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 메탈


Alternative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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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장르 중의 하나. 90년대 초반 얼터너티브 록의 열풍을 입고 얼터너티브 록헤비메탈을 결합시킨 크로스오버장르이다.

보통은 얼터너티브 록을 하던 밴드가 좀 더 강한 사운드를 원해 헤비메탈과 결합되거나, 헤비메탈밴드들이 좀 더 실험적이고, 탈 메탈적인 음악을 위해서 얼터너티브의 요소를 빌리는 등의 유형이 많았다.

후에 뉴메탈의 사운드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현재는 다양한 크로스오버로 사운드적인 구분이 거의 불가능해져 거의 같은 장르 취급을 한다.

대표적인 사운드의 정립을 한 밴드로는 앨리스 인 체인스사운드가든등의 밴드가 있으나, 이들보다 좀 더 크로스오버적인 실험을 하였던 페이스 노 모어를 그 시초로 보는 경향이 많다.

얼터너티브 록 처럼 얼터너티브 메탈 역시 시대가 지날수록 지나칠 정도로 넓게 걸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뉴메탈의 유행이 지난 이후에는 포스트 그런지 밴드들 사이에서 예전 밴드들 니켈백 보다는 헤비한 음악을 하면서 그런지와 메탈/하드록 사이에 위치하는 밴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들은 포스트 그런지로도 분류되지만 얼터너티브 메탈로도 분류된다. Three Days Grace, Shinedown, Breaking Benjamin 등등.

더 자세한 내용은 그런지 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