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시리즈에서의 모습.
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스페셜인 "Heroes United"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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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트릭스가 눈에 달렸다 앞을 어떻게 보지?? 옴니트릭스를 업그레이드해서 시각기능을(중략)
옴니버스에서의 모습.
Upgrade.
벤10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판 성우는 소연, 김영선(옴니버스 버전).[1]
옴니트릭스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10가지 변신 모드 중 하나로 갈반족이 만들어낸 [2] 반고체 상태의 몸을 가진 하이테크의 인공종족 외계인. 피부 전신에 난 무늬는 생체 기계 회로이다. 갈반 프라임의 위성인 갈반 B 출신의 갈바닉 메카모르프 종족.
살아있는 기계와 다름없는 외계인으로 반고체 몸을 기계와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융합된 기계는 겉면이 업그레이드의 피부로 덮이며 지구의 기술력을 초월하는 초고성능으로 재탄생한다. 그야말로 이름대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셈.사실 말이 업그레이드지 실제 애니메이션을 보면 거의 마개조급이다[3]
체내의 나노 테크놀로지 구조에서 플라즈마를 자가 생성할 수 있어 외눈에서 녹색 플라즈마 빔을 쏠 수도 있다. 이 플라즈마는 업그레이드가 융합한 기계의 동력원 자체로도 사용이 가능한듯. 또한 몸이 완전한 고체가 아니라 액체처럼 변해 적의 공격을 통과하거나 딱딱하게 변형시켜 강펀치를 날리는 등 오리지널 10가지 외계인들 중에서도 활용도와 능력이 가장 뛰어난 녀석. 심지어 게임 속에 들어갈 수도 있다!이걸로 검열삭제에 들어가면... 이쯤 되면 이미 외계인을 초월한(...)
약점은 전기와 자기장. 또한 보통 기계가 아닌 AI 수준의 인공지능을 지닌 로봇과 융합하려면 꽤 힘이 많이 드는듯.
벤10 옴니버스의 초반 스토리가 이 종족의 빌런인 멀웨어를 메인 악역으로 내세운 스토리이기에 아크1~2에서 이 종족에 관한 많은 관련 사실이 나왔다. 아크2 마지막에선 고향인 갈반 B가 멀웨어의 깽판에 의해 파괴되는데, 나중에 모든 갈바닉 메카모르프들이 우주에 흩어진 위성 파편들과 융합해선 위성을 재건축해버렸다. 뭐야 이 녀석들(...)
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스페셜에선 나나이트 알파를 쓰러뜨리기 위해 기계인간이나 다름없는 렉스 살라자르와 융합해선 업그레이드 슈트 모드로 전이, 렉스의 모든 무장 머신들을 초고성능으로 업그레이드시킨다.
- ↑ 벤과 성우가 같은데, 애초에 벤이 업그레이드로 변신해도 목소리가 같다.갈바닉 메코모로프 들에겐 특정한 목소리가 없기 때문. 미국판도 마찬가지.
- ↑ 정확히는 애지머스 박사가 모성의 위성인 갈반 B를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려는 행성단위 실험의 결과물로, 만들어진 인공 환경 자체가 이들로 변화하였다.
- ↑ 자동차는 하늘을 안전하게 활공하며 다양한 무장을 가진 글라이더+건쉽 수준으로 변하고, 야구공을 발사하는 배팅머신은 걸어다니며(머신 지지대가 다리가 된다.) 살상이 가능한 수준으로 야구공을 발사하는 흉학한 병기가 된다. 변신이 풀리면 기계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듯.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