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ani | |||
동영상 | BGM | 지역 | 서아프리카 |
제한시간 | 5분 거점 추가시간 : 3분 경유지 추가시간 : 2분 | ||
공격 추천 영웅 | 리퍼, D.Va, 로드호그, 솔저:76, 라인하르트 | 방어 추천 영웅 | 토르비욘, 바스티온, 메이, 위도우메이커, 한조, 정크랫, 맥크리, 시메트라 |
1 소개
"눔바니로 떠납니다"얄롤리 바바바
"별세계로군, 옴닉과 사람이 동등하게 사는 곳이라니."- 젠야타
Numbani[1]
오버워치의 맵. 화합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옴닉과 인간의 힘으로 지어진 도시이다.
공격팀의 목표는 둠피스트의 건틀릿을 박물관으로 운송하는것이며 수비팀은 그것을 막는것이다.
2 360° 파노라마
3 구성
맵에는 미래적인 스타일의 마천루가 많고, 건물 안에는 복도와 방이 가득하지만 주 격전이 일어나는 곳은 당연히 실외. 그것도 엄폐물이 거의 없는 직선 구간이 많기 때문에 저격수나 파라가 흥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우회로는 대부분 좁은 건물 안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좁은 지역에서의 싸움에 능한 골목대장맥크리나 정크랫도 방어하기에 좋다. 하지만 건물을 통한 우회로가 제법 많은 관계로 방어측은 항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는 공격수를 조심해야 한다.
3.1 거점점령
둠피스트 건틀렛이 위치해있는 맵으로 전방의 엄폐물도 없이 뻥 뚫려 있어 정면돌파가 어렵지만 공격팀 기준 왼쪽 건물에 우회로가 따로 존재해 있다. 우회로는 건물 1층과 2층, 건물 뒷길로 모두 한쪽방향에 밀집돼 있어 시선 분산이 어렵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정면만 바라보다 옆치기에 당해서 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수비팀이 점령지로 들어가는 구간엔 오르막 경사로가 하나 있는데 이를 이용해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으로 조준점이 바닥만 살짝 보이게 자리를 잡아서 공격하는 방식이 유명하다. 발만 쏴도 데미지가 쭉쭉 들어가서 수비측에선 유리하지만 공격측에선 곡사형 공격 외엔 딱히 어떻게 할 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
공격팀에게 유용한 팁이 하나 있는데, 공격팀을 기준으로 해서 거점 점령 지점 왼쪽의 길을 통해 빌딩을 쭉 돌아가면 수비팀의 뒤를 노릴수가 있다. 이게 가능한 캐릭터는 위의 영상에서 보다시피 겐지, 루시우, 트레이서, 정크랫[2], 디바, 파라가 가능하다.
3.2 체크포인트
이동후 처음으로 정지하는 구역. 경유지에 가까워지는 후반 구간은 위에서부터 화물의 운송 경로를 노릴 수 있는 우회로가 다수 자리하고 있어, 화물을 호위하는 동안 높은 곳으로부터 날아오는 공격과 기습에 주의하고, 공격조를 짜서 이곳을 자주 소탕해 주는 것이 좋다. 이 구역 직후에 ㄱ로 꺾이는 구역이 나오는데 수비하는 쪽이 좀더 유리하다. 다만 이 부분이 뚫리면 최종 목적지까지 다이렉트로 뚫리니 주의.
3.3 최종목적지
나무가 시야를 다소 가리는 지점이 많다. 공격측 파라 입장에선 저 나뭇잎들이 시야를 가려 정상적인 포격이 힘들고 수비측 맥크리 입장에서는 나무에 숨어서 석양을 쓸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도가 있으니 참고해 두면 좋다.
4 이스터에그
- 스타팅 지점에 항공편 안내판이 나오는데 우측 하단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본사가 위치해 있는 어바인 발 항공편이 보인다. 또한 비행 상황이 출발 지연(DELAYED)라고 되어 있다.[3]
카이로에서 온 대한항공[4][5] - 스타팅 지점 뒷쪽 벽에는 여행지 광고가 있는데 각각 왕의 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하나무라의 이미지가 걸려 있다.
- 맵 중간에 부두 마스크가 있다.
- 수비 진영일 때 맨 처음 스폰 포인트가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라는 말이 있다.
- 맵 곳곳에 배치된 SUV 차량이 있는데 전면부를 보면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이다.
5 기타
- 눔바니는 실존하는 도시가 아니다. 설정상 인류와 옴닉이 힘을 합쳐 만든 도시로, 옴닉을 싫어하는 토르비욘이 이 때문에 기겁하는 시작 대사가 있다. 트레일러에서 확인 된 바로는 나이지리아의 한 도시로 추정된다. 또한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블랙 팬서의 고향 와칸다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 처음 영웅을 고를 때 얄롤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꽤나 인상적이다. 이 음성은 이 노래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냥 샘플링인 듯.
- 맵 중간에 거대한 루시우의 포스터가 걸려있다. 이곳에서도 유명한 모양이다.
- 점령후 운송을 포함한 운송 맵 중에 유일하게 실내로 들어가지 않는 운송맵이다.
- 겐지(오버워치)의 대사인 "이곳에서도 난 이방인이다."가 나온다. 옴닉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어내 만든 도시이지만 반 사이보그이자 반 인간인 자신에겐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주변인과 같은 심정을 이야기하는 듯 하다.
- ↑ 아프리카의 최대 토착 언어인 스와힐리어로 '집'이라는 뜻이다.
- ↑ 다만 지뢰를 2번이나 써야 가능하기에 실전에서 볼일은 없다봐도 좋다.
- ↑ 블리자드에서 Coming soon이라는 단어는 곧 연기를 뜻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게임 발매를 질질 끄는 것에 대해서 말이 많다. 본인들도 이 사실을 매우 잘 알아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블리자드 도타라는 이름으로 개발되던 시절에 나온 티저 영상에서 "출시 임박...에 가까움!(COMING SOON..ISH!)"라는 대사로 자폭개그를 시전 하기도 했다.
- ↑ 대한항공은 KExxx식으로 KE를 기체 코드로 사용한다.
- ↑ 다만 대한항공은 2016년 현재 카이로 직항편 노선이 없다.
고증오류??배경이 미래니까 나올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