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슬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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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i Slimane

1968년 7월 5일 프랑스 출생

前 디올 옴므 수석 디자이너, 현 생로랑 수석 디자이너.

1992년부터 1995년까지 패션 컨설턴트 장 자크 피카르트의 아래에서 루이비통 7명의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루이비통 모노그램 캔버스 프로젝트에서 일한 것을 계기로 1996년 이브 생로랑의 레디-투-웨어 디렉터로 활약하게 된다. 질 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직을 거절한 후 들어간 곳은 다름아닌 디올 옴므.

그가 패션계에 남긴 커다란 족적에 관해서는 디올 옴므 참조.

현역일때도 예술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좋아했었는데, 에디슬리먼은 은퇴한 뒤 현재는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레이디 가가의 앨범 The Fame Monster의 자켓이 그의 작품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 더불어 다프트 펑크가 입는 수트도 그가 디자인했다.

하지만 그의 옷들을 기억하는 많은 팬들은 하루빨리 그가 패션계로 돌아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2012년 2월 26일, 스테파노 필라티를 대신해 입 생 로랑의 Creative Director로서 패션계에 복귀한다!!

그리고 2016 4월 1일에 SLP를 떠난다는 뉴스가 떴다.

한때 그는 칼 라거펠트의 연인이기도 했다. (둘 다 게이이다.) 하지만 연인설에 대한 제대로 된 증거는 없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