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Emily Ratajkowski) |
출생 | 1991년 6월 7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
신체 | 170cm |
직업 | 모델 , 배우 |
종교 | 유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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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영화배우이자 모델으로, 로빈 시크의 Blurred Lines 뮤비 속 그 여자가 맞다.
Blurred Lines의 뮤직비디오가 워낙 임팩트가 쎘던 데다가 빼어난 미모로 한국에서도 신기하게 꽤 알려져 있다.
2 외모
앞서 서술했듯이 로빈 시크의 빌보드에서 12주간 1위를 차지한 히트곡 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는데,
이 두 버전의 뮤직비디오도 곡의 흥행에 상당히 도움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여자 모델들이 옷을 입은 버전과 여자 모델들이 거의 누드상태로. 가슴이 훤히 보이는 상태로 촬영된 무삭제판(Unrated Version) 버전이 있는데,
여기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몸매가 모델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돋보인 데다가 모델들 중에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비중이 가장 크게 만들어져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이 뮤직비디오다.
굉장히 인상 깊은 이미지를 남겼는데, 무삭제판 뮤직비디오를 보면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밖에 안보이는 이상현상을 겪게 된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사람들이 이제 뮤비에대해서 그만 좀 말했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았고, 이제는 골칫거리다. 누군가가 나에게 'Blurred Lines'에대해 물어본다면, 난 '이제 3년이 다되가는 뮤비에 대해서 아직도 말해야 하나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워낙 임팩트가 쎄긴 쌨어
그녀의 가슴사이즈는 32C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사이즈로는 70D정도 이다.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셀마 헤이엑, 모델미란다 커를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3 경력
나를 찾아줘에서도 등장하기도 했다.
4 트리비아
- 하퍼스 바자 8월호에 누드 화보로 출연하면서 페미니스트 나오미 울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평생 겪어온 '바디셰이밍(신체에 대한 비하)'과 자기 몸을 물건 취급하는 시선에 대해 분노를 털어놓기도 했다.
여자들의 벗은몸에대한 논란이 많은것은 우리 문화에서는 매우 드문일이다. 엄마는 내 섹슈얼리티에 대해서 절대로 사과하지 말라고 가르쳐주셨고, 아빠는 날 부끄럽게 만든적이 한번도 없다. 난 내 몸에대해서 매우 섹슈얼하다고 생각해본적도 없다. 그냥 내 몸인걸. 솔직히 난 누구보다도 더 빨리 사춘기를 겪었다. 따라서 같은 학급생보다 성에 빨리 눈을 떴다.선생님들, 내 남자 친구들, 부모님의 친구들. 아무도 내 머리가 얼마나 복잡했는지 이해 못 했다. 난 제3차 페미즘을 통해 미에 대한 X같은 이상이 젊은 여성에 대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두려워해야 할 요소가 특히 연예계에 많다는 것도 말이다. 그런데 내가 일상에서 만난 사람들은 자기들의 실수, 오해를 인지하지 못한다.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그래서 더 힘들었다. |
- 킴 카다시안이 누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비난을 받자 그녀를 옹호한 바 있다.
킴이 누드 사진을 찍는 걸 무조건 관심 끌려는 행동이라고 일축한다. 그런데 꼭 그렇지 않다. 사실 여성은 관심을 바라면서도 동시에 자기 입장을 제시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다. 두 개가 꼭 상호배타적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 예를 들어 레나 던햄이 옷을 벗으면 욕도 먹지만 용감한 행위로 간주된다. 저스틴 비버가 옷을 벗으면 어른이 됐다고들 인식한다. 그런데 관능적인 여성이 옷을 벗으면 뭔가 다른 시각에서 평가한다. |
나는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전형적인 '예쁜여자애' 역할을 맡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난 사람들을 놀라게하는걸 원하기 때문에, 이상한 여자애 역을 맡을수도 있다.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에대한 준비가 되어있다. |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베트남 음식과 타이음식 이라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