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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사마귀 | ||||
이명 : 왜사마귀 | ||||
Acromantis japonica Westwood, 1889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
강 | 곤충강(Insecta) | |||
목 | 사마귀목(Mantodea) | |||
과 | 애기사마귀과(Hymenopodidae) | |||
속 | 애기사마귀속(Acromantis) | |||
종 | ||||
애기사마귀(A. japonica) |
귀요미
1 개요
알려진 것이 많이 없어 예전 곤충도감에는 잘 나와있지 않다. 수컷은 25~33mm 암컷은 25~36mm로 크기가 작아서 왜사마귀[1]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에서도 사진이 드문 편이다. 그래서 국내 일부 도감과 일본 웹페이지에서 이 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았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등지에 서식한다. 일본에서는 히메카마키리(ヒメカマキリ)라고 한다.
2 상세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도감에 사진과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우리나라 사마귀 중 유일하게 애기사마귀과[2]에 속하는 종이다. 크기는 작은 편으로 주로 그늘진 산지의 나무나 바위, 낙엽층에 서식한다. 1년에 수 세대를 거칠수 있는 다화성(多化性, multivoltine) 사마귀이어서 초가을에 차세대 약충들이 부화하기도 하지만 겨울에 먹이가 없어서 죽는다. 하지만 곤충들이 11~12월에도 열대성 기후에서 태어난 차세대 약충들이라면 얘기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종이 기후가 고온다습한 동남아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적응하여 북상했음을 암시한다. 물론 서식 양상에 따른 가설이다.
색깔은 주로 녹색형과 갈색형이 있는데 녹색형은 드물다. 길이에 비해 덩치가 크고 낫이 굵은 편이며 소용돌이무늬처럼 생긴 눈이 인상적이다. 암컷의 경우 날개가 조금 짤린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열대성 사마귀로 주로 남부지방에 서식하며 유충은 7월에서 8월, 성충은 8월에서 10월사이에 볼 수 있다. 특징으로는 사람이나 천적에게 잡히면 죽은 척 하기도 한다.
갓 태어난 애벌레는 까맣고 개미와 닮은 모습을 하고 있고 행동도 개미와 흡사한데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위장수단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3]
애기사마귀 유충도 넓적배사마귀처럼 배를 치켜올리는 습성이 있다. 동남아에 많은 종이 분포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소용돌이 무늬 처럼 생긴 눈과 다리색이 단일색이 아닌 2~3가지의 색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암컷의 경우 날개끝 쪽이 잘린듯 직선에 가까운 형태로 다른 사마귀들과 쉽게 구별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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