呀（キバ）
1 개요
GARO에 등장하는 마계기사로, 암흑의 마계기사다.
작중 실례했으며, 마계의 전설에도 이름이 거론되는 마계기사.
류자키 카루네가 목에 걸로 다니는 팬던트를 떼어 머리 위로 휘두르면 마계로의 게이트가 열려 그 곳에서 갑주가 소환된다. 그렇게 소환된 갑옷은 저절로 장착자에게 장착이 되어 싸울 수 있다.
본래는 이 녀석은 최강의 마계기사라 불리우던 황금기사 가로(사에지마 타이가)의 밑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고, 몇 번 같이 활동을 하였다고도 한다. 그래서인지 실루엣이 황금기사 가로와 상당히 닮았으며, 본래 갑옷의 빛깔도 금색을 더 띄고 있었다. 그러나 창착자 본인이 어두운 과거를 떨쳐내지 못해 심멸수신에 이르게 되고 그 상태에서 어둠에 잠식되어 암흑의 기사가 되었으며 그 후에 1000마리의 호러를 먹어치운다.[1] 1000체의 호러를 먹는 이유는 최악의 호러인 메시아와 일체화 되기 위하여. 덕분에 갑옷의 빛깔도 빛바랜 멕기 마냥 우중충해지도 어두워졌다.
마지막에 가로가 메시아를 쓰러트린 뒤에 갑자기 갑툭튀해서 가로에게 덤벼들기도 했다.이벤트 최종보스 다만 자신은 바라고도 류자키 카루네도 아니라는 말을 했던것을 보면 이때의 키바는 류자키 카루네 자체는 아니며 사념인듯하다. 이때문에 코우가와 레이는 너는 기사가 아니라 호러와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또한 결계를 만들어 마계기사들이 갑주를 소환하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도 보인다.
갑옷의 기본재질은 소울메탈과는 정 반대의 속성을 띄고 있는 데스메탈.오오 메탈헤드?
2 무구 및 장비
- 마도검 - 흑염검（黒炎剣） : 일반적으로 키바가 쓰는 검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역시 갑옷을 입었을 때는 모습이 변화하여 더 강해진다. 이 검을 강화시켜 참마검의 형태로도 만들 수 있다. 외전에선 가로처럼 참마검의 형태로도 나온다. 명칭은 섬광검인듯. 외형은 색만 다르지 가로의 아랑검과 닮은 형태이다.
- 마도창 - 암흑창 : 키바가 호러를 잡아먹기 위한 의식에 사용하는 창이다만 형태를 보면 창이라고 하기보다는 도끼에 가깝게 생겼다. 통상시에는 동쪽의 번견소에 보관되어 있다가 포식의 때가 되면 꺼내어 쓴다.
- 마도구 - 카르네 펜던트 : 키바가 갑옷을 장착하기 위해 사용하는 팬던트이다.
- 마도화 : 황금기사 가로의 마도화와 동일한 디자인의 마도화. 이것의 존재로 바라고가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코우가들이 알게 되었다. 가로의 것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녀석은 통상 시에는 불꽃의 색깔이 연홍빛이라는 점이다.
- 마도마（魔導馬） - 라이고우（ライゴウ） : 마계기사의 시험에 속하는 "시련"을 이겨냈을 경우에 나타나는 말. 역시 말의 갑옷도 소울메탈의 재질로 되어 있어 각 마계기사의 갑옷과 같은 색으로 되어 있다. 극 중에선 가로와 은아기사 제로만 타고 다녔으나, 외전에선 키바도 타고 다니는 데다가 마계섬기에선 츠바사도 타고다닌다.
시련이란 거...생각 외로 만만할 지도...[2]
3 필살기
- 천랑발도아 : 별도의 체스쳐 없이 검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발현 가능. 강렬한 불꽃의 검기로 호러를 소멸시키는 기술이다.
- 열화염장 : 마도화를 이용해 몸에 직접 불을 붙여 그 검기를 한번에 모아 적을 베는 기술이다. 호러를 단번에 태울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