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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I OLADELE
1 개요
나이 : 11살 (한국나이 12~13살 추정) 국적 : 눔바니 직업 : 발명가 성우 : 김새해(한)/타케다 하나(일) |
11살의 공학 천재 소녀.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뤘으며 아다위 재단의 "영재 지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낙천적인 성격이며 자신의 고향인 눔바니를 사랑하는 것으로 보인다.
2 공개전 떡밥
- 발명가 에피 올라델레와의 인터뷰
- 아틀라스 뉴스에서 인터뷰로 처음 등장하였다.
- OR15 눔바니 국제공항 습격 사건을 사진으로 찍어 제보하였다.
- 자신의 작업 계획표를 홀로비디 채널에 업로드하였다.
3 행적
당시 눔바니는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OR15 모델을 개발해 눔바니를 지키게 했는데, 어느날 둠피스트가 나타나 OR15들은 속수무책으로 부숴지고 마침 공항에 있던 에피는[1] 이 광경을 보게 된다. 결국 OR15 프로그램은 실패했고 도시 행정부는 남은 OR15 모델들을 팔기 시작했는데, 에피가 영재 지원상 지원금으로 이 모델들을 구입한다.
행정부에서는 포기한 로봇이지만 에피는 OR15에게서 가능성을 봤고, 또한 눔바니를 보호할 존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에피는 OR15를 직접 개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로운 구조와 새로운 인격 코어를 가진 오리사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이후 문제가 생길때마다 오리사를 개조하면서 오리사가 나아질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4 그 외
오리사에게 '마음'을 줬다는 부분이나, 오리사에게 위대한 영웅이 될 거라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이 사준 로봇공학 키트를 계기로 로봇공학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지금보다 더 어린 나이에 작은 드론 같은걸 만드는데 성공한 듯.
에피가 어린 나이에도 마음대로 로봇을 개조하고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재능도 재능이지만 부모의 지원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 둘 다 열린 사고를 지녔다고 하며 로봇의 가격이 결코 싸지 않음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에피의 성인 올라델레는 집으로 부(富)가 들어온다는 뜻의 요루바어 이름이다.
여담으로 어떻게 어린나이에 이런 일을 해낼수 있었냐는 질문에 "그냥 하니까 되던데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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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황상 인터뷰에서 말했던 영재 지원상 수상 기념 해외 여행을 가려던 도중 본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