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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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본명킴벌리 노엘 카다시안 웨스트 (Kimberly Noel Kardashian West)[1]
국적미국
출생1980년 10월 21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직업셀레브리티 (방송인)
신체159cm
학력메리마운드 고등학교
배우자데이먼 토마스 (2000 - 2004, 이혼)
크리스 험프리스 (2011 - 2012, 이혼)
카녜 웨스트 (2014 - 현재, 결혼)
자녀장녀 노스 웨스트, 장남 세인트 웨스트
SNS> > >

1 개요

유명한 것으로 유명한 사람

미국 LA 출신의 배우, 모델, 패션 디자이너...는 훼이크고 가족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쇼를 진행하는 방송인이자 셀레브리티[2]. 본명은 킴벌리 노엘 카다시안(Kimberly Noel Kardashian)이다. 현재 그녀의 남편은 카녜 웨스트[3]이다.

패리스 힐튼 이후 미국 최고의 막장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사람. 대충 두 번째 이혼[4]을 한 2011년을 기점으로 패리스 힐튼[5]의 자리를 꿰찼다. 그때부터 2016년인 지금까지 막장 타이틀을 사수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경쟁자가 없다는 점에서 독보적이다. 처음 가십란을 오르내릴 때만 하더라도 '패리스 힐튼 짝퉁 마이너 보급판'이란 평을 받던 여성의 인생 역전을 보자면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란 말을 나쁜 쪽으로 절로 실감하게 하는 인물.

2 활동

킴은 가정 환경상 어릴 때부터 유명 스포츠스타들 및 셀렙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었다. 그녀의 가정 환경에 대해서는 후술할 가족 관계 항목을 참조.

그녀가 열세 살 때 찍은 영상을 보면,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이 이 반에서 제일 예쁜 소녀라는 말과 함께 '날 기억해주세요', '앞으로 난 유명해질 거예요'라고 말하는데 그 말대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자연스럽게 셀레브리티의 길을 꿈꾸며 미국 사교계에 입문했다. 패리스 힐튼이 대중매체에 '유명하기로 유명한'이란 말을 유행시킬 무렵[6] 킴 카다시안은 힐튼의 곁에 처음 나타났다. 시작부터 킴 카다시안은 자신이 셀렙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패리스 힐튼을 만났다.

패리스 힐튼친구를 빙자한 하녀, 시녀, 쇼핑백 셔틀, 가방 셔틀, 커피 셔틀로 처음 미국의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냈다. 솔까말 비서급도 아니었다. 비서도 엄연한 전문직이다. 그 후에도 힐튼의 꼬붕 노릇을 하며 파파라치에 모습을 비추었다.

그녀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전 남자 친구인 힙합 가수 Ray J와 함께 찍은 섹스 테이프였다. 곧이어 2007년 킴과 킴의 가족들을 호스트로 한 리얼리티 TV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을 런칭하며 그녀의 커리어에 television personality란 공식 직함이 생기게 된다. 첫 에피소드부터 킴의 섹스테이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비범한 시작을 알렸다. 이 방송은 한국에서는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방영되었다. 2010년 Teen Choice Award Choice Female Reality/Variety Star에서 수상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패리스 힐튼이 미국 최고의 막장이라 알고 있는 나무위키에서 이 항목이 작성된 이유는 따로 있다.

3 희대의 화보사건

미국의 잡지 페이퍼에서는 킴 카다시안이 모델인 화보를 공개했는데, 엉덩이 위에 올린 잔에 샴페인을 터뜨려 따르는 장면[7]도 눈길을 끌지만, 두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서의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뒤태를 과감히 드러내고 있다.후방주의 그리고 세번째 사진에서는 유방과 유두는 물론 음순까지 드러난 앞모습이 나온다.

이 사진들은 역시나 화제가 되었고 여러가지 패러디를 낳았다.
검색결과
또 다시 후방주의
원래도 미국에선 큰 엉덩이로 유명했다. 당연하지 섹스 비디오로 엉덩이는 물론 성기의 노골적인 모습까지 다 유출되었는데 이 엉덩이에 대해 워낙 말이 많아서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서 수술 안 한 천연 엉덩이임을 입증하기 위해 병원 가서 검사 받는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 카다시안의 모친인 크리스 제너와 자매들, 이부 자매인 카일리 제너까지 전부 체형이 이렇다. 킴의 십대 시절 영상이나 사진을 봐도 지금 체형 그대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자신의 엉덩이가 자연산임을 인증한답시고 엑스레이 촬영을 했는데, 실리콘은 없었지만, 지방주입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다만 한 네티즌의 조사에 의하면, 수술보다는 운동이나 요법으로 엉덩이을 키웠다고 한다. 라곤 하지만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아직까지도 수술이라고 주장한다.

4 가족 관계

리얼리티 TV쇼인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의 성공으로 미국에서는 가족들 모두 유명하다. 워낙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집안인지라 항목을 따로 만든다. 이 항목이 이렇게 길어진 데에는 친부와 친모와 의붓 아버지가 각각 재혼한 경력도 있지만 일단 본인부터 결혼을 세 번 했다.

또한 이 문서는, 과장 안 보태고 국내 웹에서 카다시안 가족에 대해 정확히 서술한 거의 유일한 경우다. 당장 인터넷 신문들만 보더라도 이복자매와 이부자매, 의붓자매를 제대로 구분 못하고 쓴 기사들이 정말로 많다. 한국어 위키피디아도 마찬가지다.

카다시안(Kardashian)이란 성은 아르메니아계 성씨이다. 킴의 어머니와 자매들 모두 이름이 K로 시작한다. 사위인 칸예도

4.1 연애&부부 관계

  • 가족은 아니지만 전 남친으로 힙합 가수 레이제이(Ray J)가 있으며, 킴의 섹스 비디오 속 그 남자가 맞다.
킴의 성향을 보면 짐작하겠지만 이외에도 스쳐가는 인연(...)은 엄청 많았다.
  • 첫 번째 남편은 데이먼 토마스로, 언더독스의 멤버다. 킴이 19살 때 결혼했다.
  • 두 번째 남편인 크리스 험프리스는 NBA 농구선수로 현재는 피닉스 선즈에서 뛰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센터. 72일만에 결혼 생활을 끝내서 수많은 구설수들을 남겼고 킴 카다시안은 더 유명해졌다.
정말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게 노골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70일도 제법 오래 버틴 거라는 의견까지 나왔다. 둘이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은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시즌6을 통해 잘 나와있으며, 이 방송만 보고도 파경을 예측한 사람들이 있었다.
후일담으로, 험프리스가 청혼할 때 줬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파혼 후 카다시안이 먹튀하는 바람에 그 일로도 좋지 못한 말이 오갔다.
  • 세 번째 남편은 카녜 웨스트. 더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남성공감 랭크쇼M16에 의하면 카녜 웨스트는 조건 없이 매월 100만 달러를 킴에게 준다는 계약을 맺고 결혼했다고 한다.
웨스트가 킴을 처음 만난 건 무려 2004년이었고 쭈욱 알고 지냈는데 칸예가 예전부터 킴을 좋아했다고 한다. 출처

[1]

스쳐가는 많은 인연(...) 중 그래도 킴이랑 3년이나 사겼던 미식축구 선수 Reggie Bush과 함께...(두 번째 남편보다 오래 만났다.) 지금 보면 꽤나 어색한 순간. 사진속 칸예 옆은 당시 연인이 아니라 밀라 요보비치다.

카녜 웨스트 사이에서 딸 노스(North West북서?, 2013~)와 아들 세인트(Saint West, 2015~)를 낳았다.

2016년 7월 테일러 스위프트가 칸예랑 같이 자신을 거칠게 대하는 가사를 만들어 놓고 자신은 같이 만들지 않았으며 일방적인 칸예의 잘못이라고 그래미에서 칸예의 통수를 낭낭하게 때린 사건에 대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스냅챗에 칸예와 테일러가 서로 가사에 대해 협의하는 녹음을 두 편이나 올린 것. 이걸로 완전히 여론의 흐름은 반전되었고 테일러는 이번 사건 말고도 그 이전에 칸예를 묻으려 했듯 여러 사람을 묻으려 했던 과거가 재조명받으며 평소의 굿걸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지게 생겼다. 자세한 내막은 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문서의 거짓말 논란 항목 참조.

또한 테일러 측이 칸예가 테일러한테 나쁜 말을 한 녹음이 있다고 협박해오자, 그건 뉴욕에서[8] 한 게 아니라서 불법이라고 칸예를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킴이 올린 녹음은 뉴욕에서 한 거라 합법인 걸 알고 있었다는 뜻인데 이쯤 되면 법도 꿰고 있고 머리가 굉장히 좋은 듯. 역시 변호사 딸 녹음을 스냅챗에 푼 것도 다 자기 남편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언급했고 거기다 칸예 이미지가 다시 살아나는 결과까지 얻으면서 칸예가 결혼을 잘했다는 여론이 우세해졌다. 결혼을 잘못했다고 생각한 칸예 팬들도 많이 호의적으로 변한 듯하다.

그리고 이 녹음을 푼 것도 바로 사건이 터진 직후도 아니고 테일러의 전 남친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가 케이티 페리를 디스했다는 걸 인증하며[9] 슬슬 테일러에 대한 비판론이 다시 들끓기 시작할 때였다. 킴이 없었다면 평소처럼 반짝 시끄럽다 끝날 문제였으나 타이밍 좋게 끼어들면서 아예 완전히 거짓말 증거를 잡아 테일러에 대한 그동안의 희생물 마케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비판론이 활활 타기 시작한 것. 트위터에는 #우리가카다시안에게감사해야하는이유 라는 해시태그가 인기를 끌기도. 그 덕에 킴 자신도 또다시 관심의 화두가 되었으니 뛰어난 관종으로서의 감각과 어떻게 공격해야 제대로 공격하는 건지 안다는 걸 보여준 셈.

4.2 부모

  • 친아버지인 로버트 카다시안(Robert Kardashian, 1944~2003)은 아르메니아계 미국인 변호사로 O. J. 심슨의 절친이었다. O. J. 심슨 사건이 일어난 후에 심슨은 카다시안의 집에 머물렀는데, 카다시안이 심슨의 변호인이 안 되었으면 해당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되었을 지도 모른다. 카다시안은, 로버트 샤피로(Robert Shapiro)를 위시한 심슨의 엄청나게 비싼 변호인단 중 한 명이 되어 악마에 영혼을 판 것 같은 변호로 심슨의 무죄를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어째 한국에선 로버트 카다시안이 심슨을 변호하면서, 킴의 어머니인 크리스와 사이가 멀어졌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미 이 둘은 1991년에 이혼한 상태였다. 왜냐하면 크리스가 연하남이랑 바람을 피웠거든[10]로버트 카다시안은 크리스와 이혼 후 Jan Ashley(1998–1999)과 Ellen Pierson(2003)과 두번 재혼했다가 2003년 암으로 사망했다. 재혼 후 아이는 없는 듯 하다.
  •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Kris Jenner,[11] 결혼 전 Kris Houghton, 1955~)는 네덜란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계통인데, 로버트 카다시안과 이혼 후 브루스 제너와 재혼했다가 2015년에 이혼했다. 한국에선 젊음을 유지하려고 수십억원 대의 성형수술을 한 걸로 유명하다. 남다른 사업 감각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당장 다섯 명의 친딸들을 전국적인 유명인사로 만들었다. 근데 친아들은 어떻게 해도 안 되었던 모양이다 그래도 나중에 아들도 이부동생 전남친의 전처와 약혼한 거 보면 충분한 이슈 메이커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프로듀서들 중 하나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 새아버지인 브루스 제너(Bruce Jenner, 1949~)는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육상 십종 경기 금메달리스트였다. 전성기엔 전국적인 스포츠스타로 역시 화려한 여성 편력을 지녔으며 크리스 제너와 결혼하기 전 크리스티 크라우노버(Chrystie Crownover, 1972-1981)와 린다 톰슨(Linda Thompson, 1981–1986[12])과 두번 결혼을 했다. 친아들인 브로디가 이 여성 편력을 이어받았단 카더라
그런데 파파라치 컷에 여장한 모습이 잡히면서 소문이 돌더니, 2015년에 '사실 자신은 여자'라고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했다. 전부터 루머는 있었지만 지금에서야 커밍아웃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딸들인 켄달과 카일리가 당시엔 어렸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브루스의 성전환 선언에 배우자인 크리스와 딸들이 SNS를 통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바로 이혼 킴은 아무 말이 없었다 현재 공식적으로 케이틀린 제너(Caitlyn Jenner)가 되었다. 그리고 케이틀린의 모습으로 배니티 페어Vanity Fair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원래도 준수한 외모였지만 성전환 후 더 예뻐져서 웹에선 크리스를 향해 '니 전남편이 너보다 더 예쁨ㅋ' 같은 드립까지 나왔다. 미국내 LGBT 이슈의 태풍의 눈으로 트랜스젠더 문제를 공론화시켰으나, 지금은 '미국 전역의 동성 결혼 합법화'라는 대형 떡밥에 자리를 내준 상태이다. (미국 내에서)가장 유명한 트랜스젠더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커밍아웃 이후 버락 오바마를 비롯, 미국과 전세계에서 사람들의 지지 의사가 이어졌다. 타임 올해의 인물에도 도널드 트럼프, 이슬람 국가의 (자칭)칼리프 , 우버 회장과 함께 후보에 올랐을 정도.

4.3 친 형제&자매

  • 연년생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 1979~)은 킴과 체구가 가장 닮았다. 그리고 얼굴이 묘하게 킴 카다시안의 보급형+열화판처럼 생겼다.
  • 클로이 카다시안(Khloé Kardashian, 1984~)은 단신인 언니들과 달리 키가 178cm이며 오동통하고 육덕진 몸매를 자랑한다. 차이나를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차이나가 더 예쁘다 자매들 중 워낙 이질적으로 생긴 탓에 미국에서는 로버트 카다시안의 친딸이 아니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사실 엄마나 자매들 보다는 바로 밑의 남동생인 롭과 좀 닮았다.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으로 유치장에 들어간 경력이 있다. 배우자인 라마 오돔(Lamar Odom)은 NBA 농구 선수로 결혼할 당시엔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였다.둘이 주인공인 된 리얼리티 TV쇼를 런칭했는데 제목은 'Khloé & Lamar'. 한동안 잘 사는 것 같더니 2013년 이혼했다. 언니들과 함께 많은 스핀오프 시리즈를 런칭했다.

최근에는 또 'Kocktails With Khloé'라는 쇼를 런칭했다.

  • 롭 카다시안(Rob Kardashian, 1987~)은 친아버지의 이름을 땄으며 자매들에 비해 존재감이 없다. 가수인 리타 오라랑 잠깐 데이트하면서 이름 값은 했다. 그래도 자매들과 다르게 유명세를 꺼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블랙 차이나(클로이 카다시안 쪽에 설명되어있는 프로레슬러 차이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이 사람은 blac chyna로 전직 스트리퍼.)와 교제 중인데, 이게 많은 화제가 되었다. 왜냐하면 블랙 차이나는 타이가와 이혼한 사이고 슬하에 자식까지 두고 있는데 후술된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타이가는 현재 롭의 이부동생인 카일리 제너와 교제 중이기 때문이다 이건 뭐... 때문에 블랙 차이나가 타이가에게 복수하기 위해 롭과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도 떠돌고 있다. 또 블랙 차이나가 롭의 누나인 킴 카다시안과 옛 절친 사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둘 사이가 멀어진 건 킴의 남편 칸예의 전여친이자 전직 스트리퍼인 앰버 로즈랑 킴이 칸예를 두고 맞다이를 떴는데 앰버 로즈랑 블랙 차이나가 절친이었기 때문. 그래도 최근엔 롭 블랙 차이나 킴 셋이서 같이 점심을 먹기도 했다. 그리고 2016년 4월 5일 둘이 정식으로 약혼을 하게 되었다!!! 카일리 입장에선 남친의 전처가 올케로 들어오고 킴 입장에선 남편의 전여친의 절친이 올케로 들어오는 셈이 되었다. 5월 6일에는 블랙 차이나가 롭의 아이를 가졌다는 게 발표되었다. 여러모로 화제가 되는 만남이지만 롭에겐 정말 안정적인 듯. 리타 오라와의 이별에서 겪은 상처로 얻은 폭식증으로 비만도 되고 당뇨까지 왔다가 블랙 차이나와 사귀면서 많이 밝아지고 블랙 차이나가 체중 관리도 해주고 있다.

여기까지 세 명은 킴 카다시안과 같이 로버트 카다시안과 크리스 제너 사이에 낳은 친 자매, 남매이다.

4.4 이부 자매

  • 켄달 제너(Kendall Jenner, 1995~)는 커머셜 모델로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킴 카다시안 다음으로 자매들 중 제일 유명하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길쭉길쭉하고 마른 몸매로 유명하며, 아버지인 브루스 제너의 체형과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의 외형적 장점만을 물려받았다. 키가 178cm로 자매들 중 최장신이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셀렙 중 한 명이다. 매체에 따라서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자매로 알려져 있는데 이부 자매가 맞다. 크리스가 브루스 제너와 재혼해서 낳은 딸들이 켄달과 카일리이다. 형부(코트니의 남편)와 바람났다는 악성 루머찌라시가 돌았지만 걸러 듣자.

여담으론 상당한 자동차 매니아 이다 남자들의 로망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부가티 베이론을 소유하고 있다.

  •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1997~)는 두살 위 언니인 켄달과 자주 다니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모델이라 키가 175cm정도 된다 여러 셀렙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니다가 래퍼 타이가(Tyga)랑 사귀고 있다. 그리고 이 교제와 패션감각으로 언니 켄달보다 미국의 십대들 사이에서 더 뜨게 되었다.
한편 남친인 타이가(Tyga)는 Blac Chyna라는 미국의 스트리퍼 출신 모델과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다가 이혼하는 바람에 미혼녀랑 사귀고 있다고 까이고, 자신의 소속사인 릴 웨인의 Young Money Entertainment와 사이도 나빠졌다.
입술에 필러를 맞았는데 이게 미국 유투버들에게 엄청난 소재가 되었다. 일명 Kylie Jenner Lip Challenge 컵으로 진공을 만들어 입술을 부풀리고 이 집 자매들 특유의 표정을 지어주면 카일리 제너처럼 될 수 있다. 참 쉽죠? 여담으로 필러 맞기 전엔 나이차가 많이 나는 언니 킴과 그리 닮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술 후에는 누가 봐도 자매다 싶을 정도로 무척 닮게 되었다.
입술로 화제가 된 만큼, 2015년 후반기에 자신만의 립 키트 Lip Kit by Kylie를 론칭했다. 매트 립스틱과 립라이너로 구성됐는데, 인기가 엄청나게 좋아서 빠르게 품절되었다.
지금은 타이가와 헤어진 상태이며 타이가도 이미 새 여친이 생겼다...인 줄 알았지만 이번 칸예의 뮤직비디오 발표장에 타이가와 같이 와서 꽁냥대는 것을 보면 다시 합친 듯여담으론 언니처럼 상당한 차 마니아 이며 롤스로이스 레이스 벤틀리 컨티넨탈 GT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소유하고 있다

이 둘은 크리스 제너와 브루스 제너 사이에 난 딸로 이부자매이다. 당연히 동생.

4.5 의붓 형제&자매

  • 브로디 제너(Brody Jenner, 1983~)는 킴의 의붓 남동생이자 켄달과 카일리의 이복 오빠로 브루스 제너와 두번째 부인인 린다 톰슨(Linda Thompson)이 사이에 낳은 아들이다. 한국에서도 방영된 '더 힐즈(The Hills)'에 출현해 주인공 로렌 콘라드의 남자 친구로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참고로 교제했던 여자친구들 리스트가 속된 말로 쩐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된 인물들만 해도 여럿 된다 카더라.
  • 브랜든 제너(Brandon Jenner, 1981~)는 브루스 제너와 두번째 부인인 린다 톰슨(Linda Thompson) 사이에 낳은 첫째아들로 동생인 브로디 제너보단 덜 유명하다.
  • 브루스 제너와 첫번째 부인인 크리스티 크라운오버(Chrystie Crownover)와의 아들인 버트 제너(Burt Jenner, 1978~)와 그 친여동생인 케이시 제너(Casey Jenner, 1980~)도 있다.

여기까지 네명은 브루스 제너와 전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로 의붓남매, 자매에 해당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케이틀린 제너의 친아들 세 명은 전부 이름이 B로 시작하고 딸들의 이름 역시 [k] 음가의 자음으로 시작함을 알 수 있다.[13] B와 K의 만남

5 기타

  • 신장은 159cm-160cm로 단신이다. 한 살 위 언니인 코트니 카다시안도 킴과 고만고만하다.
  • 패리스 힐튼의 스타일리스트였다지만, 실상을 알고 알고 나면 '옷방 정리하는 하녀+쇼핑백 셔틀'이었다. 2015년인 지금까지도 카다시안을 가리켜 패리스 힐튼 하녀 노릇해서 성공했다고 말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이 때 얻은 별명이 자스민으로, 지금 카다시안의 위상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로 카다시안의 흑역사였던 시절.
이 시절 패리스 힐튼은 대놓고 킴 카다시안을 공개적으로 능욕했다. 힐튼이 왜 그렇게 카다시안을 싫어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추측이 있지만, 킴이 성공을 위해 자신을 이용해먹는다는 걸 사교계 만렙인 패리스가 일찍부터 알아채서였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다. 결론적으로 킴은 자신을 메인으로 한 텔레비전 리얼리티 쇼가 런칭하자마자 힐튼과 절교를 선언했고, 나중에 힐튼은 인터뷰에서 '카다시안과 그 가족들은 나에게 감사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 한국에서 선호하는 여성상과는 거리가 멀지만, 서구권에서는 가장 완벽한 얼굴로 평가받는다.
  • 배우로서 부각된 적은 없다시피 하지만 2008년부터 꾸준히 활동 중이다.
  • 휴지 광고 모델 경험이 있다.
  • 미국 최고의 막장, 미국의 비호감 스타 1위 그리고 상술한 페이스북 페이지 등등의 타이틀 에서 알 수 있듯 현지에서의 이미지는 한 마디로 막장. 그래도 한국에서는 킴의 행적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탓에, 미국 매체에 나왔다 하면 욕을 바가지로 쳐먹는 킴을 보며 '킴 카다시안이 왜 욕먹는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많다. 이런 점에서는 유독 한국에서 기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란다 커와 비슷하다. 때문에 한국에서 킴 때문에 속 터지는 사람들은 사실 카녜 웨스트 팬이라 카더라.
  • 킴의 친구인 브리트니 가스티노Brittny Gastineau는 미식축구 레전드인 마크 가스티노의 딸이다. 킴의 어머니인 크리스와 가스티노의 어머니인 리사가 절친한 사이로 보인다. 이 둘도 리얼리티 TV쇼를 런칭했으나 시즌2로 방영 종료.
  • 2007년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가 실린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누드 촬영을 후회한다는 후문.
  • 킴과 킴의 가족들이 호스트로 출현하는 TV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는 리얼리티 쇼로는 드물게 장기간 방영되고 있는 방송이다. 본방송 말고도 수많은 스핀오프 시리즈가 있다. 브루스 제너가 자신의 성전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쇼를 만들고 싶다는 말도 나왔다. 대본 티가 너무 난다고 허구헌날 까이지만 애청자들도 알면서 본다. 모르고 볼 리가 저질 시트콤 보는 느낌으로 본다 카더라.
  • 한국 사람 한정으로, 킴 카다시안이란 이름을 킴 카사디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니타 사키시안도 아니고 심지어 기레기 기자들도 대놓고 킴 카사디안으로 기사를 낸다. 명색이 기자라는 사람들이, 취재 대상 이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91건이나 있다. 계속 늘고 있다. 카사디인
  • 혈통을 보면 알겠지만 인도인 혈통이 1%도 안 섞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 기자들이 보도할 때 '인도계'로 소개한다. 명불허전 기레기 애초에 성만 봐도 아르메니아계임을 알 수 있는데 왜 이런 오해가 생긴 건지 불명. 그야 외모만 대충 보고 때려맞추려고 했으니... 헨리크 미키타리안에서 볼 수 있듯이 "-이안, -얀"은 아르메니아계 성씨이다.
  • 어째 국내에서는 아르메니아에 먹칠을 하고 다니는 여자로 알려져 있지만 지나친 비약이다. 킴 카다시안이 아르메니아계이긴 해도 엄연한 미국인이며, 킴의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다. 그리고 그 로버트 카다시안의 양친 또한 아르메니안계 미국인이었다. 무엇보다 킴 카다시안은 어머니 크리스의 유럽쪽 혈통까지 섞여 있으며 아르메니아계라는 정체성이 카다시안이라는 '성씨'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초에 킴이 카다시안이란 성을 유지하는 것도, 전국구 유명인사였던 아버지 로버트 카다시안의 후광을 누리기 위해서란 추측이 있을 정도였다[14]. 실제로 카다시안은 자신을 더 유명하게 해줄 카녜 웨스트랑 결혼하자마자 냉큼 '킴 카다시안 웨스트'로 자신의 이름을 바꿨다. 이쯤 되면 부계 혈통(심지어 그 부친도 이민 3세)이 아르메니아계일 뿐 그냥 미국인이다. 피가 섞였다고 그 나라 사람이라면 황목치승도 일본인이라 우길 기세 국내에서는 유명 아르메니아인이래봤자 해축팬들에겐 헨리크 미키타리안, 문학 쪽에서는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15], 음악계에서는 시스템 오브 어 다운 멤버들 정도밖에 알려지지 않아 생긴 오해로 추정된다. 참고로 해외에서는 아르메니아계 이민자들이 유대인에 비유될 만한 근면성실함으로 현지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 '아르메니아계=부유층'이란 스테레오타입이 있다. 사실상 아르메니아 현지에서 젊은층은 미키타리안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16]
  • 현지 시각 2016년 10월 3일 프랑스 파리의 한 유명 레지던스에서 120억원대의 귀금속을 강도당했다. 총을 들고 경찰로 변장한 괴한들이 객실로 들어와 킴을 위협해서 결혼 반지와 보석함을 훔쳐갔다고 한다. 킴이 현지에서 보디가드를 고용했고, 안전하다는 객실에 있었음에도 사건이 일어난 탓에 레지던스의 보안 문제가 제기되었다. 파리의 치안 위엄 셀러브러티 및 외국인 팬들은 킴이 충격 받았을 것을 걱정하고 있는 반면, 대다수의 미국인이며 언론들은 축제를 벌이고 있다(....) 사건 당일에 소식을 들은 카녜 웨스트는 공연 중에 가족 문제를 이유로 취소하고 곧장 파리로 가 전용기로 킴을 데리고 왔다.
  • 네이버 웹툰 조선왕조실톡 176화에서 '내카다시안' 이라고 패러디를 당했다(...).
  1. 카녜 웨스트와 결혼 후 Kim Kardashian West라는 이름을 쓰고있다.
  2. 의외로 민감한 문제일 수 있는 것이, 아직까지도 이만큼 성공한 킴 카다시안을 연예인으로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나마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함은 자매들과 함께 소유한 옷가게인 DASH 때문에 그런 것이다.
  3. 세 번째 남편이다.
  4. 72일 만에 결혼 생활을 끝냈다. 정말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게 노골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사실 70일도 오래 버틴 거라는 의견들도 있다. 당시 피해배우자는 NBA 농구선수인 크리스 험프리스
  5. 패리스 힐튼은 2010년쯤부터 돌출 행동을 자제하고 본인이 하고 있는 사업들에 더 집중하고 있었다.
  6. 의아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나 패리스 힐튼이 처음부터 유명했던 건 아니었다. 닉 카터의 이름 없는 여자 친구였던 시절이 그녀에게도 있었다.
  7. 이는 화보를 찍은 사진 작가가 전에 흑인 여성 모델을 찍으면서 써먹은 구도를 우려먹은(?) 것인데, 이 때는 카다시안과 달리 완전한 나체였다(...)
  8. 뉴욕만 당사자의 목소리가 들어 있으면 녹음이 합법이다. 나머지 곳은 얄짤 없이 불법.
  9. 이전엔 떡밥만 무성했을 뿐 본인의 직접 인증이 없던 상태였다.
  10. 연하남이 잘생기고 젊은 운동선수였는데 크리스가 스폰서였다고 한다(...)
  11. 이혼했지만 아직 이름은 바꾸지 않았다.
  12. 영어 위키피디아 기준. 한국어 위키피디아에서는 1982–1984라고 적혀있다
  13. 성전환 전후 자신의 이름도 마찬가지.
  14. 이 추측이 설득력이 있는 것이,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을 보면 킴의 어머니 크리스가 자신의 성을 제너(당시 남편이 브루스 제너)에서 카다시안으로 되돌릴까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나온다. 딸인 킴 카다시안이 너무 유명해서 크리스 또한 '카다시안 부인'으로 종종 불리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사실 죽은 남편인 로버트 카다시안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게 인지도나 사업성 측면에서 더 이득이라서 그랬던 것이다. 물론 그 에피소드 이후로는 없던 일이 되었다.
  15. 사실 아르메니아계 프랑스인.
  16. 대충 말해서 아르메니아 국대의 에이스+도르트문트라는 강팀의 주전이자 에이스이니 박지성같은 대접을 받는다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