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타맨 2008년도판에 등장하는 신형 얏타로봇...아니 얏타전함.
77년판의 코끼리형 대형 전차였던 얏타조우의 위치를 대체하고 있다.
국내명은 얏타샤크. 성우는 이광수.
항상 로봇 셋,넷이 따로 출동해야 하는 상황에 불편함과 위기감을 느낀 간이 뚝딱 만들어버린 초대형 잠수함 겸 공중전함.
이름 그대로 고래상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지하의 물속에 보관되어 있다. 조종을 하려면 1호와 2호, 오못챠마가 모두 타야 된다.
얏타왕을 비롯한 4기의 얏타로봇들을 모두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거대하기에 수송선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동시에는 지느러미 뒤에 달린 프로펠러와 부스터를 이용하여 추진력을 얻은 다음에 발진하면서 기지 주변에서 나온 전기장막을 발판 삼아서 날아오른다.
눈물이 많은 성격으로 출동 명령을 받거나 칭찬해주면 감동해서 대량의 눈물을 흘려 격납고를 물바다로 만든다. (...) 주요대사는 ~~정말로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