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形石雄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1982년 생. 가나가와 현 출신.
토카이 대학 문학부 재학 중, 싸우는 사서와 사랑하는 폭탄戰う司書と戀する爆彈으로 제 4회 슈퍼 대쉬 문고 소설 신인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후에 싸우는 사서 시리즈라 불리는 동 작품을 원래는 슈퍼 대쉬 문고에 응모하기 전에 전격문고에 싸우는 사서와 사랑하는 폭탄 1권에 해당하는 프로토 타입판을 써서 응모하였다가 낙선하여 전면적인 가필수정을 거친 후 다시 슈퍼 대쉬 문고에 재응모하며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싸우는 사서에서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인간 찬가에 대한 묘사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진성 죠죠러로 싸우는 사서 시리즈와 후속작인 육화의 용사에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작가인 아라키 히로히코가 각각 응원멘트와 추천사를 남겨주기도 할 정도로 서로 친분이 있는 듯.
밀도 높은 드라마적인 연출과 군더더기 없는 문장력은 물론, 특징 중 하나인 권수를 거듭할 수록 드러나는 언뜻 봤을 때는 몰랐던 스토리의 유기적인 연결고리가 드러나는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력과 스피디하고 폭발력있는 전개로 한국에서도 열렬하게 지지하는 숨은 팬이 많다.
주로 슈퍼 대쉬 문고를 기반으로 작품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