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제 모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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矢瀬 基樹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캐릭터.츠치미카도 모토하루 아재

성우는 오오사카 료타.
코죠의 같은 반 친구. 아사기와는 소꿉친구 사이. 주인공의 친구 1 포지션으로 생각되었으나, 사실은 제4진조 아카츠키 코죠의 진짜 감시자. 코죠가 아브로라와 갈비뼈 2개를 교환해서 피의 종자가 된 후 마족특구로 왔을 때부터 마족특구의 높으신 분들이 코죠를 감시하기 위해 붙여놨다. 즉 야제는 코죠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의 감시자였고 정기적으로 그 결과를 보고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코죠를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

초능력을 쓸 수 있는 특이제질자 하이퍼 어댑터(과적응자(過適應者)). 단 능력이나 직업의 특성상 직접 전투보다는 백업을 담당한다.

사용하는 초능력의 종류는 "대기". 대기를 읽고, 조종할 수 있는 능력자로서, 평소에는 이 대기를 조종하는 능력을 이용하여 광대한 범위의 소리를 들어서 적을 경계 할 수 있는 음향결계를 치는 정도밖에 하지 못하나, 능력을 증폭시켜주는 약[1]을 먹을 경우에는 대기를 직접적으로 조종하여 폭풍을 부르거나, 대기로 구축한 자신의 분신을 만들 수도 있다. 참고로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약을 씹어대서 별 문제가 없는거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거 먹을때마다 수명이 준다고 한다. 이능력은 아버지에게서 유전된걸로 보이는데 아버지인 야제 아시키게의 능력은 모토키보다 훨씬 강하다. 지하주차장이 폭파될때 이걸로 결계를 처 멀쩡이 살아나는가하면 대기로 무형의 칼날을 만들어 공격에 사용할 정도.

'히이나'라는 연상 여자친구가 있는데... 사실 그 정체는 사자왕 기관 삼성의 수장 시즈카 코요미. 연인을 가장해서 보고 및 지령을 받는 것에 불과하다. 야제는 진짜 연인 관계로 만들어보려고 이것저것 작업을 걸고 있지만 아직 손도 못잡아봤다고 나츠키에게 비웃음당했다.

다만 호감은 있는듯 부상으로 자택에 있을때 시즈카 코요미가 문병을 와서 들어가지 못하고 서성거릴때 아사기에게 문병선물을 넘기고 도망가버린다. 그리고 그 선물인 과일세트는 아사기의 입속으로...

6권에엔 저런 차림이지만 대재벌의 후계자라는 언급이 나왔는데 7권에서 나온 봐로는 사생아에 가깝다. 사실 어머니가 아프고 배경이 없을뿐이지 당당한 계승자 후보.
14권 내용으론 당주인 야제 아키시게의 위장된 죽음으로 공석이 된 야제가의 가주가 된다.대성공! 재벌가의 가주가 된 인생의 승리자

히로인들 중 아이바 아사기를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입장 상 모그와이와 만나는 일도 많아서 둘이 쿵짝쿵짝해서 코죠와 아사기를 밀어주기도 한다. 단 자기가 시즈카를 공략하기 전에 둘이 성사되는건 싫은지 가끔씩 훼방도 놓는 모양(...)

미래에서는 머리가 벗겨지고, 뚱뚱해지는 듯 하다. 미래에서 온 코죠의 딸 레이나(零菜)가 현상태를 보고 날씬하고 머리가 풍성하다며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레이나가 자기세계로 돌아가서 아사기의 딸인 모에기에게 코죠가 죽었다는 거짓말을 하고 금방들통나서 장난스럽게 웃는장면이 애니에 나오는것을 보면 장난으로 거짓말하는것일 가능성도 충분히있다. 이유는 장난치기 좋아해서일것이다. 진실은 지켜봐야 알게될 것이다.

BD특전 소설에서 미약을 먹은 코죠와 버틀러의 타겟이 되어 청년막이 위태로왔다.
  1. 400배증폭시켜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