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크리스마스


エア・クリスマス

슈퍼로봇대전의 등장 전함.

가이아 세이버즈에서 만능전투모함 크리스마스급 건조계획[1]에 의해 건조된 크리스마스급 1번함. 건조는 이스루기 중공에서 맡았다. 고성능 테슬라 드라이브를 잔뜩 탑재한덕에 대기권이든 물속이든 우주공간이든 어디든 자유롭게 항해가 가능하다. 함장은 카리 나우만, 가이아 세이버즈 통령관 자격으로 알테우르 슈타인벡도 동승한다.



동영상에 깔린 음악은 아득한 싸움, 개막 ver.OG. (遥かなる戦い、開幕).

그 속도는 하가네같은 스페이스 노아급을 능가하며, 스페이스 노아급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함재기와 EAAM런처, 단장 빔포, 연장충격포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또한 테슬라 드라이브가 작동할때 생기는 T-Dot Array를 이용한 역장 브레이크 필드나 함수에서 생성하는 필드 블레이드를 이용해 돌격이 가능하다. 2번함도 건조 준비중인 것 같다.

하지만 이스루기 중공에서 출고한 것과 다른 점이 있어서 여러모로 수상한 점이 많다. 미츠코 이스루기도 이걸 어렴풋이 눈치채고, 조사해 보려고 했지만 알테우르가 경계하는 바람에 접근하지는 못했다.

가이아 세이버즈의 모함으로서 여러 전장에서 활약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으나, 그랜드 크리스마스 공방전 직전에 알테우르가 비밀병기를 장착하고 출격했지만 결국 강룡전대에게 다굴맞고 물 속에 수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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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어 크리스마스에는 제 바르마리 제국에서 쓰는 공간전이장치가 장착되어 있었고 이걸 이용해 물속에서 공간전이해서 죽은척을 했다. 알테우르가 장착한 비밀병기가 바로 이것.

그리고 강룡전대가 알테우르에게 신경을 끄고 바랄과 싸우는 사이, 크로스게이트를 점거하고 즈필드 크리스탈과 크로스 게이트의 에너지로 AI1을 재생시켜 그걸로 간에덴까지 손에 넣는다.

그러나 정작 알테우르...그러니까 유제스 곳초는 목적을 달성했다면서 그대로 에어 크리스마스를 박살내 버린다.[2] 하지만 완전히 대파된 것은 아니었고, 카리 나우만이 반파된 에어 크리스마스를 끌고 나와 유제스가 설치해준 공간전이 장치를 사용해 아다마트론의 내부로 공간전이해 자폭한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잉그가 아다마트론의 내부에서 빠져나오면서 유제스는 망했어요.....

여담으로 알테우르가 유제스라는 사실을 알고 보면 이 전함의 흰색과 빨간색의 투톤 컬러링도 어디서 많이 본 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데서까지 울트라맨 덕질이라니
  1. 스페이스 노아급에 대항하기 위한 새로운 전투모함을 계획했다. 사실상 강룡전대를 견제하기 위한 것.
  2. 함 내에 있던 니브할 무브할은 즉사. 카리, 니브할을 제외한 나머지 승조원은 알테우르의 명령으로 예전에 전원 퇴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