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폰 슈트라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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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이터 2의 등장인물.

20세의 남성 신기사용자. 2세대 신기 사용자이며 부스트 해머, 블래스트, 타워 실드를 사용한다.

1 프로필

본명(한글)에밀 폰 슈트라스부르크
본명(일문)エミール・フォン・シュトラスブルク
본명(영문)Emil von Strasbourg
코드네임emil
성별남성
연령20세
소속펜리르 극동지부 제 1부대
계급-
성우(일어/영어)후쿠야마 준/-
사용 신기(오리지널)
도신총신장갑
탭퍼카이트(タプファーカイト)안슈탄트(アンシュタンド)데무트(デームート)
사용 신기(어나더)
도신총신장갑
티타노마키아(ティターノマキア)카스피엘(カスピエル)브리간딘 醒(ブリガンダイン 醒)

[1]

블러드 아츠(오리지널)
블레이즈 하트(ブレイズハート)
블러드 아츠(어나더)
아이언 하트(アイアンハート)

2 소개

갓이터 2에 등장하는 귀족풍의 청년. 갓이터 버스트와 2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코믹스인 '갓이터 The 2nd Break' 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었다.

3 작중 행적

극동지부에 있다가 프라이아로 들어오게 된다. 주 무기는 부스트해머.[2] 합류 이벤트에서 자기를 엄청나게 포장하지만.... 실상은 에릭 우에다의 뒤를 잇는 개그 캐릭터.갓이터 시리즈의 에씨 패밀리[3]

허나 에릭과 달리 우콘바사라와 단신으로 교전하려다 몇번이고 얻어맞고 날아가지만 명언을 날리고 퇴치 후 살아남고[4], 주인공의 블러드 아츠 각성 이벤트 때 뭣 모르고 마르두크에게 쫓기다가 마르두크에게 앞발 스매시 맞고 적시타성 타구가 되지만 죽지 않고, 프리퀄 코믹스 갓이터 The 2nd Break에선 아예 에릭과 같은 꼴을 당할 뻔했는데 살아남는다.[5] 여러모로 전작 후지키 코우타가 생각난다.

기사도를 중요시 여기는 인물로서 쓸데없는 말도 많지만 멋진 말도 상당히 많이한다. 트랩, 스턴 그레네이드 등의 사용이 비겁하지 않은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그리고 다크에밀로 각성한다. 선택지에 따라서는 주인공에게 죽빵을 3번 맞는 경우도 있다.[6]전력으로 때린다,봐주지 않고 때린다,달려서 때린다

스토리 진행 중 에리나 데어 포겔바이데와 악우 비슷한 관계이며, 에릭과는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프리퀄 코믹스 갓이터 The 2nd Break에선 극동에 신무기인 부스트해머가 들어왔는데 이 무기를 사용하다 사망자가 생겨 다들 사용하길 꺼려하는 와중 망설임없이 부스트해머를 사용하겠다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한다.역시 기사도 정신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 1.30 업데이트에서 에밀의 숏 에피소드가 추가되었다.여기서 겉보기에는 개그 캐릭터지만 그래도 자신의 행동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지만 마지막에 결국 오버하다가 에리나의 펀치에 맞고 날아가는 개그성 결말...같이 업데이트 된 하루오미 숏 에피소드의 초반 개그 후반 진지와는 완전 반대.

4 성능 및 이야깃거리

게임상 성능은 무기도 그렇고 기사도 정신 운운해서 돌격바보와 같은 이미지가 느껴질거같은 느낌과 달리 은근 서포터 스러운 면이 많다. 에피소드를 진행해야하긴 하지만 트랩도 잘깔고 그레네이드도 좀 잘 터트리는편. 단, 트랩의 경우 엉뚱한데에 설치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탄넘기기 버스트화가 있어서 그런지 링크 버스트도 잊을만하면 쏴준다. 화력도 나쁘지않은게 블러드 아츠가 블레이징하트여서 말뚝딜하면 굉장히 강력하다. 탄환을 쓰는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만 볼때는 아마 플레이어가 날라가있을것이다. 안 그래도 블라스트인데다 일반탄보단 아라가미탄을 더 자주 쓰니 다운된 적을 신나게 패고있을때 에밀 때문에 자주 날라가는 경우가 허다하다.[7] 저런 ㅆ.....
다만 단점이라면 아라가미가 다운되지않을경우 몸을 좀 사리는 경향이 있다이놈이?-정확히는 공격에 잘 가담하지않는다. 그리고 스킬에 호들갑[8]이 붙어있어서 에밀이 시도떄도없이 날아가면서 비명을 질러대서 좀 정신사납게한다.웃기게도 이런 두 특징떄문에 다른 npc보다 생존율이 높다.(. . .)

에밀을 처음 본 사람들은 정상인이겠거니 했다가 하는 짓보고 헛웃음만 나왔다고 카더라.... 하지만 보자마자 정상이 아닐꺼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역시 저런 놈이었구나라고 카더라

아리사의 발언으로 홍차를 잘만드는듯하다. 떠드는것말고 재능이 있었다

여담으로, 레이지버스트에서 추가된 서바이벌 텐트 대기 씬에서 잘보면 에리나와 마찬가지로 ps vita로 갓이터를 플레이 하고 있다(...)
  1. 데미우르고스 소재 신기. 어나더 신기의 컬러는 최종강화가 아닌 초기형의 컬러를 띠고 있다.
  2. 보라슈턴이라는 이름까지 붙였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밝히는 바에 의하면 북극성이라는 의미라카더라.
  3. 여담이지만 처음 등장해서 대화할때 주인공이 '잘 부탁해요'하고 받아줄 경우 그걸로 끝이지만 필요없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약 4번 정도 더 고를수 있다. 이때마다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종래엔 '크! 높은 긍지! 어떻게든 같이 싸워주겠어!'하면서 불타오르고 주인공도 GG 쳐버린다. 여기에 또 깨알같은 개그가 있는데 에밀의 마지막 대사를 끊지말고 계속 보고있으면 주인공과 길버트를 보고 걸어가다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개그씬을 보여준다.얜 시작부터 글렀다
  4. 그 와중에 계속해서 시끄럽게 더들어대는데, 이 때문에 길버트가 짜증난다며 자기가 우콘바사라를 처리하고 에밀을 끌어내서 패려고 했다.
  5. 그 상황에서 후지키 코우타의 대사는 "에밀, 위다!"..... 대놓고 에릭 포지션
  6. 두번째로 죽빵을 맞는 게 좀 개그다. 한 번 봐두자.
  7. 근대 갓이터2 자체가 1때와 달리 신형쪽이 더 많기에 신형NPC를 들고간다면 아라가미탄으로 인한 오발이 자주 발생하긴한다.
  8. 버스트시 외에는 무슨공격을 받든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