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어머니"라고 자칭하는 다차원적 기생충. 위칸이 마법으로 남자친구 헐클링의 죽은 부모님을 만나게 해주려다 실수해서 소환해버린 존재다. 내구력은 약하지만 아무리 박살내고 없애봐야 신체 자체가 엑스트라 디멘션의 혁신적인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복구되고 실질적인 대미지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물리공격이 안 통하며, 마법 내성도 있어서 위칸의 마법도 안통했다. 어른들은 어머니가 가진 일종의 정신지배 효과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어머니의 존재를 인식하기는 커녕 어머니에 의해서 발생하는 이상현상을 인지하지도 못한다.
어머니에게 붙잡히면 하얀색 패널같은곳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하루살이 차원이라는 공간 안에는 식량들이 저장된다.
어머니의 고향 차원은 어머니가 거주하는 차원으로서 멀티버스를 둘러보며 맛있는 먹이들이 소망하는것들을 미끼삼아서 하루살이 차원으로 그들을 끌어들이고 맛있게 먹기위한 장소다.[1]
"어머니"는 죽은 부모들과 연관된 장소에만 가더라도 언제든지 영 어벤져스 멤버들을 잡아들일 수 있다. 이탓에 감염된 부모들과 대면할 수도 없으며, 영 어벤저스가 어벤저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가보기도 했지만 이미 어벤저스 멤버들도 정신지배 효과에 감염되어 있었다.
감염되고나면 주변에서 어머니와 관련된 어떤 파괴행위나 소란이 벌어지더라도 전혀 위화감을 인식하지 못하는데, 어머니가 위칸의 집의 부서진 창문들을 원상복구시키지만 이웃으로 보이는 아저씨는 아무런 위화감도 느끼지 못했다. 영 어벤저스 멤버들의 죽은 부모로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며, 물질 조작 능력이 있는건지 주변 환경을 파괴하거나 재구축 할 수 있다. 만화 패널같은 차원을 만들어서 그안에 다른이들을 가두는 것도 가능.
상당히 까다롭고 위험한 존재인지라 위칸이 헐클링과의 사랑으로 정신력이 최대치가 되어 데미어지에 도달한 뒤에야 처리할 수 있었다.- ↑ 심지어 아무 죄없는 대화상자조차 독자들에게 설명해주다가 붙잡혀서 잡아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