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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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ト딜리버리 갓
아다치토카의 만화 노라가미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1]/제이슨 리브렉트(북미판).

1 소개

일본의 팔백만 신 중 하나로 작품의 주인공. 팔백만 신 중에서 끝자락을 달리는 마이너한 신으로 많은 신자가 자신을 섬기는 것을 꿈꾸며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다닌다.[2] 고민을 해결해 주는데 받는 비용은 5엔을 고집하기 때문에[3] 동전을 넣는 커다란 유리병을 가지고 다닌다. 아무튼 상당히 추레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듯. 게다가 단벌신사 기믹이라 3D화한다면 노숙자 냄새가 날 것으로 생각될 정도. 실제로 작중에서 여러 등장인물에게 땀냄새 난다는 소리를 듣는다.(...)게다가 하는 짓도, 차림도 노숙자다. 근데 사기라지만 20만엔씩 하는 행운 아이템 같은걸 지르는 걸 보면 일단 5엔씩 받는 것 치고는 일이 자주 들어오기는 하는 모양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땀냄새의 원인은 손에 있다. (손에 땀이 장난아니게 많다.)아무리 봐도 신같지 않은 촐싹거리는 성격이나 진지할 땐 진지한 성격. 그러나 야토는 무명의 신이기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면 사라져 버리며, 그 때문에 다소 불안정한 면모도 보인다. 외관은 자색 빛이 도는 흑발에 푸른 벽안의 소유자. 주변 인물들의 말을 들어보면 눈매도 사납고, 카즈마 또한 처음 만났을 때(재앙신 시절)의 야토를 '멋지다'라고 평했으니 입 다물고 있어 준다면 꽤 차갑고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이는 것 같다. 다만 저런 외면과 다르게 어릴때부터 본인 성격은 많이 무르고, 여리고 유쾌한 성격, 경우에 따라서는 입만 다물면 미남인 캐릭터. 아무튼 진짜 신이라서 도 안 싼다는 모양(...)

작중에서는 몇백년동안 존재해왔다고 언급되어 있을 뿐이지만 헤이안 초기에 태어났으며 903년에 사망해 텐진으로 추앙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와 비슷한 연령으로 추정되며 2016년 기준나이는 1113살이 넘었다. 그런것 치고 하는 짓은(...)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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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다는 전단지를 보고 고양이를 찾으려다 버스에 치일 뻔한 자신을 이키 히요리가 구해주면서 히요리와 엮이기 시작한다. 히요리에겐 5엔을 받고 히요리의 체질을 고쳐주기로 했으나 히요리의 의뢰는 농땡이 부리면서[4] 다른 의뢰들만 처리하고 있다. 그렇게 신기도 없는 상태에서 히요리와 함께 요괴에게 쫒기던 중. 생령 상태로 떠돌던 유키네를 만나면서 유키네를 신기로 삼고 동행하게 되는데, 유키네를 신기로 만드는 과정에서 유키네의 과거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

신기가 될 수 있는 영혼은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죽은 영혼들이기 때문에 괴롭다고 인생을 포기하는 자살시도자들을 싫어한다.[5]

시화를 싫어해서 밤에는 안전한 경내나 사당에서 묵는다고. 물론 자기 거 말고 남의 거에서.[6]

유키네가 악행을 멈추지 않아서 계속 고통을 입는데도 유키네를 호통치거나 하지 않았다. 그때문에 '멎음'이 생겨 목 뒤가 점점 변색되어 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걸 방치하면 고통은 축적되고 온몸으로 퍼져 죽는다. 죽지 않으려면 유키네에게 이름을 빼았고 유키네를 파문하거나, 유키네에게 계제를 가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죽기 직전까지 끔찍한 고통에 괴로워 하면서도 유키네를 베는 것을 거부했다. 어쨌든 유키네가 계제를 통해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생명의 위협은 사라졌다. 본인에 의하면 제대로 단련시키고 싶어서 한 방 세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유키네 계제 편 이후로 애니메이션은 라보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빠지지만, 원작에선 카즈마가 유키네의 계제에 참여해 준 게 비샤몬에게 발각되어 그녀에게 카즈마는 추방당하고 비샤몬을 없애려는 음모를 꾸민 그녀의 신기에 의해 히요리가 납치되자 매우 분노, 비샤몬이 꾸민 일인 줄 알고 타카마가하라에 쳐들어간다. 그러나 서로 간의 오해는 잘 풀리고, 타락해 죽을 뻔한 비샤몬을 구해주게 된다.

그뒤로 노라에게 납치되어 아버지의 의뢰를 받는데, 얼른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황천에 가 에비스라는 신을 도와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 즈음 에비스와 꽤 대화도 잘 주고받고 에비스가 야토의 SNS를 발견한 건 유머 처음엔 데면데면하다 에비스가 가지고 있는 인간을 위하는 마음을 보고 야토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한편 야토의 본명은 '야보쿠'이다.[7]

요미에서의 일이 다 끝나고 노라를 신기로써 놓아줬다. 노라는 야토가 태어났을때 부터 함께 했던 터라 충격이 잘 가시지 않는 모양. 야토도 풀어줄 때 손을 부들부들 떨었고 노라를 놓아준 후 그녀가 무섭게 돌변해서 갈 때까지 가만히 서 있었다. 유키네와 히요리는 그걸 운좋게 봐 버렸고 후에, 유키네가 그때 당시의 야토 흉내를 내며 야토를 놀렸다.

이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에비스의 모습을 동경하여 에비스 같은 복신이 되기로 하고, 유키네의 주도하에 매우 빡세게 요괴 퇴치를 벌이는 등 활동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노라를 풀어주는 등의 행동으로 통제가 불가능해지는 야토에게 경고겸 아버지가 히요리의 집안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심지어 그 일을 이용해 히요리마저 요괴시켜 야토에게 히요리를 구하기 위해 꼬리를 잘라서 생령으로 만들어라[8]고 협박을 하는 등 압박을 가한다. 어쨌든 치키의 능력 때문에 비샤몬텐에게 아버지에 관해 추궁받기도 하지만, 얼버무린다. 다만, 치키의 구체적인 능력을 알려주고 치키에게 당한 신기는 비샤몬텐의 다른 신기들[9]에게도 영향을 끼칠테니 해방시키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히요리 본인도 어떻게든 야토가 설득해 원래대로 돌아가고, 히요리의 오빠인 이키 마사오미[10]도 돌아와 문 닫기 직전까지 간 병원도 어떻게든 유지되면서 일단 일 자체는 일단락이 된다. 본인은 완벽한 복신이 되기 전까지는 히요리를 만나지 않겠다는 각오로 매일을 보내기 시작하지만, 결국 히요리의 할머니 에피소드에서 오래 안가 다시 재회하고(...) 할머니가 자꾸 보는 검은 물체로 의심 받기도 하는데, 히요리에게 할머니가 보는 그 검은 물체는 저승사자 비슷한 것[11]이라 퇴치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12] 차라리 남은 시간을 할머니와 함께 보내라고 충고한다.

그런 일이 있는 이후에는 곧 다가올 카무하카리를 준비하는데, 이때 카즈마에게 낭랑을 당할 뻔 한 유키네가 카즈마를 믿지 말라고 하지만, 야토는 카즈마에게는 악의는 없었다라고 유키네를 설득하고, 본인 자체는 딱히 카즈마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때마침 카무하카리에 앞서 참가하는 모든 신들이 황궁[13]에 충성을 확인차 찾아온 황운에게 처음에는 에비스의 일 때문에 타카마가하라에서 쫓겨나도 황궁에 충성을 맹세할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황궁에 충성을 맹세하지 않으면 그저 사교집단으로 취급받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우디르급 태세전환재빨리 황궁에 충성을 맹세한다는 인증샷을 준비한다(...) 야 이.... 다만 말은 그렇게 했어도, 전대 에비스를 토벌한 타케미카즈치를 절대 곱게 보지 않아서인지 인기 순위에서 순위권에도 들지 않은 타케미카즈치 본인에게 대놓고 놀리며 은근슬쩍 디스하기도.물론 타케미카즈치 본인은 싸움에나 관심있지 그런거는 관심 없어서 노딜

3 과거

과거는 '재앙신'으로 노라를 거느리고 다녔다. 카즈마의 부탁으로 인해 비샤몬텐의 신기를 모두 베어버리고 비샤몬텐의 원수격이 된다. 이후 다시 비샤몬텐과 싸울 때는 비샤몬텐을 죽일 뻔 하지만 난입한 카즈마에 의해 저지. 훈훈하게 끝난다.

일단은 화해했지만 여전히 좋아하지는 않으며 서로서로 틱틱대는 관계. 하지만 꽃놀이에서 술에 취해 비샤몬텐과 말싸움을 하다가 비샤몬텐의 입을 자신의 손으로 막고 그 위에 키스를 하는(...) 행동을 해버려서 다른 의미로 비샤몬텐의 원수격이 된다. (카즈마도 매우 충격받음.[14]) (그 후 비샤몬네 교환일기에 누군가 야토님과 언니의 사랑을 응원합니다라고 써놓기도..)

목표는 신사를 갖는 것.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너는 신사같은거 필요없다."라고 들은 후 신사를 갖는것을 포기하고 있었으나 히요리가 모형 신사를 만들어 주어 정말 기뻐한다..[15][16] 그 후에 "히요리는 내가 행복하게 해줄거야!"라고 자신하지만 노라에 의해 거의 납치당하다시피 집으로 돌아간다.

과거, 사쿠라라는 신기가 있었지만 신기의 진짜 이름을 말해서는 안된다는 신의 금기를 깨고(사실상 노라한테 속은 것이지만) 사쿠라에게 진짜 이름을 말해주자 폭주, 이후 사쿠라는 야토의 손에 죽게된다. 이후 봄만 되면 사쿠라의 생각이 나는 듯.
야토에게 야토라는 이름을 붙여(?)준것도 사쿠라이다. 야토의 어린시절 사쿠라를 처음 만났을 때 다른 사람과 얘기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말 때문에 사쿠라가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한자로 적어서 알려줬는데, '점 복' 자를 가타카나 '토' 로 잘못 보고 야토라 읽는다. (원래는 야보쿠) (참고 : 점 복卜 일본어 가타카나 토ト) (손글씨로 보면 똑같다) (처음 야토라고 했을때 최선을 다해 부정하지만 고개를 필사적으로 젓는다 사쿠라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계속 야토 님 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결국 본명은 안 말해준 듯)

과거에는 발도제가 연상될 정도로 멋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지금 같은 니트가 되었다. 단행본에 실려있는 4컷 만화에 따르면 전국시대 말 쯤에 갑자기 '혹시 난 귀여운 편인가…?' 같은 망상을 한 뒤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했다고 노라가 언급한다(...) (12권) 뭐?. 그리고 4컷만화 맨 처음에 사쿠라가 "야토 님, 귀여워요!" 라고 하는 그림 있던데 설마 원인은 사쿠라?!

4 기타

히요리와는 차곡차곡 플래그를 쌓는 관계. 히요리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특히나 야토가 텐진과의 약속으로 히요리와 연을 끊으려 하자, 히요리가 '나는 좀 더 야토와 함께 있고 싶어!' 라는 말을 듣는데 이 때 뭔가 스위치가 켜진 듯(...) 그 때부터 히요리의 주변을 끈질기게 맴돈다. 게다가 그 때문에 히요리와 접신을 할 수 있게 되서 히요리에게 온갖 민폐를(...) 끼쳤다. 결국 히요리는 어깨가 탈골되는 사고를 겪고, 야토는 유키네에게 히요리가 진짜 크게 다쳤으면 어쩔 뻔했냐고 실내화로 격한 싸닥션을 시전당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런 일을 당해도 싸다는 평(...). 자기도 너무 나댔다고 생각하는 듯. 애니에서도 플래그는 지속되서, 12화에서는 포옹부터 시작해 대놓고 츤데레 얼굴을 붉히는 모습이 나왔다. 애니메이션 엔딩에서는 5엔을 받으며 앞으로도 함께 지내겠다는 이키 히요리의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한다.

노라를 풀어주고 아버지와 대립할 것을 맹세한 것은 에비스 편에서의 싸움도 계기이지만,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신으로서의 자신의 방향을 제대로 잡은 것은 히요리와의 만남과, 그녀의 야토를 향한 여러 정성들이 계기라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서는 히요리한테 벌써 공식횟수 4번이나 목숨도 마음도 구원받은 상태. 그래서 야토 또한 히요리한테 잊혀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며, 히요리에게 여러모로 의존스토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기 입장에서는 악덕포주 그 이상이다. 임금체불을 넘어서 오히려 신기의 피땀흘려 번 돈을 훔쳐서 사기 부적이나 사고[17] 다른 신들은 휴가나 옷, 적어도 잘 곳은 마련해 주는데[18] 아무것도 없고, 밥을 굶기는건 기본이다.의식주 다 빠졌네 거기에 무엇보다 손땀이 너무 많아[19] 신기 입장에선 근로 환경이최악.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10화에서 그림을 끝내주게 잘 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실 워낙 인지도가 높아 신기를 다수 거느릴 수 있는 여유가 넘처나 유복한 칠복신이나 텐진 같은 신들과 다르게, 혼자서 유명세를 올리겠다고 해결사 같은 이른바 odd job을 수백년 동안 하다보니 이것저것 하는 재주를 터득한 모양이다. 카즈마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한때는 비샤몬을 소재로한 동인지를 그리는 것으로 연명한 적도 있는 모양 주고객은 바로 카즈마 본인 말로는 은인의 밥줄은 연명해주기 위한 희생이었다고 한다. 아.이.고 훈.훈.해.라.

과거 재앙신으로 날릴 땐 엄청 강했던 듯하다. 애니 12화에서 리미터가 풀린 후부턴 아주 딴 사람이 된다. 대략 발도제 켄신과 그냥 켄신의 갭 정도? 원작에서도 비록 신기들의 타락에 의한 멈춤이라는 핸디를 안고 있었다곤 해도, 최강의 무신이라는 비샤몬텐을 이겼을 정도니...

어째서인지 귀갑묶기를 할 줄 안다고 한다.
인수분해도 할 줄 안다.
참고로 크툴루 신화에선 뱀의 몸에 인간의 머리를 가진 야토신을 섬기는 야토우라라는 도시가 나온다. 러브크래프트까지 갈거 없이, 일본 신화에서도 야토노카미 라는 신이 또 있다.

추가바람

  1. 백곰 카페의 펭귄이나 아라라기 코요미등 기존에 맡았던 캐릭터의 이미지 때문에 꽤나 정겹다는 평이 많다.
  2. 심지어 모셔주는 신사도 없는 무명인지라 홍보도 직접 한다. 홍보문구는 '딜리버리 갓 야토, 24시간 연중무휴'.
  3. 일본 신사에서 소원을 빌 때 세전은 5엔을 넣는 것이 보통이다. 5円과 ご縁(인연)의 발음이 '고엔'으로 같은 것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
  4. 사실 체질을 고치는 방법을 모른다. 히요리와 연을 끊으면 된다는 소리를 듣긴 하나 연을 끊고 싶진 않은 모양.
  5. 그래도 애니에서 자살하는 이를 구해주기도 한다.
  6. 텐진의 신사에서 코후쿠의 집으로 옮긴다. 주로 유키네와 코후쿠의 집에서 묵음. 애니에선 히요리의 집.
  7. '밤 야', '점 복'자를 사용한다. 복자가 가타가나 '토'와 비슷하여 통상명은 야토. 단행본 10권에 나온다. 다만 이때문에 본인은 의도도 하지 않았는데 타카마가하라에서는 졸지에 이름 팔아먹기 위해 야토노카미의 이름을 도용하는 신 취급받고 있다(...).
  8. =죽여라
  9. 신기들은 다른 신기들의 감정적인 경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유키네의 계제가 있는 이후, 그 일에 영향을 받은 텐진의 신기 중 하나가, 텐진을 찌르게 되고, 파문당했다. 즉, 야토가 걱정한건 스구하의 상태가 이대로 지속되면, 결국 신의 비밀에 도달하게 될테고, 그것은 다른 비샤몬텐의 신기들마저 신의 비밀에 다가가게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
  10. 이때 돌아온 야토와 유키네가 히요리의 오빠를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때 마사오미에게 받은 첫 인상은 자뻑이 쩌는 인간이고, 마사오미도 야토가 엄청 한가한 인간인 것 정도로 납득해버렸다.(...) 이후 히요리의 할머니 에피소드에서는 한가하다고 생각해서 야토에게 떨어진 휴지좀 채워달라고 의뢰하는 정도(...) 신이면서 취급이 눈물 나온다
  11. 즉, 죽음이 가깝고,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보인다는 모양, 히요리 할머니도 유키네와 야토의 존재를 볼 수 있다. 히요리의 외가 전체가 그런 쪽으로 꽤나 민감한 모양이다.
  12. 셋키로 베어봤자 어차피 다시 돌아온다는 모양.
  13. 아마테라스이다.
  14. 너무 충격받아서 안경알이 깨져버린다(...)
  15. 눈물까지 흘릴 정도.
  16. 이걸로 타카마가하라에서 신으로 인정받고 땅까지 하사받았다. 공무원들 퇴근시간에도 버티며 만들어달라고 땡깡을 부리는 수고까지 하면서
  17. 전 신기 마유와 유키네가 아르바이트 한 돈을 훔쳐서 부적들을 샀다
  18. 이 부분은 OAD2화에서 나온다.
  19. 참고로 전 신기인 마유는 이를 성희롱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