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바간자(펌프 잇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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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ya Remix 3 - 7 수록곡
Ignition Starts!	Hypnosis	Extravaganza

최초 수록 버전	Pump It Up The 2nd Dance Floor
아티스트	BanYa
BPM	195
채널	Original Tunes / 1st ~ Perf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타입	레벨
Normal	Single	4 / 7 / 9 / 11 / 16 / 21
	Double	12 / 16 / 17 / 19
Short Cut	Single	14
	Double	14 / 21
	Single Perf.	15

1 개요

펌프 잇 업 The 2nd Dance Floor의 히든곡으로 처음 등장.

이 곡은 다프트 펑크의 Burnin'이라는 곡을 빠르게 돌린 후에 편곡한 것이다. 당시의 반야 관행을 살펴보면 이것도 무단 샘플링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가 이 곡은 BGA가 세번이나 바뀐 특이한 곡이기도 하다.

더한 고난이도 곡들이 많이 나온 뒤로는 명성이 많이 퇴색한 상태지만, 어나더 모드에서 추가된 채보는 상당히 많이 파워업되었다. 그래도 보스곡군에 밀리는 형편이지만 기존 크레이지 채보에 비해서는 상당히 파워업된 것으로 기존의 크레이지 채보보다 5레벨 이상의 격차다.

이 곡의 채보들 중 싱글 채보들은 대부분 불렙 취급을 받고 있다.

2 채보 구성

2.1 이전 채보

2.1.1 2nd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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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nd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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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현재 채보

2.2.1 아케이드 채보

2.2.1.1 싱글 Lv.4

엑스트라바간자 채보들중 유일하게 물렙수준의 쉬운 채보. 오히려 이 채보의 등장은 엑바라는 곡에게 큰 오점만 안겨준 채보다(...). 4비트 구성의 채보, 8비트가 나오지만 1개발판 연속 밝기 수준에 그치며, 2노트가 등장하지 않는 채보로 S4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역사기곡. 롱노트는 딱 두번 나온다. 노랑색 5번 발판 2회(...).

2.2.1.2 싱글 Lv.7

본 채보는 Lv.9의 하위버젼으로 Lv.9에서 나왔던 허리틀기를 단순형태로 풀어놓은 버젼으로 피에스타 이후부터 베이직 모드에서 하드 채보로 등장한다. 2nd Floor 시절의 채보보다 훨씬 더 어려워진 채보다. S9 대신 이 채보가 등재된 이유가 아무래도 예전부터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채보인데다 S11과 크게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이를 하향시키고자 S7을 따로 만들어 등재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채보갯수는 S9와 동일하게 385개이며, 아무리 허리틀기가 없더라도 195의 빠른 속도에 8비트 구성이다보니, S9만큼은 아니더라도 동레벨대에서는 상당한 사기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2.2.1.3 싱글 Lv.9(3rd 하드)

2000년도 여름에 3rd O.B.G가 발표되면서 하드의 최종보스 채보로 떠올랐다. 또한 이 채보는 엑스트라바간자 곡 자체를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준 채보이기도 하다. 당시 유저들에겐 악명높은 극악 채보로 대부분 중반부에 나오는 허리틀기 아니면 최후반부에 나오는 폭타에 좌절하여 많은 유저들을 경악캐했던 채보이기도 하다. 일단 이 채보는 9 레벨로 책정되어 나왔으나, 중반부에 나오는 채보 후반부의 후살 구간만 놓고보면, 이 채보를 9로 보긴 어렵다. 웬만한 다른 S10의 중하급 채보들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근데 3rd O.B.G에서는 이게 7이였다. 그땐 그게 최고 난이도였으니...

일단 서론쯤 지나서 나오는 중반부 채보에는 허리틀기를 시전한 후에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드는 채보가 등장하여 웃지 못할 상황이 많이 연출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쫄바지류나 여성들의 경우 미니스커트나 짧은 치마같은거를 입고서 플레이 하는 경우 매우 리얼하게 보일 정도라고 한다.

이 채보는 펌프 잇 업 역사상 가장 민망한 채보로 손꼽힌다.

참고로 이 엉덩이 흔들기 채보 때문에 이런 민망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출처: 펌프 잇 업 스텝머신 카페-회원가입 필요

2.2.1.4 싱글 Lv.11(크레이지)

2000년도 여름에 3rd O.B.G가 발표되면서 크레이지의 최종 보스 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몇몇 떨기구간을 제외하면 위의 9와 거의 차이가 없으며 9에서 나오는 중반부 허리틀기가 이 채보에서는 단순하게 등장한다. 11레벨대 치고는 힘든 체력곡이다. 대부분의 채보를 싱글 9와 공유하는 형태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 난이도를 솔지와 모르모트PD가 플레이했다. 하지만 결과는...

2.2.1.5 싱글 Lv.16(어나더 하드)

S11의 강화형 채보. NXA에서부터 등장했으며 어나더 하드 모드로 잘 알려져 있는 채보다. 이 채보부터 하위 레벨에선 볼 수 없었던 롱노트가 등장하기 시작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S4는?

초반부는 Lv.11에 비해서 16비트 순간트릴과 허리틀기가 한층 더 강화되어 나온다. 트릴만 어느정도 밟을 수 있다면 몇몇 부분들은 끌어서도 처리할 수 있지만 혹시나 너무 힘들게 밟는 바람에 후반부를 버티지 못하고 폭사하게 될 수도 있으니 체력을 최대한 아낄 수 있도록 하자.

중반부에는 롱노트가 길게 이어지는 와중에 일반노트가 연달아 나오는, 간단하게 말해 발 위치 헷갈리면 브렉온에서 그대로 폭사당하는 패턴이 올라온다. 그리고 6틀기가 짧게 이어진 후, 위엑닥바 D23에서도 볼 수 있었던 프리징 + 떨기 패턴이 나타난다.

이 구간까지는 플레이 영상을 보거나 직접 연습을 거듭하면 되지만, 문제는 최후반부 회전 롱노트 구간. 후술할 S21의 제작자의 의도대로 밟으면 사람을 빙글빙글 돌게 만드는 패턴과 동일한 패턴이 올라온다.

W자모앙으로 밟게되는 노트 6개가 올라온 후 그 패턴이 반시계방향으로 90º 회전되어져서 그대로 올라오고, 또 90º 회전되어져 노트 6개가 올라오고 하는 식으로 이어지는데, 솔직히 그냥 발판위에 드르렁 누워버려도 문제없이 다 밟을 수 있다는게 함정.(...) 몸동작 시범 영상을 직접 보면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사전지식이 없을 경우 브렉온이 굉장히 많이 힘든 채보이니 플레이하기전 반드시 어느정도 공부를 한 후에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자.

2.2.1.6 싱글 Lv.21(어나더 크레이지)

S16의 상위호환 채보. 이 채보는 제로 버전에서 첫 등장 하였다. 제로에서 부터 어나더 크레이지 모드로 나왔다. S16에 비하면 폭타, 트릴, 허리틀기 강도가 대폭 높아졌다. 거기다 3노트까지 수차례 걸쳐서 나오니 더욱 어렵고 복잡하다. 쉽게 요약을 하면은 초반 상당한 난이도의 허리틀기후에 1롱놋 + 2키 패턴, bpm 195의 허리틀키 4틱 노트, 그리고 마지막에는 롱놋으로만 구성된, 제작자의 의도대로 밟으면 사람을 빙글빙글 돌면서 밟게 만드는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

2.2.1.7 더블 Lv.12(프리스타일)

3rd O.B.G 시절 더블 채보이며, 전체적으로 S9와 패턴이 비슷하지만 이동폭이 상당한 체력곡으로 알려져있다. 이동 폭이 넓을뿐만 아니라 BPM까지도 상당히 빠른 195이며, 특히 후반부에는 패턴까지 난해하기때문에 처리가 어렵다. 이러한 이유들때문에 D12 레벨대에서는 불렙채보로 느껴질 수 있다.

2.2.1.8 더블 Lv.16(XX Double)

엑스트라 시절에 등장한 XX 더블 채보. 싱글 11을 완전히 더블로 풀어 재해석한 채보로 알려져 있으며, 베토벤 바이러스처럼 선택 목록에서만 지워진 채보이다.

2.2.1.9 더블 Lv.17(나이트메어)

중반부에 진입해서 털기채보를 소화해야 하는 채보. 더블 17 채보(구 나이트메어 채보)에서 어렵다고 평가받는 스텝이다.

2.2.1.10 더블 Lv.19(어나더 나이트메어)

시작부터 16비트의 이동폭타로 몰아친다. 물론 초반부분 살인구간만 넘기면 롱놋 포션구간 역시 존재하니 잘 버티는것이 관건. 하지만 이 곡의 백미는 역시 곡의 최후반 소절 무한떨기로 여기서 너무 빨리 처리하여 배드말림으로 폭사하지 않게끔 주의해야 한다. 떨기에 능숙하다면 할만한 난이도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개인차 곡.

2.2.2 숏 컷 채보

2.2.2.1 싱글 Lv.14(숏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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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더블 Lv.14(숏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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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더블 Lv.21(숏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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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 싱글 퍼포먼스 Lv.15(숏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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