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마이아 | ||||
Eomaia | 이명 : | |||
Eomaia scansoria Ji et al, 2002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
과 | ||||
속 | †에오마이아속(Eomaia) | |||
종 | †에오마이아 스칸소리아(E. scansoria) |
Eomaia scansoria
에오마이아라는 학명은 새벽의 어머니라는 뜻으로, 발견된 화석이 초기 포유류의 생태를 밝히는 데 중요한 공헌을 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화석은 촘촘한 털이 남아있을 정도로 상태가 매우 양호했다. 처음에는 최초의 진수류로 여겨졌지만[1] 이후 중국의 쥐라기 지층에서 발견된 원시 진수류 쥐라마이아에게 가장 오래된 진수류 타이틀을 빼앗기고, 설상가상으로 현재는 진수류가 아니라 태반류와 유대류를 포함한 분류군의 상위 분류군으로 격하된 상황이다.
주식은 곤충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서식지는 화석의 발견 지점으로 미루어 식물이 다량 분포한 환경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여느 포유류들과 마찬가지로 공룡들의 습격을 피해 나무나 덤불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보인다.- ↑ 속명 역시 이에서 기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