縁早苗(えにし さなえ)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2의 히로인. 4월 17일생으로 혈액형은 A형, 신장은 163cm, 96/70/98
2호점의 접시닦이 담당으로 체육 대학을 목표로 하는 재수생이다. 체격정확히는 몸무게을 신경쓰고 있으며 모교 료호쿠(陵北) 고등학교에서는 농구부 에이스였다.[1]
전체적으로 비중은 적으며 그냥 주로 접시닦이 알바를 하면서 아침마다 조깅을 하는 그녀랑 같이 조깅을 하면 공략이 쉽다. 그다지 뚱뚱한 것도 아님에도 얼굴이 조금 통통하단 소릴 손님을 통하여 서빙도중 듣고 충격을 받았기에 농구나 조깅을 하게 된 것. 하지만 이게 과했는지 도중에 피로로 쓰러져 직원 야유회도 쉬게된다. 주인공이 야유회를 안가고 날마다 홀로 지내는 그녀 집으로 가서 돌보게 된다.
대관절 이게 어디가 뚱뚱한 건지?
몸이 나은 뒤에 둘이 조깅하는데 주인공을 보고 얼굴이 붉어진 그녀는 갑자기 쓰러지려고 한다. 깜짝놀란 주인공이 그녀를 부축하려고 할때 안기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데 그 다음은 그녀 집으로 가서 쿵짝쿵짝.
엔딩에선 여전히 운동을 즐겨하는 그녀랑 농구를 하며 끝난다.
2.2에서는 전용 시나리오가 있지만 주인공과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카구라자카 쥰과의 사이를 인정한다는 스토리이다. 잠시 오해 때문에 주인공과 쥰이 남자끼리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18금 OVA에서는 머리카락이 빨간색으로 변경되고 상당히 귀여운 이미지로 변경되었으며 특히 몸매가 더 좋아져서 완벽한 S라인이 되었다. 그러나 접시닦이 알바라는 점과 아오이와 계속 붙어 다닌다는 점을 빼면 비중도 없고 [2] 성격도 원작과 달리 활달하고 밝아졌지만 농구를 했었다는 설정 따윈 없다. 3화 연수회에서 아오이가 아즈사를 격려할 때 넌씨눈스러운 발언을 하다가 발로 다이를 한 대 채이는 등 조금 깨방정 캐릭터가 된 듯하다. 사실 이름과 접시닦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성격도, 외모도 원작과는 전혀 다른데다가, 개인 이야기는 물론 H신 따윈 전혀 나오지 않아서 사실상 다른 캐릭터로 봐도 무방할 정도다.
전연령 OVA인 DX에서는 출연하지 않고 대신 18금 OVA에서 짤린 에노모토 츠카사와 야노 신지가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