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가시 츠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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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重樫 つばさ(やえがし つばさ)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히로인. 성우는 쿠시비키 에리(櫛引絵里)

이름의 유래는 야마가타 신칸센 '츠바사'.

사쿠라자카 고등학교 2학년 국공립 특A반에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사쿠라이 마이토, 사가라 야마히코와 친한 친구로 지내고 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연애 부정 학급이라는 공통점으로 묶여 있기 때문. 2학년이 되면서 호시자키 노조미와도 친구가 된다.
마이토를 '사쿠치', 노조미를 '좀미'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마키시마 무기베에겐 '면도날 막스'라는 애칭을 지어주기도.

성적은 매우 우수한 편으로, 내신 시험의 편차치가 85점을 넘어간다. 명문고인 사쿠라자카 고등학교 내에서도 톱 클래스.[1]그로 인해 시험때만 되면 마이토와 야마히코는 매번 그녀에게 굽실거린다.

성격은 매우 시원스럽고 마이토의 성희롱 개그는 항상 한심하다는 눈초리로 대응한다. 그러나 유니폼이 귀여운 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부끄러워 하는 등 귀여운 모습도 있다.

가족은 기업의 중역인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이쿠하라 이쿠나가 있다. 양친이 이혼했기 때문에 여동생은 아버지, 자신은 어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다.

자칭 부르주아여서 어릴때부터 수상 스키나 스쿠버 등의 고급스런 취미를 가졌지만 위의 아르바이트를 보듯 부자티는 개그할때 밖에 안낸다.

마이토는 첫키스후 "첫키스는 한국 인삼맛이었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키스를 하게되기전 문화제이벤트의 뒷풀이로 영양드링크로 건배를 했기때문일까...
  1. 참고로 편차치가 70을 넘어가면 동경대를 노릴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수치로, 85면 일본 전체에서 한자리수 순위라고 보아도 좋다. 어째선지 우리나라에는 평균점수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