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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Attachment/AppleCare Protection Plan/AppleCare 1.jpg
애플에서 판매하는 서비스 연장 플랜. 모든 애플의 메인 기기에 적용되는 제품을 판매한다.
2 상세
애플의 맥, 애플이 판매하는 디스플레이[1] ,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등 메인기기에 적용되는 서비스 연장 플랜으로 각각 맥과 디스플레이는 3년, 모바일 디바이스는 2년까지 보증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2] 90일 전화 기술지원도 같은 기간까지 연장된다. 가격 역시 차이가 나서 맥은 제품별로 10만원 중반대부터 39만원까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모바일 디바이스는 10만원 안팎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만 하기할 애플케어+를 제외하면 소비자 과실로 인한 문제는 해결해주지 않는다.
구매를 하면 서비스 연장을 할 수 있는 시리얼과 관련 약관이 적혀있는 종이들이 들어있는 팩을 준다. 애플 공식 홈에서 구매를 할 경우 미리 등록까지해서 배송을 받을 수도 있지만, 리셀러나 중고품을 구매했을 때에는 직접 등록해야만 한다.
주변기기에 대해서는 적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매직 트랙패드나, 애플 무선 키보드는 기기가 동봉되는 아이맥 같은 것에 한에서 보증을 연장시켜준다. 애플 에어포트 공유기의 경우는 그 제품을 구매한 일자를 기준으로 2년 내에 케어를 등록해야만 보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2000년 1월 1일에 에어포트 제품을 샀다면 대략 2002년 1월 1일 전까지는 맥 노트북이든 맥 데스크탑이든 구매를 해서 케어를 먹여야 연장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맥의 보증기간을 따라간다.
맥 사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전반적으로 맥북에 애플케어를 적용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 편임에도 보통 추천하는 이유는 최근의 노트북들이 레티나 맥북 프로처럼 부품 집적도가 높아지고 있어 부분 수리가 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트랙패드를 교체할려고 하면 트랙패드 + 키보드 + 배터리가 모듈화되어 있어 이를 한번에 교체해야 하는 식. 100만원대의 수리비가 나와서 맥북을 그냥 버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므로 추천하는 것이다. 게다가 맥북에 물을 끼얹거나 심하게 떨어뜨려 액정이 파손되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거의 모든 수리를 3년간 무료로 처리할 수 있는 것도 애플케어의 장점.
2.1 AppleCare+
파일:Attachment/AppleCare Protection Plan/AppleCarePlus.jpg
모바일 디바이스의 플랜. 맥의 '애플케어'와는 달리 +가 붙은게 특징. +가 붙은 이유는 소비자 과실로 인한 파손에 대하여 2번까지 적은 비용[3]을 내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이외의 부분은 기존의 애플 케어와 같다. 다만 이러한 서비스는 제공되는 국가가 정해져 있기에 일단 한국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경우라면 가장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언락폰을 구매하는 경우 함께 등록하는 경우 정도. 이 경우 만약 파손되더라도 일본을 자주 가는 사람이라면 일본에서 $79에 수리할 수 있으니까. 원래 한국의 스마트폰 보험 체계를 고려해봤을 때 큰 이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4] 보험이 제공되지 않는 알뜰폰 플랜을 이용하거나 약정에 묶이기 싫은 사람들에게나 메리트가 있는 서비스였지만, 그 한국 보험이 아이폰 위주로 개악되고 있어 다시 메리트를 얻게 되었다. 다만 한국에서 정식 유통되는 아이폰은 그냥 애플케어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쉽게 쓸 수는 없는 서비스이다.
의외의 사실이지만 애플케어+를 지원하는 국가 중에서는 애플 스토어가 없는 국가도 있다.
한국에 들어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