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하츠1의 주인공. 다른 캐릭터는 죽어도 퇴각처리되지만 주인공인 애쉬는 죽으면 게임오버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해야한다.
나이는 24세, 3년 뒤에는 27세지만 세상끝의 마을에서 돌아올 때의 시간을 생각하면 육체는 나이를 안먹었다.
클래스는 히어로-하이 마스터-페더 인-숨겨진 클래스 반달리안이 있다.[1]
아버지인 울 랜버트가 배신자라는 오명을 받으며 살아왔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고 의지가 되는 동료들에 후원자격인 크라우스 베그너 단장이 있었다. 헬 슈바이처의 양아들인 케인 슈바이처는 그를 싫어하는 입장.
클레이멀 백작이 일으켰던 폭동이후 돌프 콰이어에게 베라스코 손 장군의 실종에 관한 진상을 알아내라는 의뢰를 받고 그 사건동안에 베라스코 장군의 딸인 에리나 손하고도 알게된다.[2] 동료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했지만 베라스코 장군 일가가 잡혀간것을 본 애쉬는 장군을 구출하려다가 링 시바가 스파이라서 결국 함정에 걸린다.
하지만 베라스코 장군은 마석의 힘으로 어찌해서 세상끝의 마을로 날라게게된다. 장군은 임종하고 거기에서 삼데라 루스라는 마법사를 만나 3년이나 시간이 지난 현실로 돌아가게된다.
이후 크라우스 단장, 돌맨 가란, 호세 갈퍼스, 홀크스 터너 등과 재회하여 요새형무소에서 키스 발드 일행을 구출한다. 이후 재정의 불꽃을 발동시키는 반지까지 확보했으나 링을 구출하는데 교환해버려서 고대민족이 사는 마을로가서 파괴의 검 반달하츠를 얻는다.[3]
그 후 케인 슈바이처와의 최후의 싸움이 끝난뒤 그의 저주인지 검의 사악한 마력인지 아무튼 흑화되어 폭주중에 크라우스 단장이 자신의 몸이 칼에 찔려도 애쉬의 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애쉬는 그 진실을 발판삼아 모든것을 겨우 견딘다.
이후 돌프와의 최종결전에서 재정의 불꽃이 발동되었을때 애쉬는 반달하츠를 들고 불꽃에 달려가 같이 사라진다. 이후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엔딩 스텝롤과 다른 동료들의 뒷이야기를 에리나가 전부 말한뒤 오카리나 소리가 들리고 에리나가 밖으로 나가는데 그가 애쉬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든 살아돌아온듯하다. 반달 하츠2에서도 비슷하게 생환했던 주인공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