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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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刀神(やとのかみ)

이즈모 시리즈이즈모3의 수호정령. 성우는 모토야마 미나.

아즈마 유키노부에게도 버림받고 클래스메이트마저 바보취급하는것에 원한을 품고 거미의 줄이란 사이트에 접속한 쿠로사키 유코의 몸에 빙의된 악령.

이후 유우코의 원한 밑 증오를 원동력으로 삼아서 유코를 바보취급한 사람들을 하나둘씩 괴롭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알고 찾아온 쿠도 카케루가 설득을 하고 마음을 열려 하자 인간은 믿을수 없단 말과 함께 유우코의 몸을 빼앗아서 이빨을 드러낸다.

하지만 카케루 일행에게 패배하고 유코의 설득에 인간의 장점을 찾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얼마 안남은 수명을 유코와 동화하여 카케루와 계약하여 수호정령이 된다.

수호정령이 된 상태에선 유코와 일심동체된 상태라서 소환되었을 때는 유코가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눈 한쪽을 붕대로 동여매고 있고, 몸 여기저기에 붕대가 감겨져 있는걸로 보아서 생전에 험한 꼴을 당하고 사망한듯 하나 본편에서 관련된 이야기가 없어 야토신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불명.

속성은 수속성. 장착 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블러드 팡(ブラッドファング). 적 전체에 강력한 얼음공격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