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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 인물.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쿠라이 마이토의 얼마 없는 친구중 한명. 외톨이 신세인 그와 그나마 놀아주는 몇 안되는 대인배이다. 사실 예전엔 라이벌이었다
좌우명은 내일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하지 말라. 참으로 바람직한 좌우명이나(…) 건전한 나무위키 이용자들은 따라하지 말자.
여자를 잘 꼬시는 것으로 유명한데, 왠지 제대로 된 애인은 없다. 야에가시 츠바사와 친한 것도 그런 이유인 듯 하며, 자기들과 비슷한 상황인 마이토를 마치 아버지가 아들을 보는 것 같이 걱정하고 있어서 이런 저런 불건전한(…) 것을 권유하기도 하며, 마이토가 거절하면 거절하는게 불건전하다고 우긴다. 또한 마이토가 사람과 얽히는 것이나, 연애를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부정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그에 대해서 따지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도 그러긴 매한가지다. 표현의 방향이 다를 뿐이지.
그래도 진정한 대인배인 것이, 같이 놀 여자도 많은데 굳이 실연당해서 크리스마스에 좌절중인 마이토를 불러서 같이 놀아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