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버젼 그레이 매터, 국내명은 미니 그레이.
성우는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장우영.
1 소개
종족명: 갈반
행성: 갈반 프라임
아주 조그마한 외계인으로 병 안에도 들어갈 정도로 작다.[1]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기본 10가지 변신 모드 중 하나지만 벤 테니슨은 이녀석을 매우 싫어하는 듯. 하지만 머리가 매우 좋기 때문에 기계 다루는 일이나 짐승 신경을 조종하는 일 등으로 역전하는 경우도 많다.[2] 그래도 대부분은 주로 개그 아니면 굴욕장면에 많이 나오는 듯. 자신들은 스스로를 갈반 족이라 부른다.
천적은 이미 멸종한 옴니보레이셔스
사실 설정상으로 보면 은하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종족이다. 업그레이드라는 외계 종족도 이녀석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것. 결정적으로, 옴니트릭스를 만든 박사도 그레이 매터 종족이다.(....)
이외의 특수능력으로는 망각을 확대해 시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벤10 오리지널
벤이 초기에 옴니트릭스를 제어하지 못할 때 포암즈로 변신하려 하면 자꾸 그레이 매터로 변해 짜증을 내기도 했다.
2.2 벤10 에일리언 포스
에일리언 포스에서 나오는 벤과 똑같이 생긴 알비도도 그레이 매터이다. 그런데 최강 기술을 가진 종족이라면서 에일리언 포스에서는 그레이 매터의 모성이 하이브리드 종족에게 점령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