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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지 여고 마작부원 | ||||
| 츠루타 히메코 | 시로우즈 마이루 | 에자키 히토미 | 야스코우치 요시코 | 하나다 키라메 |
"이것도 저것도 전부 정치가 나빠!"
사키의 정치비판 담당
생일-11월 2일.
키-166cm.[1]
1 개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신도지 여고 3학년. 포지션은 중견. 성우는 타츠미 유이코.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반팔 교복 타입이며, 신도지 여고 교내 랭킹 3위. 양머리가 연상되는 특이한 머리 모양 때문에 2ch에서는 양머리 선배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특이 사항으로는 주스를 무척이나 좋아하는지 항시 휴대하고 다니면서 마시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원작자의 블로그에서 밝힌 추가설정에 의하면, 마시고 있는 음료수는 구아바, 망고, 머스켓(청포도) 중의 하나라고.
신도지의 깨알 같은 개그 캐릭터 3인방(하나다 키라메, 야스코우치 요시코) 중 하나. 나머지 둘은변태캐릭터 하지만 의외로 자신의 학년 내에서는 입지가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언급이 있다[2].
2 작중 활약
- 본편
- 사키 아치가편에서 등장하지만, 본편에서도 조그맣게 등장한 적이 있다. 이케다 카나나 카타오카 유키에게서 시라이토다이에 좋은 대처를 하고 있다고 평가된 적이 있는데 이 시점이 바로 2회전이었다. 실제로 2회전은 플러스 지수로 마무리한 모양.
본편에서는 그렇게 취급이 좋았는데...
하지만 실제 등장한 그녀의 실력은...
- 사키 아치가편
3회전 중견전의 호갱님, 봉, 물주. 론으로 직격당하지는 않았으나, 아타라시 아코와 에구치 세라의 점수획득 경쟁에 치이면서, 쯔모화로 적지 않은 점수를 잃었고, 마지막 시부야 다카미의 대삼원에 자의 위치에 리치까지 걸어 잃지 않을 점수마저 잃었다.
결국 오라스까지 영혼마저 탈탈 털리며, 차봉이었던 야스코우치 요시코가 기껏 벌어다 준 점수를 모조리 다 까먹고 최종점수 32,500(-30,300)점으로 훌륭한 역적이 되었다(…).
- 준결승 이후
중견전이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와서는 다시 한번 정부드립을 날리다가 부장에게 실책을 지적당해 갈굼먹었다. [3]물론 선봉이었던 하나다 키라메가 51,800점을 잃어 그녀보다 더 많은 실점을 했긴 했지만, 하나다의 상대는 3명 전부 마물급[4]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그녀의 실점은 부정할 수 없는 그녀의 실책. 역시 경험 많고 이능력이 강한 축에 속하는 3학년생 둘을 끼고 싸워야 했던 니죠 이즈미를 능가하는 역적일 수 밖에 없다. 판에 오라스가 아니면 무의미한...(오히려 마이너스일지도 모르는)능력자 1인 분이였으니 이케다처럼 이능력으로 인한 희망고문도 아닐거고. 정말 이정도 실력일 뿐이라면 2회전 상대들이 엄청 약했으니까 =점수였던 것이 아닐런지. 전국급 일반인으로서 아코나 세라는 기세를 탓다지만 유별나다 할 정도도 아니고, 무엇보다 전원 일반인이면서 지난대회까지 시드를 유지하고 이번 인터하이에서도 준결승까지 올라온 히메마츠도 있다. 어떻게 해도 변명이 못된다.
3 기타
결국, 마이루-히메코 콤비가 점수를 따라잡기는 했지만, 그녀의 실점은 넘어서지 못하고, 신도지가 탈락하게됨에 따라 훌륭한 역적이 되었다. 정치가 나빠!
사키비요리에서는 의외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쇠사슬 커플이나 스바라!에 비하면 확실히 정상인이긴 하다(…).
애니판은 좀 덜하긴 한데 만화판에서는 영락없는 폰데 라이온을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