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南 真琴(やまなみ まこと)
성별: 여. | 성우:아카네 (あかね) |
바람의 계승자의 히로인이다.
탐정일을 하고 있는 20대 전반의 여성. 젊으면서도 벌써 업계에서는 훌륭한 솜씨로서 이름이 알려져 있다.무뚜뚝한 성격으로 여성스럽지 않다.
항상 기모노같은 일본 전통옷을 좋아하며, 긴이라는 개와 함께 지내고 있다.몇년전 방화마 사건에 휘말린 사이죠를 도와 준 일이 있어, 스승과 제자로서 지내고 있다. 다만 가끔식 황당한 행동으로 코우지를 곤란하게 하는등 신락 시리즈의 오토와 요코정도는 아니지만 S기질이 있는것으로 보인다.사실 어떠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 일에 대한 파일을 접하게 된 코우지에게 절대 그 사건에 관여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는등 뭔가를 아는듯한 떡밥이 존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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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키라&마코토&사키 루트에서 밝혀지는데 키타코우지의 동료이자 그녀의 학교시절 동료였던 쿠로사키 히토미코가 살해당했기 때문.또한 그 사건에는 그녀의 애인인 시로가네 타츠야하고도 관련이 있었다.이후 그녀와 만나 파트너가 된 긴과 함께 사건을 쫒고 있었으나 아키라를 죽인다는 협박을 받게 되고 할수없이 그 사건에 관여하지 않게 된것이었다.어느날 술에 취한 상태에서 동정이냐고 묻는데 그대로 호텔로 이동해서 거사(?)를 치루는 선택지를 고르면 마코토 루트로 분기된다.
그러나 조사도중 치명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고,후에 코우지는 꿈을 통해 진상을 알게 되는데...
그녀는 우가미 마사타카의 빌딩으로 향하여 그에게 모든 사건의 진상을 폭로하고 그날 저녁, 우가미와 결판을 내려 하지만 루이즈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위험하다고 판단한 긴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칠수 있었던것이다.또 그때 코우지와 거사를 치룬것도 결판을 내려는 각오를 결심했기 때문.사실 애인이 살이있을 당시에도 거사를 치룬적이 있었다.간단히 말하자면 비처녀.이후 긴이 정체를 드러내고 마코토를 맡길수 있는 남자라고 코우지를 신뢰하게 되며 그와 함께 우가미의 야망을 막게 된다.그리고 최종결전이 끝났을때 그녀의 꿈속에 긴이 나타나 이별을 고하게 되며 이후 의식을 되찾는다.
어찌됐든 본인 루트에서는 엔딩 나올때까지 병원신세를 지기 때문에 아군으로 유일하게 참여하지 않는 히로인.대신 그녀의 애완견인 긴이 대신 아군으로 참여한다.
아키라 루트에서도 마코토루트와 마찬가지로 조사를 하던 도중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가고 마는데 병실에서 우가미 빌딩에 대한 일을 코우지가 물어도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