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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 | |
이름 | 데이비드 놀스 / 에이전트 제로 David North / Agent Zero |
소속 | 특수부대 팀 X |
등장 영화 | 《엑스맨 탄생: 울버린》 |
능력 | - |
담당 배우 | 다니엘 헤니 |
1 개요
X-MEN 오리진: 울버린의 등장인물. 배우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다니엘 헤니.
감독인 개빈 후드는 영화 마이 파더를 보고 다니엘 헤니를 캐스팅했다고 한다.
2 행적
2.1 엑스맨 트릴로지
2.1.1 엑스맨 탄생: 울버린
월리엄 스트라이커가 지휘하고 있던 특수부대의 대원으로 권총으로도 높은 곳에 있는 적을 저격할 정도의 실력에 패스티스트 건도 엄청나다. 원작에서는 물리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뮤턴트이나 영화에서는 반영되지 않은 듯.
특수부대가 해산된 이후로는 스트라이커의 휘하에서 그의 부하로서 일하고 있었으며 평범하게 살고 있던 로건에게 찾아갔을 당시에는 그를 비웃어대며 서로 으르렁댔다.
나중에 아다만티움을 이식한 뒤 기억을 제거당할 것을 안 로건이 연구시설을 탈출했을 때 그를 제거하란 지령을 받았으며, 도망친 로건을 상냥하게 대해주었던 노인 부부마저 저격하여 살해하는 임무에선 주위의 민간인 따윈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로건의 분노를 사서 그가 타고 있던 헬기는 로건에게 개박살나버리고 치명상을 입었다. 착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왜 죽였냐며 분노하는 로건에게 "착하고 무고한 사람들이 너 때문에 죽는군."하고 비웃어서 로건을 더 열받게 만들었고, 결국 로건이 아다만티움 손톱을 이용하여 기름에 불을 붙여 일으킨 폭발로 인해 인간공중분해 불꽃놀이쇼의 제물이 되었다.
여기서 의문점이 생기는데 진작에 스트라이커가 에이전트 제로에게 아다만티움 총알을 한두개라도 줘서 보냈다면 ...헬기타거나 부하들 부를 필요도 없이 로건 머리에 아다만티움 총알 맞추고 게임 끝이다(...) 게다가 권총은 한번도 사용 안하고[1] 왜 굳이 쓰지도않던 저격총을 쓰고(그것도 맞추는데 실패함) 굳이 사고확률 높은 헬기를 탄채로[2]위험천만하게 추격한걸까?[3] 게다가 어차피 보통총으로 몇방을 쏴도 안죽을걸 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