|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바위 | 물리 | 150 | 90 | 5 |
| 암석포 | がんせきほう | Rock Wrecker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사용 후 1턴간 행동할 수 없다. | 비접촉 | - | - | ||||
거대코뿌리의 전용기였던 기술로, 기가임팩트의 바위 타입 버전이다. 바위 타입 중 양날박치기와 더불어 가장 위력이 높은 기술로, 무식하게 높은 거대코뿌리의 공격과 자속 보정을 받아 방어가 좋지 않은 포켓몬은 한방에 골로 가겠지만 비슷한 계열의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한 턴 행동불능이라는 패널티가 몹시 크다.
손에 난 구멍에 바위를 넣은 뒤 근육의 힘으로 쏜다는 설정의 기술인데, 가끔 꼬마돌을 발사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다수 바위 타입 물리기술처럼 비접촉성 물리기술이다.
5세대에서는 암팰리스도 사용하게 되었다. 그래도 그 이외에는 배우는 포켓몬이 없기 때문에 여전히 이 둘만의 전용기라 볼 수 있다.
바위 타입은 고위력기가 없어 100 위력의 스톤에지가 거의 끝이므로, 어떻게 한번 발악으로 써보려 한다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다.. 양날박치기를 못 배운다면 말이다. 하드플랜트, 블래스트번, 하이드로캐논보다는 좀 쓸만한 편. 어차피 배우는 건 둘 뿐이지만…….
원조 사용자 거대코뿌리는 야생에 나오지 않지만, 암팰리스는 야생에, 그것도 후반에 출현하며 이 기술이 가장 마지막으로 배우는 자력기이기 때문에 야생 암팰리스에게 이걸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하필 암팰리스는 옹골참 특성까지 있어서 공격을 한번 허용하기 쉬운데, 야생 포켓몬이라고 방심하다가 이런 무식한 걸 한대 얻어맞으면 정말로 암석으로 한대 얻어맞은 듯 골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