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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요인물
2 사이카이 학원
- 밤의 악마를 잇는 소녀. 2기에서 등장예정.
- 츠키시마 린 (CV.모치즈키 레이)
- 아카츠키 코죠의 클래스의 반장. 아사기의 친구. 통칭「오린(お倫)」.
- 아사기가 코죠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놀리면서도 도와준다. 의외로 능글능글한 성격. 팔다리가 길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덕분에 남학생들이 밟히고 싶은 여학생 1위로 뽑혔다. 할아버지가 마족연구 박사로 본인도 거기에 대한 지식이 많은지 아침에 힘들어하는 아카츠키가 마족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별로 밝힐 생각은 없는듯. 제법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일상파트용에 아사기에 딸려가는 캐릭터다 보니 애니메이션에는 등장 분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 사사사키 미사키 (CV.카야노 아이)
- 사이카이 학원 중등부 여교사로, 유키나의 반 담임. 과목은 체육. 미나미야 나츠키 처럼 국가 공마사로서 학생들을 보호하는 의무도 함께 하는 사권선(四拳仙)이라 불리는 실력자 중 한명이다.[1] 그 힘은 위기 상황에서 깨어나 폭주 직전이었던 아브로라를 딱밤 한 대로 제압할 정도. 나츠키의 대학 후배지만 항상 나츠키를 어린애 취급하여 나츠키가 이토가미 섬에서 유일하게 껄끄러워 하는 존재. 춘리같은 경단 머리에 짧은 차이나드레스 차림.
- 우치다 료 (CV.야마시타 다이키)
- 고등부 소속의 남학생. 조연 남학생 중에서는 그나마 비중이 좀 있고, 이름이 칠판에 적히기도 할 정도.
- 타나하라 유호 (CV.치스가 하루카)
- 우치다와 사귀고 있는 여학생.
- 타카시미즈 (CV.코바야시 유스케)
- 중등부 소속의 남학생.
- 코시마 사쿠라 (CV.이시가미 시즈카)
- 중등부 소속 초등 5학년 이후 연속 반장을 맡고있는 반장 중의 반장. 검은 머리의 쿨한 안경 소녀.
- 신도 미나미 (CV.타나카 마나미)
- 중등부 소속의 코시마와 마찬가지로 나기사의 급우로 보이시한 소녀. 자기소개 때 혀가 꼬여서 신디라고 말한 이후로 정착. 코죠가 농구부 시절 같이 소속되어 있었고 역시 코죠에게 호의가 있다. 나기사한테 코죠가 자신을 칭찬한적이 있다고 해서 반긴적이 있는데 정작 그 내용은 공격 전환이 빠르고 레이업을 잘한다'여서 멘붕. 칭찬한 코죠나 전해준 나기사나 둘다 순수한 호의로 말했다는것이 포인트
둔감 남매
3 사자왕 기관 관계자
- 엔도 유카리 (CV.사이토 키미코)
- 유키나와 사야카의 스승. 상당히 유명한 이인듯 하며 때문에 이토가미 섬에는 고양이 형태의 사역마를 보내놓고 본인은 본토에 있다고 한다. 사야카에 대한 처벌로 근신처분을 낸 뒤에 사야카 모습의 식신에 메이드 복을 입혀서 부리는 등 성격이 매우 안좋다. 코죠는 '야옹 선생' 이라고 부른다.
사실은 엘프로 카논에게 언니라고 부르게 하는 뻔뻔함을 가졌다. 14권에서 코죠를 습격해 그의 갈비뼈로 반지를 만들어 인공천사화 되는 유키나를 임시 권속화 해서 안정시킨다.
- 정적을 부수는 자(페이퍼 노이즈)/시즈카 코요미 (CV.우에다 카나)
- 유키나에게 제4진조 관련 임무를 지시한 사자왕 기관 원로인 삼성(三聖)의 수장[2]으로 이명은 페이퍼 노이즈. 히메라기 유키나에게 "제4진조로 추정되는 아카츠키 코죠를 감시하고 위험한 존재라고 판단되면 말살해라"는 지령을 내리지만 모조리 거짓말. 코죠가 아직 인간이었던 4년 전부터 진짜 감시자를 붙여 놨었고 본인도 모토키와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아서 코죠와 아사기는 '모토키에게는 연상의 그녀가 있다'는 식으로 알고 있다. 모토키는 정말로 그녀를 노리고 있는 모양이지만 나츠키의 말에 의하면 손 잡는 것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1년 전 코죠가 제4진조가 된 '염광의 연회' 당시에는 주최자로서 이토가미 섬에 와 있었다. 애니메이션에서 그녀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외형이 약간 공개되었는데, 흑발이며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있으며 벽안 속성이다. 전투력이 무지막지 한데 진조와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모양.
- 11권 막판에 나츠키를 상대로 간신히 승리(라기 보단 통과)한 코조 일행 앞에 나타나 사자왕기관의 3성의 한명으로서 코죠를 이 섬에 봉인하겠다며 공격하는데, 나츠키와의 싸움으로 지쳤다곤 해도 의식하지도 못한 한 번의 공격으로 셋을 가볍게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유키나의 셋카로를 사용해 코죠에게 결정타를 가한다.
- 그녀가 등장할때 마치 시간이 끊힌듯 의식이 불연속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거기에 코죠가 느끼기론 그녀의 공격은 시간 정지나 초고속능력으로 시간을 쪼개는게 아닌 그녀만의 시간을 원래 있을리 없는 틈에 억지로 끼워넣는 느낌이라고 한다. 이명인 잡음(페이퍼 노이즈)는 바로 이 능력에서 기인한 것.
킹 크림슨?[3] 이 예측불가능의 절대선제공격권을 가지는 능력은 진조들조차 경계할 정도. - 단 모든 이능을 무효화시키는 셋카로를 들때만은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코죠는 본능적으로 이를 알아채고 셋카로를 오른팔로 막고 사달메릭 알바스를 이용한 광역공격을 시전, 시즈카가 도망갈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원래 목적은 셋카로를 이용해서 코죠를 잠시 봉인하는 것이었지만 결국 그를 막을 수 없게되자 보험으로 코죠의 오른팔에 봉인술식을 걸어서 혹시 그가 위험에 처할때 구해주게 만든다.
- 13권에서 들어난 약점은 동시에 공격하는 것 시즈카의 능력은 있을리 없는 시간에 공격할 수 있는 것이지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예외는 자신을 공격한 반동으로 인한 이동. 메이가가 이토가미섬의 공격위성에 의한 레이져 포격을 가했을때 바닥을 파괴하고 자신을 공격해 회피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공격과 낙하의 충격으로 거의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가서 리타이어
- 하바 유이리
- 사자왕 기관의 "검무" 유키나의 1 살 위 . 천애 고아가 많은 타카가미의 숲에서 성장한 공마사 중에서는 드물게 부모가 생존하며 사자왕 기관의 직원으로 근무하고있다. 코죠의 감시 역 후보로도 거론했지만 설하랑을 다루는지 못한 것이나 가족이 있던 관계로 유키나에게 임무를 양보하게되 었다.
- 칸나와 호수 호수 바닥에 봉인되어 있던 아발론 봉인의 의식의 집행을 위해 칸나와 호수에 왔을때 테러가 발생한다. 나기사를 도와 주러온 코죠와 유키나의 관계를 보고 부러워했다. 코죠에게 반한 듯. 이토가미 섬에서 타르타로스 라프스의 일로 코죠에게 피를 바쳤다.[4]
- 무기는 "육식 항마검 개"(로젠 카발리에 · 플러스) " 코우카린의 공간절단 능력을 가진 마이너 버전의 검.
- 히카와 시오
- 사자 왕 기관의 무위원(마이히메 舞威媛) 유키나의 1살위로 유이리와 콤비. 키라사카 사야카와는 라이벌로 싸움이 그치질 않는다. 유키나와 유이리가 그때마다 중재한다.
- 칸나와 호수 호수 바닥에 봉인되어 있던 "흑각"봉인의 의식의 집행을 위해 칸나와 호수에 방문. 코죠에 도움이 된 것으로부터, 그에게 호의를 품고있다. 다만 10년쯤 지나면 멋있어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 아저씨 취향이다. 가죠에게 호감이 있는 듯...
- 무기는 "육식 항마궁 개 (플라이 쿠겔 플러스)". 코우카린의 능력 중 하나인 카부라화살(효시)에 의한 주문영창을 사용한다.
- 쿠라키 시로나
- 사자 왕 기관의 장로 "삼성"중 하나. 의식이 2 개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자신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천년이 넘는 옛날부터 계승된 의식으로 아브로라와 비슷한 존재라 칭한다. 본인 왈"'마족과 비슷하나 진정한 마족은 아니다 ". 자신과 타인의 임의의 유체 이탈이 가능 한 데다 영사에 의해 수백, 수천 명의 인간을 완전히 동기화 · 통솔하고 조종하는 능력 "신은 여왕을 지켜 주신다."(테오쿠라테이아)를 가지고 있다. 물량, 현대전에 특화된 능력. 상당한 글래머인 듯 나기사는 가슴을 만져보고 정신이 날아갈뻔 했다고 말한다.
3.1 태사국 관계자
- 키사키 키리하 (CV:후지이 유키요)
- 사자왕 기관의 라이벌 격인 태사국 소속. 마물 퇴치 전문 요원으로 일명 리쿠진(六刃). 리쿠진은 일명 '흑의 검무'라 불리며 실제로 팔뢰신법과 영시를 통한 미래시 등 기본적인 능력이 완전히 똑같다. 일종의 유키나 흑화버전 혹은 2p 칼라(...). 실제로 (흑색)세일러 복을 입고 다니며 똑같이 창술사라는 점이 비슷하다. 사람을 비아냥대면서 대하거나 본색을 들어내면 죽인다느니 박살낸다느니 하지만 정작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여린 모습을 나타내기도 하는 등 입체적인 캐릭터. 9권에서 적으로 등장했지만 11권에서 아군 포지션. 코죠를 여러번 낚는데 뜬금없이 나 사실 F컵임![5] 코죠를 이걸보면 옷 입음 말라보이는건가 라면서 바라보자 뻥이라고 하거나 나츠키와의 전투 이후 쓰러진걸 부축할때 사실 주술적 의미 때문에 오늘 속옷 안입음! 이라고 말한다음 또 뻥이라고 하는 등 코죠를 여러차레 놀린다.
플래그 생길 징조 같은데12권에서 수영복을 통한 혼욕 비스무리를 한 후 헤어진다. - 사용 무기는 을형 주장 쌍자창(리체르카레) 소리굽쇠와 같이 생긴 창인데 기능은 바로 일정 주식을 저장하는 것. 즉 일종의 카피 기능. 저장된 주식은 역시 창에 저장되는 마력을 통해 발동 시킬 수 있는데 원본보다 마력소모가 심해서 많이는 못쓴다고 한다.
- OVA에서 등장예정.
4 전왕 영역
- 제1진조 "망각의 전왕" (로스트 워 로드)
- 동유럽의 밤의 제국「전왕 영역」을 지배하는 진조. 72마리의 권수를 거느린 흡혈귀의 패왕. 그의 혈족인 흡혈귀는 D종이라 불리며, D종 고유의 능력은 안개로 변하는 것.[6] 일반인이 이미지하는 흡혈귀에 가장 가까운 종족.
- 디미트리 버틀러 (CV.오노 유우키)
- 전왕 영역을 다스리는 제1진조의 부하이자 아르데알 공. 외형은 금발벽안의 미청년이다. 세계에서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로, 진조와 피가 이어진 2세대 흡혈귀를 둘이나 잡아먹은 경력이 있다.[7]
- 첫 등장은 원작 2권.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를 보기 위해 감시역인 키라사카 사야카와 함께 자신의 배 오셔너스 그레이브스(oceana's graves/바다위의 무덤) 타고 이토가미 시를 방문하며, 흑사황파의 리더인 크리스토퍼 가르도스를 몰래 지원해준다. 흑사황파가 깨우려는 고대병기인 나라쿠베라와 한판 싸워보고 싶다는게 그 이유인데, 코죠가 내구역 일이니 나서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는 바람에 구경만 한다. 이후엔 전왕 영역의 대사로서 이토가미 시에 머물며 코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각종 사건을 즐기는중. 이덕에 각 에피소드마다 얼굴을 비추면서 중요한 역활을 맡기도 하는데 은근히 코죠를 도와주기도 한다.
- 9마리의 뱀 모양의 권수를 부리기 때문에 알려진 별명이 "뱀술사". 그리고 또다른 별명이 있는데 바로 전투광(배틀 매니아).[8] 말 그대로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인물이다. 물론 약한 자와 싸우는 취미는 없으며 자신보다 대등하거나 강한 자와 붙는 것을 좋아한다. 싸움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강한 자와 붙을 수 있다면 희생자가 나와도 상관 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제4진조인 아카츠키 코죠가 강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코죠에게 집착하는 모습, 사랑한다고 외치고 다니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오해를 사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도 호모네타의 좋은 공급원이 되고 있다.
살바토레 도니 - 진조에 가장 가까운 흡혈귀라는 명칭에 걸맞게 상당히 강하다. 9마리 뱀 모양 권수들은 합체기능이 있어서 두마리 이상의 권수가 하나로 합해서 더욱 강한 권수로 변하는게 가능하며 이 합체권수는 진조의 권수에 필적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흡혈귀라는 이름에 걸맞게 권수가 상대방을 포식하면서 갈취한 마력을 바로 상처치료에 활용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13권에서 12마리의 권수 중 10마리를 복속한 코죠를 보면서 때가 되었다며 코죠와 대적할 의사를 내비친다.
- 키라 레데베프 볼티즈로와 (CV.마츠오카 요시츠구)
- 350px
- 버틀러의 보좌역을 맡은 소년 흡혈귀. 미소년 모습을 하고 있는데 코죠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9] 배가 부서질 때 코죠에게 도주로를 알려준 뒤에 코죠가 고맙다고 손을 잡아 주자 얼굴을 붉히는 등 버틀러와 마찬가지로 게이 냄새를 풍긴다. 7권에서는 자강 및 오시어너리 걸즈와 함께 코죠의 학교에 단기유학(을 빙자한 호위역)을 위해 전학해왔다. 허상을 만들어내는 권수를 가지고 있다.
- 토비아스 자강(CV.야나기타 준이치)
- 키라와 마찬가지로 버틀러의 보좌역. 이쪽 역시 날카로운 인상의 미소년. 버틀러가 코죠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여 코죠에 질투를 보이는 모양.
게이냄새 풀풀참고로 키라와 자간은 둘 다 무투파 흡혈귀족으로 버틀러의 오랜 동반자 같은 존재. 불꽃을 지배하는 맹금, 거대한 아이언 골렘, 상대의 정신에 기생하는 마안 등의 권수를 가지고 있다.
- 베레쉬 아라달(CV.후루카와 마코토)
- 제국평의회 의장. 버틀러와 호각을 다투는 실력자.
- 오시어너즈 걸즈[10]
- 버틀러의 아지트에서 머물고 있는 전왕 영역 안의 왕국의 왕족이나 중신의 딸들. 자국의 안전과 교환 조건으로 버틀러의 인질이 되었다. 개중엔 버틀러가 개인적으로 멸망시킨 나라의 여왕도 몇몇 있는 모양. 하지만 정작 버틀러가 여자 따윈 관심도 없다 보니 별다른 곤란한 일도 없이 나름 자유롭게 지낸다는 듯. 전원 미녀에 나이스 바디로 버틀러와 자신을 판 고국에게 복수하기 위해 코죠와 검열삭제 혹은 흡혈당하기 위해 욕조로 처들어왔다.문제(?)의 장면[11] 작중 이름 나온 적은 없으며 코죠는 일단 욕탕에 들어올때 입고 있었던 수영복으로 구분했다. 7권에서 토비어스와 키라가 아카츠키 코죠가 다니는 고교에 전학왔을 때 따라서 전학왔다.
그리고 코죠는 오시어너즈 걸즈와 한 목욕탕에 들어간 사실 및 아이바 아사기와도 알몸 교제를 한 사실을 학교의 모두에게 들켰다.또 이들은 남는 시간에 자신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서 꽤 인기를 끌고 있다. 애시당초 이들을 가리키는 명칭 역시 7권에서 해당 소재로 처음 공개된것. 이전엔 적당히 메이드 군단 정도로 불렸다.(...)
- CV - 이시가미 시즈카 20세 전후의 금발미인. 붉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12권에서 비카라는 이름이 나왔다!!!
- CV - 아라나미 카즈사 차분한 인상의 흑발미인. 5명 중 가장 연상으로 보이며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 CV - 오오니시 사오리 약간 어려보이는 까무잡잡한 피부의 소녀.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모그와이에 의하면 시스콤인 코죠의 취향일지도 모른다.
- CV - 미야케 마리에. 짙은 녹색 머리칼의 미인. 코죠와 동갑나이대로 보이며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 CV - 하시모토 치나미 적갈색 머리칼의 미인. 코죠와 동갑나이대로 보이며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
5 멸망의 왕조
- 제2진조 멸망의 눈동자 (포 게이저)
- 중동의 밤의 제국「멸망의 왕조」의 황제인 진조. 19마리의 권수를 거느린다. 공적으로 알려진 3명의 진조 중에서도 가장 수수께끼가 많고, 그의 혈족인 귀족이라도 정체를 아는 자는 거의 없다. 그의 혈족인 흡혈귀는 G종이라 불리지만, 현상에서는 G종 고유의 능력은 불명.
- 이브리스벨 아지즈
- 멸망의 왕조의 왕자. 흑발에 갈색피부 금색의 눈동자의 쇼타. 어린 소년의 모습이지만 속은 상당히 오래묵은 듯. 사나운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츤데레다. 영지는 포게이더의 북방팔주. 사용하는 권수는 작중 나온 황금의 자칼인 두아무테프는 바람을 다루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그밖에도 본인의 권수로 하피와 케베세누에프등이 있다. 원전은 이집트 신화에서 호루스의 아들들로 임세티만 안 나온걸로 봐서 본인의 권수는 4체로 추정한다. 그리고 동종포식으로 얻은 권수인 전산(電酸)의 왕사(메르세겔)은 대기를 강산성으로 바꾸는 강력한 권수.
- 첫 등장은 염광의 야회에서 "일곱 번째"와 "열한 번째"의 아브로라를 소유하고 있었지만, 자하리아스 의 습격을 받아 탈취되었다. 방심왕의 피가 흐르는 듯
아사기가 컵라면으로 길들였다.
6 혼돈 경계
- 재더 쿠쿠루칸
- 제3진조 혼돈의 황녀 (케이오스 브라이드). 중앙 아메리카의 밤의 제국「혼돈 경계」를 지배한다. 27마리의 권수를 거느린다. 7권에서 아바로라의 모습으로 이토지마 섬을 침공. 처음으로 코죠가 권수 싸움에서 밀리게 했다. 진조 답게 다루는 권수도 흉흉한데 뇌운이나 공간 자체가 권수인 것도 존재한다. 1,2 진조가 거의 은거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재더는 상당히 활발히 활동하고 거기에 국민들의 안위에도 신경써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7 흑사황파
- 크리스토퍼 가르도스 (CV.츠다 에이조)
- 흑사황파의 리더. 냉혹한 성격. 수인. 고대병기인 나라쿠베라를 깨우기 위해 150명의 해커에게 나라쿠베라를 깨우는 시동어가 담긴 고대문자 석판을 찍어 보냈고, 그중 가장 빨리 답장을 보낸 아이바 아사기를 납치한다.
- 그리고레 (CV.타케우치 료타)
- 가르도스의 심복.
8 알데이기아 왕국
- 라 포리아 리하바인(ラ・フォリア・リハヴァイン) (CV.오오니시 사오리)
- 3권의 히로인. 북유럽의 소국 알데이기아 왕국의 루카스 리하바인가의 왕녀님. 말이 왕녀지 사실상 여왕으로 국가 행정을 전담하고 있는듯 이토가미 시를 방문하다가 메이거스 크래프트의 습격을 받아서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무기는 권총과 주식총. 9mm 호박금탄 등 여러가지 총알을 쓰는듯. 그 외에고 알데이기아 왕가 특유의 기사장비인 베룬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무기의 영격을 끌어올린 의사성검을 사용할 수 있다. 원래 이 시스템은 정령로라는 대규모 장비가 필요한데 라포리아는 자신이 가진 강력한 영매 특성을 이용, 본인 내부에 정령을 소환해 정령로가 됨으로서 아무런 준비 없이 마족들과 투쾅투쾅 할 수 있는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카츠키 코죠한테 피를 빨리고 두 번이나 키스를 하며 히로인 입성. 말을 할 때는 남이야 듣거나 말거나 마이페이스형. 자각하지 못할 정도의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머리는 총명하다 못해 속이 아주 검을 정도. 스스로 일본문화에 익숙하다며 자신을 '포리링' 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12] 아카츠키 코죠를 자신이 언젠가 낳을 아이의 아버지 감으로 꼽고 있다.[13] 사실 그렇게까지 주역은 아니고 가끔씩 언급되거나 왕녀라는 권력 파워로 코죠에게 도움을 주는 정도의 비중이지만 OVA에선 메인 히로인급으로 발탁. 아버지에게 결혼을 한다면 코죠와 한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여담으로 분량이 참으로 안습한데 3권과 4권에 등장 이후 6권에 잠시 재등장 이후 12권에서야 다시 등장한다.
- 유스티나 카타야(ユスティナ・カタヤ) (CV.이이다 유우코)
- 기사단의 요격기사. 라포리아가 파견한 카논의 호위. 라포리아에게 낚인건지 일본문화와 NINJA에 심취해있다.
- 루카스 리하바인(ルーカス・リハヴァイン) (CV:이나다 테츠)
- 라 포리아의 아버지. 알데이기아의 국왕. 주무기는 도끼로 바이킹 속성[14]. OVA에서 등장한다. 혈연으로 카논의 이복 오빠가 되지만 전혀 안 닮았다.
- 포리포니아 리하바인(ポリフォニア・リハヴァイン) (CV:노토 마미코)
- 라 포리아의 어머니. 왕비. OVA에서 등장한다. 라 포리아의 헤어스타일이라던가 전반적인 스타일은 그녀의 영향으로 서브 컬쳐계의 유부녀가 다 그렇듯 라포리아와는 자매로 보일만큼 동안.
9 메이거스 크래프트 관계자
메이거스 크래프트는 로봇산업의 세계적 대기업으로 청소로봇이 주력인데 경쟁악화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전투용 오토마타에 손을 댔는데 그게 또 안팔려서 손을 댄게...
- 카나세 켄세이 (CV.아오야마 유타카)
후지모토 시로- 카나세 카논의 양아버지(혈연상은 큰아버지)로, 메이거스 크래프트에 근무하는 전 알데이기아 왕궁 궁궐 마도기사.
- 뭔가의 이유로 카논을「모조 천사(엔젤 포우)」로 바꾸려고 일을 꾸몄다. 사건 후는 인공섬 관리공사의 감시하에 놓인다.
- 그의 연구실에 무언가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원작 6권에서 원인이 되어 어느 연금술사의 제자인 아마츠카에게 습격, 중상을 입게 된다.
- 베아트리스 바스라 (CV.아라이 사토미)
- 장창을 사용하는 금발 미녀 흡혈귀. 카나세 카논 관련 일로 코죠와 유키나가 메이거스 크래프트 사에 찾아갔을 때 만난 인물로 온화한 사무직인물인 줄로 알았는데... 실체는 테레스티나 라이프라인급의 X년이었다.
그러나 존예로우 키리시마에게 명령해 코죠와 유키나를 무인도에 조난시켜버리고 카논의 천사기동시험을 시행하는데... 라 포리아 리하바인을 생포해 그녀의 클론으로 천사를 만들어낼 생각을 하는 등 제대로 미친X 포스를 뽐내다가 유키나한테 두들겨 맞은 뒤, 더 발악하다가 라포리아의 의사성검의 일격을 맞고 리타이어. 빈사 상태에서 체포된다.
- 로우 키리시마 (CV.하야시 유우키)
- 수인족. 베아트리스의 동료. 능글맞게 생긴 청년으로 베아트리스 바스라와 죽이 잘맞는 걸 보면 이 녀석도 꽤나 악당인 듯 싶다. 총알이 바닥난 라포리아를 밀어붙이는 듯 했는데... 그건 페이크였고, 의사성검을 전개시킨 그녀에게 몸 중심에 구멍이 뚫린 채로 리타이어. 빈사 상태에서 체포된다.
10 LCO/"도서관"
마녀와 마도사들이 모인 범죄집단.
- 토코요기 아야 (CV.타카하시 미카코)
- 유마의 어머니로, LCO를 통솔하는 대사서. 마녀로서의 명칭은 "서기의 마녀". 마술, 마족의 존재 그 자체를 의문시한다. 마녀로서의 능력은 '서기의 마녀'라는 명칭처럼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마도서를 마력까지 완벽하게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과거 나츠키가 소각시켜버린 암서서를 복구한다. 암서서의 능력을 이용해 모든 술법/이능의 발동을 막을 수 있다.[15] 흡혈귀의 재생능력, 권수 조차 예외는 아니며 그러면서도 자기는 수호자를 이용해서 공격이 자유롭다. 설하랑 만은 예외. 매우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한다. 1인칭은 소첩. 2인칭은 그대(爾).
- 미나미야 나츠키와 친구였으며 10년 전의 사건으로 그녀와 갈라서고 그녀에게 패해 10년간 감옥결계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를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고, 탈옥 사건에서도 그녀의 기습에 당하고 마력과 기억을 잃어 손쉽게 해치울 수 있게 된 나츠키를 굳이 해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이계에서 홀로 계속 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처우에 그렇게 그녀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격렬한 증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 4권에서 이토가미섬을 침공한 마녀 자매. 에마가 언니, 옥타비아가 동생. 1급 범죄 마도사로 '애쉬다운의 마녀'라고 불린다. 거대한 촉수 사역마를 부리며 10년 전에도 이토가미 섬을 침공했던걸로 보이며 나츠키 역시 알고 있다. 언니인 에마는 검은색 라이더 슈츠, 동생인 옥타비아는 노출이 심한 붉은 색 로브를 입고 있는 미녀. 하지만 젊은 외모는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얻는 것으로 실제 나이는 외양보다 많다.
- 라 포리아, 사야카와의 싸움에서 라 포리아를 도발했다가 잔주름이 보이고 몸매도 처지고 있다고, 악마와 계약했으면서 불노의 육체도 못얻었냐며 까였다. 시골마녀 따위가 궁정에서 암투와 모략의 한가운데에서 살아온 라 포리아의 상대가 될 수 있을리 없다고(...).
- bd 특전소설에서 재등장 감옥에서 탈출해 고유시간퇴적의 마도서를 훔쳐 사용했다가 다시 붙잡힌다.
11 감옥결계의 죄수들
- 실크햇의 신사 (CV.야나기타 준이치)
- 이름도 없는 캐릭터. 탈옥 직후 방심하다가 슈토라에게 급습당하고 힘이 약해져 감옥결계에 바로 재수감되고 만다.
- 키리가 기리카 (CV.야스무라 마코토)
- 이프리트를 사역하는 정령 소환사 노인. 게릴라 부대 출신으로 효율좋게 적을 죽이게 위해서 자신의 체내에 불꽃의 정령을 심었으며, 6년 전 테러미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가장 먼저 나츠키를 발견하여 둘을 추격했으나 되려 아사기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 그대로 재수감행.
- 지리오라 기랄티 (CV.히카사 요코)
- 혼돈의 황녀 계통의 구세대 흡혈귀 여인. 일반에는 콸타스 극장의 가희로 알려졌으나 뒤로는 고급 창부로 행세하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서양의 감옥에 구속되었으나 그곳에서 다른 죄인이나 간수까지 자기 지배하에 두었다. 거기에 지원 온 나츠키에 의해 감옥 결계에 유폐되었다. 권수로는 채찍의 형태를 하고 상대방을 조종하는 '로사 좀비메이커'. 진홍의 벌때인 '아그이혼(독침들)'을 지니고 있다. 정신 지배를 통해 아일랜드 가드의 주력 부대를 조종해 아스타르테를 공격하고 나츠키를 잡기 직전까지 갔으나 뒤이어 등장한 버틀러에게 오히려 상처 회복의 재물이 된 채 재수감. 참고로 버틀러의 권속들에게 공격당할때 애니메이션에서는
서비스씬으로순화하였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상반신과 한쪽 팔만 남을때까지 뜯어먹혔다.
- 슈토라 D (CV.무라타 타이시)
- 염동력으로 충격파와 카마이타치를 조종한다. 감옥 결계를 빠져나오자 실크햇의 신사를 기습해 다시 재수감시킬 정도로 자신에게 이용가치 없는 것들에겐 용서없이 버리는 성격. 입도 성질도 더러우며 키가 작은 것이 컴플렉스. 천부라는 고대 초인류의 후예로 사야카와 대결했다. 물리공격 무효화의 코우카린을 가진 사야카는 상성이 안좋았으나 전방위 폭풍이라는 필살기로 승리할 뻔 했지만 폭풍으로 발생한 풍압과 바람이 오히려 카부라 화살을 이용한 마술 사용에 이용되면서 패배. 애니메이션에서 이대로 리타이어로 재수감되었지만 원작에서 사야카에게 당하고 물에 빠진 이후 아야가 등장할때 재등장. 자기가 농락당하는 사실에 아야를 공격하지만 암사서로 그대로 이능이 봉인되고 수호자에게 패배한다. 죽을뻔했지만 코죠가 마무리를 막아준 다음엔 딱히 언급이 없다. 재수감 당한듯.
- 부르드 단불그라프 (CV.하마다 켄지)
- 서구교회에 고용된 원래는 용병. 드래곤 슬레이어 일족으로 맨손으로도 권수와 맞짱을 뜨는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버틀러의 배에 처들어온면서 그와 교전. '뱀'으로 용과 비슷한 속성을 가진 버틀러와는 상성이 좋았으나 상성빨 따위 씹어먹는 버틀러의 권수에 의해 패배.
- 이토가미 메이가 (CV.하나에 나츠키)
- 파란색 머리카락, 안경 속성. 차이나풍 복장의 지적인 이미지 사내. 원래는 공마사로 정령이나 마력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체질을 갖고 있다. 토코요기 아야의 꿍꿍이를 처음부터 파악하고 있었으며 '페이퍼 노이즈'와 아는 사이로 스스로를 '방관자'라 칭한다. 이토가미섬을 만든 이토가미 센라의 손자이다. 그 외에도 사자왕 기관 및 엔도 유카리와 관련이 있다. 감옥결계에서 탈옥한 이들 중 유일하게 탈출에 완전히 성공한 이로 끌려가기 전 설하랑의 프로토 타입인 메이가로를 탈취, 마력무효화 기능으로 수갑을 파괴해서 자유의 몸이 된다. 이후에도 가끔씩 재 등장하며 최초의 마족 카인 관련 떡밥을 뿌리고 있다. 외람된 얘기지만 애니판에서 탈옥수 남캐들 중 거의 독보적으로 미형이다(...)
12 연금술사
- 니나 아데라드 (CV. 나카하라 마이)
- 약 200년 전 연금술사. 현자의 영혈이라 불리는 금속 생명체를 창조하고 그 영핵에 자신의 영혼을 담으므로서 불로불사를 이룩한 여성. 아마츠카에 의해 영혈이 오염되어서 폭주할 때 영핵과 오염되지 않은 극미량의 영혈만을 분리 마침 폭주한 영혈의 공격에 빈사상태였던 아사기의 몸속에 들어간다. 이후 영혈을 이용해 그녀를 치료하고 빙의. 나이 특성상 말투가 고상하다. 사실 연금술로 만들어낸 인공신 '현자(와이즈맨)'을 봉인할때 그를 감시하기 위해 원치않게 금속생명체가 된 인물. 현자가 바다로 갈때 흘리고 간 영혈을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재구축해서 아사기의 몸에서 빠져나온다. 이때의 모습은 아사기와 똑같은 외모지만 구리빛 피부에 검은 색 머리[16], 그리고 가슴이 원래 아사기의 두배다. (...) 갑자기 팔, 다리의 길이 등이 바뀌면 움직이기 불편해서라고. 이후 현자와의 싸움에서 현자의 중금속 입자빔으로부터 일행들을 보호하다가 대부분의 영혈을 소비해서 마지막엔 인형 사이즈로 몸의 사이즈를 줄인다. 모습도 아사기가 아닌 원래 외모로 복귀. 단 왠지 아사기의 느낌이 약간 섞여있다고. 이후 카논이 맡아서 같이 생활하려는 모양. 카논의 영력을 빌리면 현자가 쓰던 중금속 입자포를 쓸수도 있는 등 의외로 강하다.
- 아마츠카 코우 (CV.카지 유우키)
- 니나의 파문당한 제자로 카나세 박사를 습격하고 니나의 영혼이 들어있는 영핵을 탈취한다. 과거 카논이 있던 수도원을 습격한 장본인으로 현자의 영혈에 침식당한 반신을 되돌려준다는 조건으로 현자 부활에 협력하고 있다. 인명을 파리처럼 여기는 쓰레기. 사실 현자가 자신의 부활을 위해 만든 호문클루스. '인간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현자 부활에 협력한다'는 건 현자가 주입한 기억에 지나지 않으며 카논의 '그럼 당신은 어디서 태어났고 어떻게 자랐어요?'라는 5년 전 사건보다 과거의 일을 묻는 질문에 거기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다는 걸 알고 자신의 정체에 대해 자각한다. 이후 자기 정체성을 고민하다가 유키나에 의해 소멸.
- 와이즈맨 (CV.타케토라)
- wise man. 정발판에선 '현자'라고 번역되었다. 연금술사들이 만들어낸 인공신. 사실 연금술에서 신이란 '완전한 인간'을 뜻하기에 완전한 인간으로서 만들어진 인공생명체에 가깝다. 현자는 분명 완벽했지만 역설적으로 너무 완벽했기에 다른 존재들을 전혀 필요하지 않았고 연금술사들은 결국 현자의 피를 전부 적출해서 현자를 봉인했다. 그 피가 바로 위의 금속생명체인 '현자의 영혈(와이즈맨즈 블러드)'.
- 아마츠카라는 호문클루스를 봉인된 상태에서도 어찌어찌 만들어서 이후 부활, 중금속 입자포, 무한의 재생력, 거구를 이용한 물리공격 등 진조에 비견될 정도의 전투력을 보였으나 아카츠키가 새로 각성한 권수의 능력인 '시간역행'으로 몸을 구성하고 있던 물질이 전부 자연상태로 회귀되면서 소멸. 소멸 직전 제4진조의 힘은 누군가와 싸우기 위한 것이라는 떡밥을 남긴다.
13 제4진조
- 아브로라 프로레스티나 (CV.이시하라 카오리)
- 코죠의 과거와 연관된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금발의 흡혈귀. 코죠는 이때의 과거를 떠올리려 하면 어째서인지 괴로워한다. 코죠의 선대 제4진조라고 알려졌지만 진짜 정체는 제4진조의 본체인 인공의 '저주받은 영혼' 원초(루트)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아 함께 봉인되어 있던 12체의 권수의 그릇인 염광의 야백(카레이드 블러드)의 12번째. 본래 제4진조는 기존 3명의 진조와 천부라 불리는 자가 함께 만들어낸 일종의 병기이기 때문에 이런 식의 안전장치가 되어있었다. 말투는 거만하지만 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기억상실의 영향도 있었겠지만)겁쟁이에 순진무구한 성격.
- 또한, 제 4 진조의 권수가 12마리가 있듯이, 그 자체로 아브로라 또한 12명이 존재하며, 그 자체로 12명의 아브로라들이 12명의 권수들을 봉인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2명의 아브로라 한명 한명이 각자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12번째 아브로라와 9번째 아브로라가 아이스크림 쌓는 걸로 경쟁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또래의 여자아이로서 행동을 한다. 하지만, 제 4 진조 즉 원초의 아브로라가 각성하게 되면은 그릇으로서의 12명의 아브로라들은 원초의 안에서 살아가기에 실질적으로 사라지게 된다고 하며, 이들 12명의 아브로라들은 흡혈귀로서의 능력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2명의 아브로라는 제 4진조를 상징하는 12마리의 권수에 대응하여 아브로라 1명에 제4진조의 권수 1마리의 능력이 매우 특정적으로 발현되어있다.
원작에서 코죠와 제3진조가 조우할 당시 나타났던 아브로라는 "레굴루스 아울룸"의 능력이 매우 강력하게 표현이 되어있다. 이는 12번째 아브로라가 12번째 권수인 "아르레샤 그라키에스"의 능력을 주로 이용하고 이 능력이 매우 강력한것으로보아 이후 코죠가 완전한 제4진조로 각성하기 위해선 12명의 아브로라를 취해야하는것으로 보인다
- 4년 전 흑사황파의 테러에서 나기사를 구하기 위해 코죠가 봉인을 풀어 깨웠으며 이때 코죠와 늑골을 교환해 '피의 종자'로 삼았다. 그 후 3년간 봉인되어 있었지만 베르디아나 카르아나에 의해 봉인이 풀리고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잃은 채로 코죠와 재회. 제4진조의 부활과 소유권을 두고 이토가미지마에서 벌어진 '염광의 연회'에서 나기사에게 씌어 있던 루트가 대부분의 카레이드 블러드들을 흡수해서 부활했지만 코죠와 아브로라의 분전과 일부 권수들이 코죠와 나기사의 편을 들어 백중세를 이루고 아브로라의 육체에 흡수되어 아브로라가 자신의 종자인 코죠의 육체를 조종해 자신을 죽이게 하는 것으로 루트는 소멸하고 코죠가 제4진조가 된다. 아브로라 본인의 육체는 사망했지만 그녀의 인격은 나기사의 안에서 12번째 권수로서 지내고 있다. 아카츠키 남매의 부모에게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17]
14 아카츠키 가
- 아카츠키 가죠
- 코죠와 나기사의 아버지.「성섬(聖殲)」[18]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고고학자로, 온갖 위험한 유적에서 홀로 생환하는 점 때문에『사도귀가(死都帰り)』의 이명이 붙었다. 12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중앙아시아에 나타난 존재하지 않아야 할 도시 사도(死都)의 조사대로 파견되었다가 전멸하고 혼자 살아왔기에 저런 별명이 붙었다고 한다. 그 사건으로 몸의 절반은 여전히 사도에 남아 있는 상태이며, 육체가 두 개의 세계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점을 이용해서 물질투과하듯이 구속구를 풀거나 감옥을 빠져나오고, 사도의 무기고에 있는 무기를 전송시키는게 가능하다. 이로 인한 정확한 패널티는 불명이나 관련 능력 사용시 체력을 상당히 소모하는 듯. 그리고 어머니인 히사노의 추궁으로 밝혀진 바로는 거리를 두고 피함으로서 방어하려 했지만 '염광의 연회'의 영향으로 코죠와 나기사의 기억은 거의 소실된 상태. 두 남매를 만날 때마다 능글거리며 농담조로 대하는 것은 그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한 가죠의 필사적인 연기였다.
- 아카츠키 미모리 (CV. 코바야시 사나에)
- 코죠와 나기사의 어머니. MAR 의료부문의 주임연구원. 하이퍼 어댑터이면서 임상마도의사의 자격을 지녔다. 집에는 자주 안 돌아오고 연구실에 틀어박혀 있는 모양. 생활능력이 꽝이어서 자식들이 요리를 해주지 않으면 언제나 냉동피자로 식사를 때운다. 30대지만
서브컬처 쪽의 어머님들이 대개 그렇듯이엄청난 동안으로 미인이라는 소리보단 오히려 귀엽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라고. 하지만 거유다.(...) 귀여운 아이를 좋아하는지 촉진이라는 핑계로 신체를 만지작거리는 걸 좋아한다. 물론 미모리가 피부 접촉을 통해 진찰을 할 수 있는 사이코 메트리 능력 보유 과능력자인건 사실이지만 그걸 핑계로 가슴 같은걸 만져댄다는 사실이 변하질 않는다.(...) 참고로 코죠를 임신한 건 고등학교 시절.
15 기타 인물
- 루돌프 유스타스 (CV.미야케 켄타)
- 전왕영역의 로타랭지아에서 건너온 선교사. 마족 특구 어느 곳에 위치한 성유물의 탈취[19]를 목적으로 한다. 왼쪽 눈은 의안. 무기로 거대한 도끼를 사용한다. 1권 사건의 장본인으로 코죠와 유키나의 협력으로 퇴치, 체포된다. 4권에서 잠시 환영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모그와이 (CV.카와다 신지)
- 이토가미섬의 도시 기능을 관리하는 5대의 슈퍼 컴퓨터의 아바타로 인공섬인 이토가미섬의 사실상의 관리자이다. 아사기 외엔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하며 아사기의 컴퓨터나 핸드폰에 주로 고양이 마스코트 형태로 등장한다. 대화 방법은 비꼼으로 일관하는 성격 나쁜 AI.
- 사실 평범한 AI가 아닌걸로 보인다. 평소 사람과 대화하는 모습과 감옥결계에서 탈주한 이토가미 메이가에게서 우리들의 왕이라고 불리고 이토가미섬의 정체[20]를 생각하면 그의 정체는 평범한 AI가 절대 아니다.[21] 아사기와 관련된 일은 몇 수 앞까지 내다보고 있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죽게 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
- 리디안느 디디에 (CV.쿠노 미사키)
- 아사기와 마찬가지로 인공섬 관리공사에 관련된 프리랜스 프로그래머. 12세. '전차 탑승자'「戦車乗り」라는 별명을 사용하는 외국인 소녀지만 컴퓨터 안에서는 전차에 타고 있는 중년 남성의 머리 형태를 한 아바타와 변조된 음성을 사용한다. '졸자' 같은 독특한 말버릇을 사용한다. 전뇌공격을 하는 해커를 영격하기 위해서 고용되는 해커라고 한다. 레비아탄 편에서 재등장. 실제로 다리가 달린 전차를 타고 다니며 스쿠미즈 같은 탑승복을 입고 있다. 디디에는 이 전차를 제업한 군사기업의 사람들에게서 길러진 엘리트라는듯. 11,12권에서 아사기와 함께 행동한다.
- 토리네 하르덴 (Cv:타카하시 미나미)
- OVA의 메인 빌런. 수인으로 누구라도 자신의 체액을 이용해 세뇌[22]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아르디기아 왕국의 조인식에 난입하여 코죠를 세뇌했지만 요망한 여중딩의 체취가 누님의 페로몬보다 매혹적이라는 불합리한 방식으로 패배.
16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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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零菜) | 모에기(萌葱) |
- 전격문고 공식해적판, 20de20! 에 수록된 특별 단편 雪菜√Before/After 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사실 본편 히로인인 유키나와 아사기의 딸들.[23] 흡혈귀 속성에 이 두명의 대화 내용을 보아 아버지는 아카츠키 코죠가 확실하다. 그러면 이 두명은 이복자매이며 미래의 코죠는 유키나와 아사기 두명를 선택을 한 듯하다.
- 애니메이션에선 해당 단편에 적당히 살을 붙여서 23화, 24화로 방영하면서 등장. 레이나는 유키나와 쏙 빼닮은 흡혈귀 소녀[24]로 마수를 쫒다가 공간전이술식에 의해 미래(20년 후) 세계에서 본편 시간대로 넘어왔다. 여담으로 과거에 도착할 때의 모습이나 옷을 강탈하는 등은 터미네이터의 오마쥬로 보인다. 도착하자마자 마침 근처에 있던 유키나에게 배빵을 날려서 기절시키고 옷을 강탈해서 유키나 행세를 하는데 그녀의 말을 통해서 현재 등장인물의 미래의 모습[25]이 공개되는 등 전혀 정체를 숨기지 못하다가 깨어난 유키나와 대치한다.
- 본래 소설의 내용은 여기서 유키나가 휘두른 셋카로에 맞고 그대로 미래로 전송되는 것으로 끝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를 억지로 늘려 다소 무리한 각본을 만들어냈다.
- 이 때 '화가 나면 남의 말은 전혀 안 듣는 건 이 때부터였냐'며 대놓고 디스하는 걸 보면 의외로 어머니인 유키나와는 사이가 안 좋은 모양. 히메라기가 아니냐는 코죠의 질문에 옛날 성은 히메라기"라는 걸로"라고 대답[26]했으며 코죠가 유키나인 줄 알고 걱정하자 놀라거나 유키나에게 그렇게 딱딱하게 굴면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의 관계도 부서질 거라고 충고하는 등 미래에서의 코죠와 유키나의 관계에 대해 암시했다.
- '하스터 아우룸(창의 황금)'이라는 설하랑과 꼭 닮은 황금색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이리 오라며 불러낸 것과 번개로 변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레이나의 권수로 추정된다.
- 모에기는 레이나를 보낸 인물. 레이나의 성격은 미모리를 닮은 건지 매우 능청맞아 멀쩡히 살아있는 아버지(코죠)를 '그 사람의 생전에는~'이라고
패드립을 날렸고 모에기는 거기에 죽어도 죽지 않는 흡혈귀라며 츳코미를 거는 역할. 서로의 어머니를 별명이나 호칭으로 부르고 있다. 모에기는 유키나를 레이나네 어머니라고 부른다거나 레이나는 아사기를 닥터라고 부르고 있다. 레이나의 경우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다보니 아사기와 친해진듯. - 레이나가 오게 된 목적은 어째서인지 부서질 것을 예견한 사자왕 기관에서 유키나 오더메이드의 설하랑을 20여년에 걸쳐 제조, 그것을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모에기의 능력을 빌려 유키나 만이 사용가능한 설하랑을 완성, 싸움에 불편함이 없게 하기 위함이었다. 단 애니메이션의 독자적 스토리는 상당히 무리가 있는 각본이기에 그냥 오리지널 스토리 정도로 알고 본편과는 연관이 없다고 봐야될듯.
- 인형사와 스와니르다
- 블루레이 1권의 특전 단편소설 속·성자의 오른팔/인형사의 유산에 등장.
- 재커리 타지마 안드레이드(ザカリー・多島・アンドレイド)
- 인형사로 스와니르다와 아스타르테의 제작자이며 인공생명체를 개조한 기계인형 마니아. 아스타르테를 회수하려하나 실패하고 자신이 제작한 스와니르다를 폐기하려다 살해당한다.
- 스와니르다
- 인공생명체(호문클로스)를 기본으로 한 기계인형 마도구를 심어 인형조작의 마술을 사용한다. 코죠에게 당해 얼굴의 반이 날아가고 아스타르테를 흡수하기 위해 이토가미 섬을 배회하는 살인인형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