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풀 | 특수 | 150 | 90 | 5 |
하드플랜트 | ハードプラント | Frenzy Plan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 후 1턴 간 행동할 수 없다. | - | - | - |
성능적으로는 풀 타입 버전 파괴광선.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의 전용기. 물 타입 버전으로 하이드로캐논, 불 타입 버전으로 블라스트번이 있다.
처음 등장한 3세대때는 이상해꽃과 XD를 경유한 메가니움만이 배울 수 있었지만 4세대부터는 모든 풀타입 스타팅 포켓몬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공격 방식을 보면 커다란 나무뿌리 같은 걸로 적을 공격하는 식이지만 왠지 특수 공격기. 날 수 있는 포켓몬은 어떻게 때리는지 좀 의문인데, 애니판에서 승태의 나무킹이 나루토의 수계강탄 스러운 쓰는걸 보면 이해가 간다(...)
150이나 되는 강력한 위력은 풀 타입 특수 공격기 중 최강이지만, 사용 후 한턴 움직이지 못한다는 페널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원조격인 파괴광선처럼 잘 사용되지 않는다. 또 위력이 강하다고 해봤자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들은 이것보다 위력이 20 낮고 행동불능 페널티가 없는 리프스톰을 채용하는 것이 총합적으로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쓸 일이 거의 없다. 똑같이 2턴을 잡아먹고 위력도 더 낮은 솔라빔이 쾌청 상태에서는 1턴에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쓰인다.
전용기라는 포스 때문에 정 쓰고 싶다면 파괴광선처럼 죽기 전에 발악용으로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배우는 포켓몬을 생각해볼때 파괴광선과는 달리 이 기술을 채용한다는 것은 자속보정 먹는 메인 웨폰의 자리를 차지한다는 소리가 되기 때문에 너무나도 비효율적이다. 물론 스토리에선 써먹기 좋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도 사용 후 1턴 간 상황보기 상태가 되는 것은 동일. 풀 타입 스타터가 지능이 333 이상일 때 72레벨이 되면 습득 가능하다. 다만 8방향 공격이 가능한 블래스트번이나 원거리 공격인 하이드로캐논과 달리 성능이 시궁창으로, 대미지는 역시 높다만 정면의 적 하나만 공격할 수 있으며 벽을 사이에 두고 대각선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 이외에는 메리트가 전혀 없다.
배포 아르세우스가 가진 기술배치가 심판의뭉치/블러스트번/하이드로캐논/대지의힘으로 하드플랜트가 들어가는 자리에 대지의힘이 들어가 있다.[1]- ↑ 작중 굴레의 항아리를 만들때 불의 힘, 물의 힘, 땅의 힘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