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재단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하는 조직. 현재 밝혀진거라고는 조직의 (현 시점에서의 대외적)목표와 조직원 뿐이다.

1 개요

알로라지방에는 상처 입은 포켓몬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에테르재단이라는 단체가 활동하고 있다.
에테르재단은 인공섬인 「에테르파라다이스」를 건설하여 포켓몬의 보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주인공도 모험 중에 에테르파라다이스를 방문한다고 한다.
포켓몬스터 썬·문 한국 공식 홈페이지 등장인물 소개에서.
멤버
대표 루자미네No.2 자우보부지부장 비케직원들
에테르재단을 이끄는
아름다운 대표 「루자미네」
에테르재단 No.2
「자우보」
자우보를 돕는
부지부장 「비케」
에테르재단 직원들
에테르재단 대표를 맡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
포켓몬들에게 애정을 쏟고 있다.
녹색 선글라스가 특징적인 에테르 재단의 간부.
간부인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듯하다.
「에테르파라다이스」의 부지부장.
주변을 잘 챙기는 성격으로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에테르재단에서 일하는 직원들. 포켓몬을 보호하거나 돌보고 있다.
소속된 부문에 따라 제복이 다르다고 한다.

영어판 사이트의 소개를 보면 공식 명칭은 '포켓몬 보호 및 치료를 위한 에테르재단(the Aether Foundation shelter and care for Pokémon)'인 듯하다.

알로라지방 중앙 바다에 인공섬 에테르파라다이스를 건조하여 상처입은 포켓몬들을 치유하고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스컬단에 대항해서 포켓몬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부 사실은 대다수의 팬들의 추측에 따르면 사실 스컬단은 조직의 실체를 가리기 위한 허수아비 조직이고, 진짜 흑막이 바로 이 에테르 재단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1.1 기타

에테르 재단 간부진의 일칭은 모두 독일어 유래라는 공통점이 있다. 독일어판에는 이름들이 다 바뀌었다. 독일어에서는 루자미네자우보는 뜻은 그대로고, 그리스어영어 등 다른 언어로만 치환되었다. 하지만 비케는 그냥 이름이 바뀌어버렸다. 살갈퀴에서 완두콩으로 선글라스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자우보의 눈이 녹색일 경우, 간부진이 모두 녹안이라는 공통점이 하나 더 생긴다.

코스모그의 경우, 에테르재단의 박사들이 최근에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있기는 했으나, 왕족들만 알던 포켓몬이었었는데, 이쪽에서 발견하고 조사를 하는 중이라고.

무상으로 포켓몬을 치료해주고 보호해주는데 성하나 딸린 인공섬 에테르파라다이스를 가지고있어 자금 출처가 의심된다. 일단, 불법적으로 돈을 번 것이 아니라면 빌 게이츠처럼 루자미네가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재단을 운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이 섬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재단을 굴리는 거라든지.

여담이지만 여직원의 유니폼이 포켓몬 월드에서도 극히 드문 하얀 스타킹을 신고 있는지라 그쪽 페치들에게 크게 환영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