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SF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공의 탈것. 오토바이에 바퀴 대신 제트엔진이나 호버 또는 프로펠러 등등을 달아 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성능은 작품에 따라 호버 주행만 할 수 있는 것부터, 호버 주행은 물론이고 상당히 높은 고도에서의 완전한 비행까지 할 수 있는 것까지 다양하게 묘사된다.
호버바이크라고도 불리며, 의외라면 의외겠지만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
에어바이크가 나오는 작품
- 록맨 X 시리즈 - 랜드체이서라는 이름으로 등장
- 바사라 시리즈
- X-COM: Apocalypse - 취미용 바이크 주제에 중반까지 UFO를 씹어먹는다. 헐.
- 마스터 오브 웨폰 - 딥스위치에서 바뀌면 할 수가 있다. 단 성능은 차이가 없다.[1]
- 스피더 바이크 - 스타워즈에서 나오는 반중력 바이크
- 아일랜드
- 야후 - 수도 경비 특수 기동대(수경대)의 바이크. 작중에서도 바이크라고 호칭한다.
- 암드 폴리스 배트라이더 - 기본 9기체에만 해당된다. 게스트로 등장하는 기체들은 제외.
- 스타크래프트 - 시체매
- 기동전사 건담 - 지온공국군이 사용하는 호버바이크인 와파. 덧붙여 이 와파는 현실에서 개발되고 있는 호버바이크와 상당히 비슷하게 생겼으며 작동원리도 유사하다.
- ↑ 사실 시험판인 YUKIWO에서 에어바이크로 플레이어가 설정되었으나, 급하게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