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설정집. 정발도 되었다.
각 권 소개와 용어설명, 설정 소개, 인터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자체는 상당히 충실하며 원작만 봐서는 놓칠 수도 있는 내용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새로운 것은 학원도시의 구역에 대한 것 정도이다.
그러나 금서목록 자체가 아직 완결된 작품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제목과는 달리 모든 것이 담겨있는 책은 아니게 되어버렸다. 그나마 새로운 설명인 학원도시의 구역에 대한 것도 극장판이 나오면서 거대한 구멍(책에 궤도 엘리베이터가 일언반구도 없음)이 생겨나버렸다.
이 책이 발매된 시점에서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해두자.
트리비아로, 3인이 금서목록의 등장 인물 중 각각 연인, 결혼, 친구, 친해지기 싫은 사람으로 뽑은 상대는 각각 다음과 같다.
연인 | 결혼 | 친구 | 친해지기 싫은 사람 | |
카마치 카즈마(원 작가) | 인덱스 | 올소라 | 미코토 | 올리아나 톰슨 |
하이무라 키요타카(일러스트) | 히메가미 | 올소라 | 미코토 | 로라 스튜어트 |
후유카와 모토이(초전자포 코믹스) | 후키요세 | 올소라 | 미코토 | 리드비아 로렌체티 |
3인이 기적적으로 의견 일치를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띈다. 그리고 셋 다 친해지기 싫은 사람들이 마술 사이드의 기독교 관련 여성들이라는 것도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