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왈드 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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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서커스시로가네의 일원

바이킹의 후예로 건장한 근육질의 남자. 호전적이고 호쾌한 성격의 남자. 청바지에 조끼만 걸치고 다니며 맨손으로 자동인형을 때려 부수는 힘의 소유자.

꼭두각시 인형의 이름은 슬레이프 닐. 자세한 것은 슬레이프 닐 항목 참조. 가토 나루미하고는 사하라에서 처음 만났을 때부터 티격태격했었다. 가토가 순번을 무시하고 혼자 계속 싸워대자 싸운 후에는 가토에게 주먹질까지 했으며, 그 후로도 툭하면 의견이 겹쳐져서 서로 언성을 높인다.

자신의 아들이 자동인형에게 살해당한 후 복수를 맹세했으며, 몸 속에 폭탄을 장치한 채로 살아왔다. 가토를 지금까지 마음에 안들어하던 것도 가토가 뭘 하든간에 자신의 생각과 똑같아서 였고, 그런 가토의 모습에서 자기 자신과 또 예전에 죽은 자신의 아들이 성장했다면 보여줬을 그런 모습 등을 겹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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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무사히 자랐다면, 그 녀석 같은 남자가...됐을지도 모르지."

콜롬빈의 '순백의 손'을 맞고 피가 멎지 않을 정도의 큰 부상을 입는다. 의료 전용 캡슐 에그에서 죽어가는 가토 나루미를 보고는 자신의 피를 수혈해주고, 수혈이 끝난 후 밖으로 나가 에그로 향하는 자동인형들을 끌어모아 자폭해서 죽게 된다. 소중하게 간직해왔을 아들의 유품인 작은 신발도 보여준다. 이후 남겨진 그의 인형의 한쪽 다리는 가토에게 이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