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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파밀리아 | |||
헤스티아 | |||
Lv.3 | 벨 크라넬 | ||
Lv.2 | 벨프 크로조 | 야마토 미코토 | |
Lv.1 | 릴리루카 아데 | 산죠노 하루히메 |
300px | |
야마토 미코토 (ヤマト・命 / Yamato Mikoto) | |
소속 |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 헤스티아 파밀리아 |
종족 | 휴먼 |
직업 | 모험자 (Lv.2)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16세 / 157cm |
칭호 | 절(絶)†영(影) |
무기 | 시노노메{東雲(파괴)}, 잔세츠{殘雪(파괴)}, 코테츠[1], 지잔(地殘)[2] |
마법 | 후츠노미타마 |
스킬 | 팔척백조 (야타노시로가라스) 팔척흑조 (야타노쿠로가라스) |
애니메이션 상의 모습. 좌측이 오우카, 우측이 치구사, 중앙이 미코토다.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
1 개요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 때 패스 퍼레이드를한 자신들을 용서해준 벨을 돕기위해 타케미카츠치 파밀리아에서 이적(개종)해왔다.
Lv.2. 첫 언급은 신회에서 랭크업의 칭호를 결정할 때 언급되었다. 벨과 비슷한 시점에서 레벨2가 되었으며, 타케미카즈치를 놀리려던 신들에 의해 【절(絶)†영(影)】[3]의 칭호를 받았다. 외전 5권에서 밝혀진 명명자는 디오니소스. 신들 왈, 외모는 취향이나 타케미카즈치가 맘에 안 든다고.(...)[4]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 내에서도 예의 바르고 양심적인 성격이다. 주로 도검류를 사용하지만 무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실전 레벨로 다룰 수 있어서 파티 상황에 맞게 어느 위치에든 배치할 수 있는 올라운더.
2 작중행적
2.1 5권
패스퍼레이드때 성격 때문인지 오우카의 패스 퍼레이드 결정에 반발하기도 했고, 이후 구조된 벨 일행에게도 오체투지로 사과하기도. 5권 후반의 몬스터렉스 레이드에서는 마법으로 몬스터렉스의 발을 묶는 활약을 했다.
2.2 6권
아폴론 파밀리아와 전쟁으로 인해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위험에 빠지자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를 구하기 위해 타케미카즈치의 허락을 받고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했다.[5] 전쟁유희에서는 류에게 분산된 병력을 제외한 나머지 성벽 방어 병력을 끌어들여 자기 자신을 포함한 전원을 대상으로 후츠노미타마를 발동해 발을 묶어놓는 역할을 했다.
결말에서 아폴론 파밀리아의 홈과 재산을 얻게 된 헤스티아가 홈을 리모델링 할테니 희망사항 있으면 말하라고 하자, 매우 열렬히 목욕탕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아무래도 목욕을 좋아하는 듯.[6]
2.3 7권
파밀리아 입단 희망자들이 파밀리아 홈 앞마당에 모여있는 상황에서 이삿짐에서 발견한 2억 발리스짜리 빚서류를 발견하고 패닉에 빠져 헤스티아에게 큰 소리로 물어보는 바람에 입단 희망자들을 다 도망치게 만들었다. 이후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의 동료이던 치구사에게 하루히메와 비슷한 인물이 창관거리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어린시절의 친구였던 하루히메를 찾기 위해 밤에 몰래 나가게 되고, 동료를 걱정하던 벨 일행이 이를 따라가게 됨으로써 7권 주요사건의 원인이 된다.
이후 하루히메의 이야기를 벨에게서 듣고, 그녀를 빼내기 위해 돈을 모으기로 벨과 함께 결정하고, 그때문에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함정으로 내건 퀘스트 수행중에 벨과 함께 이슈타르 파밀리아에게 납치된다. 하지만 이후 정신을 차려 타케미카즈치에게 배운 닌자의 기술을 살려 탈출하던 도중 살생석의 의식에 대해 알게되고, 하루히메를 구하려 했지만 하루히메에게 거부당하고 하루히메의 도움으로 탈출한 벨과 합류한다.
합류 직후 하루히메를 구한다 해도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보복에 당할것이 뻔하기에 고민하고 있던 찰나, 벨이 '하루히메를 구하고 오라리오를 탈출해 그녀를 지킬수 있을만큼 강해져서 반드시 돌아오겠다' 라고 말하자, 당신과 동료가 되어 정말 다행이었다며 하루히메의 구출을 결심한다.
하루히메 구출에서는 벨과 함께 이슈타르 파밀리아 본거지로 무모한 돌격을 감행하였으며, Lv.3의 아마조네스 사밀라와 일대일 대결을 하면서 체술도 안 통하고 엄청나게 당하며 마음이 꺾일 찰나 하루히메의 목소리를 듣고 다시 일어나 원래의 싸움 방식을 버리고 닌자 스타일로 방식을 바꿔 한순간이나마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레벨3의 모험자를 쓰러뜨린다.[7] 근데 주인공 보정을 못 받아서 저 아마조네스는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났다. 이후 벨이 살생석을 파괴할 틈을 만들어 주기위해 고의로 마력 폭주를 일으켜 자폭, 이슈타르 파밀리아 전투원 수십명을 날려버린다. 이때 심각한 중상을 입었으나 지나가던 의외로 따뜻한 남자오탈이 이를 발견하고는 동료를 위해서 자폭까지한 미코토에게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로 치료해 주었다. 근데 알렌이 그걸 보고 깠다.
2.4 8권
타케미카즈치를 짝사랑하고 있는 미코토, 1년에 한번씩 타케미카즈치가 하계에 내려온날에 생일잔치 비슷한 것을 하던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였지만, 하루히메 건으로 날짜가 지나가 뒤늦게 하려고 벨과 벨프의 '요리를 잘 하니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면 어떻겠냐'는 조언으로 케익을 굽기로 하는 미코토. 그런데 풍요의 여주인에서 얻은 레시피와 대조하기 위한 맛보기용 케익을 사오다가 타케미카즈치가 천연 지골로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굶주릴 때 야채를 적선해 준 데메테르가 몸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자 이마를 대서 열 있나 확인하면서 너한테만 이런다 말하고, 신(변태)들한테서 구해준 여자들에게 과자를 선물 받고, 하루히메가 만든 팥경단을 맛보다가 하루히메의 입에 붙어 있는 앙꼬를 떼어서 먹는등등... 그 장면을 보고있던 미코토는 질투를 참지못하고 맛보기용으로 산 케익을 타케미카즈치의 얼굴에 처박아 버린다. 하계 아이가 신을 공격했다?! 한편 주변에 숨어서 타케미카즈치를 살펴보고있던 신들은 그런 미코토를 찬양하기도(...).
타케미카즈치는 미코토가 왜 화를 냈는지 몰라서 미아흐한테 상담해 봤지만 평소 비슷한 짓을 하고 다니고 자각도 없는 미아흐 역시 전혀 모르겠다는 답을 돌려준다. 그리고 이걸 지켜보던 다프네와 카산드라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디데이. 그런데 타케미카즈치를 위한 잔치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타케미카즈치를 위한 잔치가 아니라 미코토가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간 것에 대한 송별회였다. 타케 신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 온 미코토. 여전히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미코토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 걸 사과하는 타케에게 애끓는 연모의 감정을 드디어 고백으로 승화시키려는 찰나. 눈치도 없이 타케 신이 줄 게 있다면서 뭘 가지러 가버린다. 타케미카즈치는 헤스티아를 본받아 고브뉴 파밀리아에 빚을 져서(...) 한쌍의 칼을 제작해서 한쪽을 미코토에게 주고 나머지 하나는 1년 후 돌아왔을 때 주겠다고 한다. 근데 이게 약혼반지 비슷한 느낌이라서 착각한 미코토는 엄청나게 들뜬다.
2.5 9권, 10권
벨이 말하는 몬스터 비네를 데려오자 다른 단원들과 마찬가지로 경악하고 경계했지만 다른 단원들과 함께 점점 사이를 좁혀간다.
길드의 강제명령으로 필사의 행군 끝에 제노스의 아지트에 당도하게 되지만 다종다양한 몬스터들에게 공격을 받고 비네를 공격하려는 리자드맨의 검을 벨프와 같이 밀어낸다. 그리고 이 몬스터의 공격은 제노스들이 벨 일행의 마음을 시험해보기 위한 연극이었다.
비네와 헤어지고 일상이 돌아오나 했지만 그렇지 않았고. 홈에는 비네의 빈자리 때문에 어색함이 감돈다. 그런 와중에 제노스가 18계층을 전멸시켰다는 소식이 도시에 퍼지고 단장인 벨은 혼자만 가네샤 파밀리아와 함께 몬스터 토벌로 징병(?)당하고, 솔직히 말해 벨을 뺀 나머지 단원들은 공기가 된 이야기.
다이달로스 거리에서의 제노스 vs 로키 파밀리아의 전투나 아스테리오스의 등장 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3 스테이터스
시점 | Lv | 힘 | 내구 | 기교 | 민첩 | 마력 | 마법 | 스킬 | 발전 어빌리티 | 비고 |
6권 부록 | 2 | H133 | I98 | H157 | H140 | I77 | 후츠노미타마 | 야타노쿠로가라스 야타노시로가라스 | 내성 I | |
8권 2장 | 2 | H133 | H129 | H178 | H162 | I84 | 후츠노미타마 | 야타노쿠로가라스 야타노시로가라스 | 내성 I | |
2 | H134 | H130 | H181 | H167 | I84 |
4 마법
마법 | 후츠노미타마 |
광검을 소환해 지면에 박아넣어 검을 중심으로 최대 50m 반경의 모든 것에 엄청난 압력을 가하는 중력 마법. |
- 영창
【掛けまくも畏き――いかなるものも打ち破る我が武神よ、尊き天よりの導きよ。卑小のこの身に巍然たる御身の神力を。救え浄化の光、破邪の刃。払え平定の太刀、征伐の霊剣。今ここに、我が命において招来する。天より降り、地を統べよ――神武闘征】 【입에 담기조차 황송하여라――그 어떤 것으로도 깨뜨릴 수 없는 나의 신이여, 존엄한 하늘의 인도여. 왜소한 이 몸에 외연한 그대의 신력을. 구하라 정화의 빛, 파사의 칼날. 휘둘러라 평정의 태도, 정벌의 영검(靈劍). 지금 이 자리에 나의 이름으로 초래하라. 하늘로부터 내려와 지상에 임하라――――신무투정(神武鬪征).】 |
5권에서의 특별하게 강화된 몬스터렉스조차 얼마간 발을 묶어놓을 정도의 수준 높은 마법이다. 5권에서는 병행영창이 불가능했지만, 류의 모습을 보고 미숙하나마 병행영창이 가능하도록 수련했다. 위력은 굉장히 강력해서, 타케미카즈치가 던전 내부 등의 밀폐 공간에서의 사용은 금지했다고.
5 스킬
스킬 | 팔척흑조(야타노쿠로가라스) |
액티브 스킬. 효과 범위내의 적을 탐지해 내고, 은폐 효과를 무효화 시키는 스킬로 몬스터 전용이다. 단, 한번이라도 조우한 적 있는 몬스터에 한해 탐지가 가능하다. |
'단 한번이라도 조우한 적 있는 몬스터'제한이기에 새로운 계층에 도전할때는 곤란하지만, 던전의 같은 계층을 몇번이고 오가야한다는게 보통이란걸 생각하면 예상밖의 사태를 피하게해주는 훌륭한 감지능력.
스킬 | 팔척백조(야타노시로가라스) |
액티브 스킬. 효과 범위내에 있는 권속을 탐지해 낸다. |
- ↑ 벨프가 라이거 팽의 이빨을 재료로 만든 카타나. 벨프는 여기에 얼룩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려고 했다가 미코토가 울고불며 말리는 바람에 코테츠가 되었다.
- ↑ 타케미카즈치가 미코토를 위해 주문 제작한 자웅쌍검 중 검은색 자검. 웅검인 천화(天華)는 타케 신이 맡아두고 있다.
- ↑ '絶影'이란 이름 자체는 무난하지만, 문제는 중간에 들어가있는 '†' 기호가 일본 온라인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2병 문자다.
- ↑ 다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하자면 실제 외견은 여성 사무라이에 가깝다. 원작에서 언급되었던 칭호들과의 매칭을 생각해보자. 하지만 7권의 행적을 보면 닌자에 가깝다. 정확히는 원래 입던 옷은 싸움으로 너덜너덜해져서 못 입게 됐는데 적진에서 구해 입은 옷이 왠지 닌자의 느낌이 난다. 일단 타케미카즈치의 평가로는 미코토에겐 인술의 적성이 있지만(스킬도 탐지계열이다), 각종 비겁한 술수도 불사해야 하는 닌자가 성실한 미코토에겐 성격에 맞지 않는다.
- ↑ 규칙상 한 번 파밀리아 이적을 하면 이후 1년간은 재이적이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1년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타케미카즈치 쪽으로 돌아간다 해도 최소한 1년 동안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동료로 들어오게 된 셈.
- ↑ 그리곤 다음 권에서 극동식 목욕탕이 만들어지자마자 절제할 수 없는 흥분을 주체 못 하고 대낮부터 몸을 담근다.
- ↑ 7권 외전에서 밝혀지길 미카즈치라는 이름이 붙은 체술인데 요약하면 행복잡기. 허벅지 사이에 머리를 끼우고 그대로 바닥에 머리부터 꽂아버린다. 하지만 타케 신은 츠쿠요미에게 여자애한테 이런 기술을 가르쳐준다고 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