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주로 판타지 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을 하고있다.
그림은 상당히 사실적이면서 미려하고 장식적인, 한마디로 아르누보 스타일이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일본의 주요한 판타지물의 일러스트레이터였다. 그가 판타지 물에 강한 이유는 비교적 서구적인 인물과 갑옷 묘사에 능하고 괴물에도 능숙하다는 것. 또한 과감한 구도를 잡는 능력도 출중하다. 인물부터 배경까지 화려하게 잘 묘사하지만 너무 복잡해 보일 때가 있는게 단점.
소설 십이국기의 삽화, 애니메이션 라제폰의 캐릭터 디자인을 한 것으로 유명하며 로도스도 전기 ~파리스의 성녀편~도 그렸다. 스토리의 재현은 원작에 미치지 못하지만[1] 작화만으로 커버가 될 정도라고 한다.
2 작품
2.1 게임
로도스도 전기 SFC판
미스틱 아크
악마성 드라큘라 XX
테라 판타스티카 일러스트레이션
바즈! 마법세계
프론트 미션 3rd
2.2 만화
Beast of East
로도스도 전기 ~파리스의 성녀~
3 소설
3.1 애니메이션
라제폰 - 원화
3.2 특촬]
- ↑ 좀 억울할 수도 있는 비판. 사실 파리스의 성녀는 로도스도 전설이 출간되기 전, 로도스도 전기가 아직 완결되지 않았던 시절(1991년)부터 연재했던 작품이다. 나셸이 등장하지 않는 것도, 몇몇 인물들의 성격이나 행동 등이 약간 미묘하게 다른 것도 다 전설을 출간할 쯤해서 미즈노가 기존의 설정을 일변했기 때문이다. 그걸 감안하면 오히려 대략적인 시놉시스만 제공받고 거기까지 작품을 끌어낸 야마다의 실력이야말로 출중하다고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