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

洋銀
German Silver. 영어로 쓰니 뭔가 있어보인다. 독일은

조양은과는 상관없다 하지만 조양은을 깔 때 많이 쓰인다

금속의 일종. 양백(洋白)이라고도 부른다.[1] 이름에 '은'이 들어가지만 은 하나도 없다. 구리아연니켈을 약간 합금하여 만든 것인데, 이 색이 마치 은과 비슷한 색이어서 그렇게 부르는 것. 상온에서의 가공이 용이한데다 내식성과 내열성이 뛰어나서 스프링 등의 재료로 사용되고, 식기나 장식품 등을 만들기도 한다.

생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예는 식기(대표적으로 양은냄비)나 동전, 아 랑에 운트 죄네 시계의 무브먼트 등이 있다. 한국에서도 양은 동전을 사용한다. 오십원 주화가 바로 그 것.

용도에 따라 합금 비율이 살짝 차이가 난다. 주물합금으로 할 때는 아연이 좀 더 들어가고 약간의 납이 들어가고(아연 20~30%, 니켈 14~30%, ~5%), 식기용으로 할 때는 구리가 많이 들어가는 대신 아연이 좀 덜 들어가는 편이다(아연 15~25%, 니켈 15~30%).

양은에서 아연을 뺀, 그러니까 구리에 니켈만 합금한 것은 백동이라고 불린다.
  1. 흔히 용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식기나 장식품 등으로 사용할 때는 '양은'이라고 부르고 그 외의 용도로는 '양백'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