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터 렉스의 등장인물. 한국명 식스 요원
본명 불명, 성우는 Wally Kurth[1] /김정은
프로비던스 소속 에이전트로, Six의 의미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 중 6번째라는 의미. 언제나 선글라스와 녹색 양복을 입고 있는데. 이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라고 한다.
렉스의 관찰자 겸 보호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풍부한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적으로, 전술적으로 지휘를 잘 하는 인물.
단 임무 중심의 성격 때문에 자유분방한 렉스의 유연적 사고와 충돌하는 경향이 잦다.
렉스가 프로비던스에 완전히 정착하기 전까지 화이트 나이트 다음으로 가장 많은 대립각을 이뤘던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후 렉스의 행보를 맞춰주면서 든든한 조력자로 부상.
프로비던스 내 임무와 렉스, 그리고 화이트 나이트의 임무 사이를 조율하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준다. 렉스가 프로비던스에서 정착할 때 요구했던 매 주 한 번은 매시드 포테이토를 먹자고 한 이후, 감자가 좀 싫어진 모양.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소매 속에 감추고 있는 두 자루의 검. 수납 시에는 손잡이만 있으며, 안쪽에서 EVO도 절단할 수 있는 도신이 튀어나온다. 총 두 번 펼쳐지며, 의사도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 두 검을 교차시켜 소리굽쇠처럼 사용하거나 부메랑처럼 던지는 등 공격 형태가 다양하다. 그 외에도 암기나 총기류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은색의 호버 보드를 이용해 공격하기도 한다. 크로스오버인 Ben 10 / Generator Rex: Heroes United 에서는 외계인인 알파와 호각으로 싸우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과거에는 검을 한개만 썼었으며 화이트나이트가 평범했었을 적 같은 파트너이였다. 무작정 EVO들을 잡아 가두거나 정화시키는데 회의감을 가지던 중 한 임무 중에 렉스를 처음 발견하고 그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이기도 하다.- ↑ 모탈 컴뱃 2011의 카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