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롱 워/국가 보너스

1 개요

베타 15버전에서 기존의 대륙 보너스를 대신해서, 시작 시 16개국 중 스타팅 포인트를 고르고 그에 따라서 보너스를 받게 바뀌었다. 보너스는 국가별로 1~4개중 선택하며 이에 따라 총 40개에 가까운 시작 옵션이 생겼다. 이 외에도 각 국가에 위성을 띄울 때마다 스타팅 보너스보다 약한 국가 보너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대륙 보너스는 그 대륙에 모든 위성을 띄웠을 경우에만 적용된다.
  • 현재 공식 1.0 버전 기준으로 모두 최신화되어 있습니다.

2 국가별 보너스

2.1 북아메리카

  • 대륙 보너스 - 제공권 : 요격기와 항공기 무기의 제작 비용 및 유지 비용이 25% 감소합니다.
요격기의 가격이 매우 비싸고 유지비도 으리으리해서 도움이 되는 보너스. 레이븐의 구입가격과 유지비는 200/40이며 파이어스톰은 750/50 이므로 한 대륙 당 6대의 레이븐을 돌리면 300/60를 절약할 수 있다! 5대 정도는 돌려야 안정적으로 방어가 가능하다는 게 함정.

2.1.1 미국

  • 위성 보너스-우리만의 방식 : 해부와 심문에 걸리는 시간이 25% 감소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택1)
    • 특수 군사 사관학교 : 모든 사관학교 프로젝트들의 비용이 90% 감소합니다. - 풀업그레드시 자금이 약 1900 정도 절약된다, 다만 초반에는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실질적인 자금 이득을 보려면 중반 이후까지 기다려야한다.
    • 샤이엔 산 : 모든 엘리베이터가 건설이 되어 있고 굴착 비용이 50% 감소합니다. - 엘리베이터 건설, 유지비와 굴착비 절감을 같이 계산하면 500 이상 이득. 그냥 골드만 주는 것보다 건축 시간과 공간 활용도에서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증기가 어디에 있든 증기 발전소를 바로 지을 수 있다는 메리트는 어마어마하다. 다만 첫 건설로 위성 업링크를 짓지 못하는 점은 좀 골치아프다. 엘리베이터 때문에 늘어난 전력 소모 때문에... 덕분에 초반이 조금 힘들다
    • 우리만의 방식 : 해부와 심문에 걸리는 시간이 75% 감소합니다. - 해부와 심문 시간은 안그래도 이미 짧다. 차라리 연구속도를 늘리는 편이 낫다
    • 독고다이 : 추가 보너스가 없습니다.

2.1.2 멕시코

  • 위성 보너스 - 욱 스말의 유산 : 사이오닉 훈련 성공률이 10% 증가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택1)
    • 부유한 후원자 : 500 추가 자금을 갖고 시작합니다. - 저난이도에서는 그냥 그런 스타팅이지만 초기자금이 적은 고난이도라면 이만한 스타팅도 없다.
    • 고대의 유물 : 전술 조명 장치를 갖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1] - 극후반까지 써먹을만한 장비를 하나 준다는 가치는 있으나 스코프에 비해 정말 좋다고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 비추천
    • 욱스말의 유산 : 사이오닉 훈련 성공률이 20% 증가합니다. - 성공률 증가는 위성 보너스와 큰 체감 차이가 없고, 차라리 나이지리아 스타팅이 낫다. 비추천

2.1.3 캐나다

  • 위성 보너스 - 애로우해드 기동 부대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하는 기술병과 의무병이 의지를 2 얻습니다.
  • 스타팅 보너스
    • 고급 준비 : XCOM 본부가 실험실과 작업실이 건설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 건설비만 따지면 400이 이득이나 극초반부터 장비가격 할인 및 연구속도 가속은 매우 좋다. 다만 위성 업링크를 바로 지을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상쇄되어 초반 운영이 좀 어려운 스타팅.
    • 간부 : 각 병과당 한 명씩 [2] 총 네 명의 상병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 상병은 초반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제대로 했다면 한달만 지나도 효과가 사라지는 스타팅

2.2 유럽

  • 대륙 보너스 - 국가들의 재산 : XCOM의 월 수입이 20% 증가합니다.
원래 아프리카의 보너스였으나 베타 15에서 유럽으로 변경되며 증가폭도 10% 까였다. 롱워모드는 위성을 띄우지 않아도 패닉에 반비례하여 지원금을 지급하므로 낮은 난이도에서는 유럽스타팅이 상당히 강력하다. 반면 임파서블 난이도에서는 첫 지원금도 300원을 넘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시작대륙으로는 그렇게 추천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시아는 땅이 길어서(...) 요격이 힘들다.

2.2.1 독일

  • 위성 보너스 - 신종 전차 : MEC 강화병과 SHIV의 주무기 제작비용, 합금 및 엘레리움이 15% 감소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스컹크 웍스 : 주조실이 건설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 주조실은 그렇게 비싼 시설이 아닌데다가 극초반부터 주조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엔 자금이 정말 모자라다. 근데 미국회사 록히드마틴의 연구시설이 왜 독일 보너스로 와 있는걸까?
    • 건축업자 : 시설들의 건설 시간이 33% 감소합니다. - 항시 건설가속을 걸어 놓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스피드런에 유용하지만 자금관리가 중요하므로 고난이도에서는 별 도움이 안된다는게 함정..
    • 신종전차 : MEC 강화병과 SHIV의 주무기 제작비용, 합금 및 엘레리움이 50% 감소합니다. - 멕 자체가 그렇게 필수적인 병종이 아니라서 비추천.
    • 독고다이 : 추가 보너스가 없습니다.

2.2.2 프랑스

  • 위성 보너스 - 사이버웨이브 : MEC 강화병의 주무기와 전술장비들에 필요한 융합물질의 양이 20% 감소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케도르세 : 위원회 요청 빈도 수와 요청으로 인한 국가 방어율이 40%만큼 증가합니다. 정보 스캔에 필요한 돈이 40% 감소합니다. - 적당한 세이브 로드만 있다면 위원회 임무로 과학자를 다른 어느 곳보다 빠르게 얻기 때문에 가장 빠른 연구속도를 보인다. 다만 자원관리가 적절해야하고 정작 병력의 여유가 없을때 임무가 나오면 곤란하므로 더 많은 병력을 유지시킬 것을 강요받는다.
    • 외인부대 : 20명의 추가 병사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 단순 계산으로도 500골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지만 전부 능력치 보정도 없는 신병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초반부터 마구 내던지는 플레이를 하면 모를까 차라리 멕시코 스타팅이 훨씬 낫다. 그나마 새로 고용하는 신병을 고를수가 없는 철인모드에서야 확실하게 500 이익이긴 하지만 그럴바엔 신병 스펙이 상승하는 다른 스타팅이 훨씬 나아서...... 차라리 위성 보너스를 강화해서 줬으면 더 쓸만했을텐데.

2.2.3 러시아

  • 위성 보너스 - 스페츠나츠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하는 모든 보병과 돌격병이 +1 체력을 얻습니다.
  • 스타팅 보너스
    • 수호이 프로젝트 : 첨단 항공기술이 조기완료 되어 있습니다. (요격기 조준 +10%) - 초반 공중전은 명중률이 문제가 아니라 그다지 효력이 없다.
    • 로스코스모스: 시작시 위성 업링크를 추가로 하나 갖고 시작하며, 위성 제작 비용이 50% 감소합니다. - 위성업링크를 가지고 있기에 처음부터 마음놓고 발전소를 지을 수 있고, 위성 비용 50%감소는 실로 어마어마한 수. 기본적으로 총 15개를 만들어야하지만 위성이 격추당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상당한 자금 절약을 할 수 있다

2.2.4 영국

  • 위성 보너스 - 육군 사관 학교 : 사관학교에서 업그레이드들이 해금되는데 필요한 계급 포인트가 15% 감소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SAS : 모든 병사들의 +3 조준을 받습니다. - 이걸 선택하느니 차라리 오스트레일리아 스타팅을 하자.
    • 그들의 최고의 시간[3] : 관통 무기 주조실 연구가 조기완료되어 있습니다. (모든 요격기 무기의 관통력 증가) - 아발란체 미사일도 어느정도 관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수호이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초반 공중전은 이게 문제가 아니다.
    • 육군 사관 학교 : 사관학교에서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는 데 필요한 계급포인트가 33% 감소합니다. - 사관학교 업그레드는 계급포인트보다는 자금이 문제다.

2.3 아시아

  • 대륙 보너스 - 새로운 전쟁 : 주조실 프로젝트 연구에 필요한 자금, 합금, 엘레리움의 소모량이 25% 감소합니다. [4]
주조실의 프로젝트가 눈 튀어나오게 비싸므로 얻어두면 도움이 된다.

2.3.1 중국

  • 위성 보너스 - 외계학 구제 : 회색시장에서 외계인 시체와 잔해의 판매가가 +34% 증가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옌렌커 : 작업실과 수리실을 갖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 기본값이 250밖에 되지 않으나 작업실 인접보너스를 받는다는 것이 장점. 그러나 역시 시작하자마자 위성업링크를 못 지으므로 캐나다 고급준비의 하위호환이다.
    • 외계학 구제 : 회색 시장에서 외계인 시체와 잔해의 판매가가 100% 증가합니다. - 초반에는 별다른 이득이 없으나 후반이 될수록 이득이 많아진다.
    • 데우스 엑스 : 유전자 개조에 필요한 돈, 융합 물질,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모든 병사를 유전자개조 하는 것에 부담이 없어진다. 특히 철인모드 진행중이라서 무리하게 멜드만 찾으러 돌아다닐수도 없는 상황에서 멜드 소모량의 감소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

2.3.2 일본

  • 위성 보너스 - 기계공학 : SHIV와 MEC 강화병들이 +2 조준을 받습니다.
  • 스타팅 보너스
    • 화산 지대 : XCOM 기지가 3개의 증기를 추가로 갖고 시작합니다. - 총 5개의 증기로, 사실상 전기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증기가 따로 노는 경우가 있으므로 새로시작을 몇 번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 공각기동대 : SHIV들이 +10 조준을 받으며, 시작 시 SHIV 두 대를 갖고 시작합니다. - 기본SHIV는 오래쓰기 어렵고, 대부분 상황타개용으로 한둘만 데리고 가기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
    • 키류-카이 사령관 : 무작위 병과의 상사를 갖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 상사는 후반에나 만들수 있는데 극초반부터 어중이떠중이 신병들의 하드캐리를 도와준다. 초반이 매우 편하나 일단 상사도 전투피로가 있고 상사가 캐리하면 다른 병사들이 얻는 킬 경험치가 상사한테 쏠리므로 성장이 좀 느려진다. 그리고 상사의 시작 스펙이 저질이면 그냥 스타팅 보너스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재시작을 좀 여러번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 기계공학 : SHIV와 MEC 강화병들이 +5 조준을 받습니다. - 멕이나 쉬브 자체가 그렇게 필수적이지 않아서 비추천.
    • 독고다이 : 추가 보너스가 없습니다.

2.3.3 인도

  • 위성 보너스 - 배운자를 환호하라 : 실험실 인접 보너스가 +5% 증가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군대를 환호하라 : 요격기를 추가로 2대 갖고 시작하며 엘레리움 재연소 장치가 조기 완료되어 있습니다. (요격기 교전시간 향상) - 요격기 2대는 400 자금과 같고 교전시간이 길어지기에 요격기가 격추당하나 UFO가 격추당하나 둘중 하나가 된다. 물론 위에도 적혀있지만 초반 공중전은 이게 문제가 아니다.

2.3.4 오스트레일리아

  • 위성 보너스 - 남쪽 연방 부대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한 기관총병과 로켓병이 +2 조준을 얻습니다.
  • 스타팅 보너스
    • 기본 훈련 : 모든 병사들이 +5 스탯 포인트를 랜덤하게 받습니다. (엄격한 심사: +2 조준, +2 의지, +1 방어) - 모든 병사들에게 일정한 보너스를 준다. 얼핏 보기에는 미미해 보이지만 저 스펙 추가가 여러 스펙중 무작위로, 하지만 최대 수치는 넘지 않는 방식으로 올라서, 스펙이 낮아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잉여 병력들(예를 들어 적중 58, 이동 12, 의지 22 같은 저질스펙의 병사들)이 상당히 줄어든다. 그래서 다른 나라들보다 신병을 적게 필요로 한다.

2.4 남아메리카

  • 대륙 보너스 - 첨단 발전 설비 : 발전기 시설의 건설 및 유지 비용이 30% 감소합니다.
초반 확장에 도움을 주는 보너스. 참고로 남미의 보너스는 바닐라의 성능이 워낙 병맛이라 다른 데처럼 적당히 밸런싱을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새 걸 집어넣었기 때문에 이리저리 많이 바뀐 역사가 있다. 한 때는 세계의 패닉 상승률을 낮추는 흠좀무한 보너스를 받기도 했다.

2.4.1 아르헨티나

  • 위성 보너스 - 현상금 : 납치 미션들로부터 얻는 보상금이 20% 증가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방심하지 않는 국가 : 모든 병사의 의지가 +5 증가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치고는 너무 저렴하다.

2.4.2 브라질

  • 위성 보너스 - 전문적 지식 : 심문으로 얻는 연구 성과가 10% 증가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정글 정찰부대 : 초반용 갑옷에 특화된 전술적 조작 [5] 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방탄복, 방탄조끼, 케스트렐, 팔랑크스, 오로라 아머) - 극초반부터 얻는 아이템 슬롯 + 1 은 지상전을 정말 편하게 해준다. 게다가 슬롯을 늘려주는 프로젝트는 후반 뮤톤 엘리트 해부가 완료되어야 등장하므로 초중반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된다. 다만 뮤톤 엘리트 해부가 많이 늦어지면 아이템슬롯 3개인 초반 갑옷과 아이템슬롯 2개인 후반 갑옷을 놓고 고민해야 할 수도 있다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
    • 전문적 지식 : 심문으로 얻는 연구 성과가 +15% 증가합니다. - 위성보너스와 큰 차이가 없어서 버려진다.
    • 독고다이 : 추가 보너스가 없습니다.

2.5 아프리카

  • 대륙 보너스 - 미래의 건축가 : 실험실과 작업실의 건설 및 유지비용이 30% 감소합니다.
작업실은 더 이상 기술자를 제공하지 아니하나 모든 생산품의 가격을 감소시키며 생산 시 소모된 자원의 일부를 환원해주며 실험실은 연구의 속도를 빠르게 하며 해킹에 의한 피해를 줄여준다.

2.5.1 이집트

  • 위성 보너스 : 콜 투 암스 - 유전자 개조로 인한 피로도가 25% 감소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오시리스의 선물 : 사이오닉, 유전자 개조 및 장교 계급으로 인한 피로도가 50% 감소합니다. - 특성을 부여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소수정예를 굴리기 좋아지지만 처음부터 많은 병사가 있다면...
    • 영광을 위하여 : 첨단 수리 기술 주조실 연구가 조기완료되어 있습니다. - 항공기 및 기계 유닛과 병사 방어구 수리 시간이 감소. 덕분에 초반에 요격기 수리시간이 굉장히 감소하므로 요격기 굴릴 자원을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좋은 보너스 중 하나이며 실제로 초반 공중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2.5.2 나이지리아

  • 위성 보너스 - 오래된 방식 : 사이오닉 훈련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 스타팅 보너스
    • 팍스 나이지리아나 : 모든 병사들이 +1 이동력을 얻습니다. - 이동력은 높으면 좋지만 역시 스탯보너스라 수수하다.
    • 오래된 방식 : 사이오닉 훈련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 사이오닉 훈련이 3~4일이면 끝난다. 모든 병사를 사이오닉 병사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 독고다이 : 추가 보너스가 없습니다.

2.5.3 남아프리카 공화국

  • 위성 보너스 - 제 1 정찰대대 : 위성 발사 후, 새로 진급한 정찰병과 저격병이 +2 방어도를 얻습니다.
  • 스타팅 보너스
    • 풍부한 자원 : 외계 금속 공학과 향상된 인양 기술이 조기완료 되어 있습니다. (합금과 무기 파편 추가 회수)[6] - 초기 자원획득량이 우월하지만 문제는 저 기술들은 초반부터 연구로 실행 가능해지는 주조실 프로젝트다.
    • 생존 훈련 : 모든 병사들이 +1 체력을 받습니다. - 체력 1은 전장에서 아무 의미도 없고 방어구로 생기는 체력만이 진짜 체력이다. 애초에 타이탄 아머라도 걸친게 아닌 이상, 아예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야하기 때문. 비추천.

3 추천 스타팅

  • 미국 - 샤이엔 산 : 엘리베이터 건설 비용 + 감소된 굴착비용만 계산해도 500 이상인데다, 엘리베이터가 완공될때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원하는 층에 바로 굴착과 건설이 가능해서 생기는 시간 절약도 상당하다. 고난이도에서는 사실상 독일 건축업자 스타팅의 상위호환.
  • 멕시코 - 부유한 후원자 : 초반 자금 500은 매우 크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초기 자금이 줄어들고 클래식이라도 초기자금 1000은 상당한 양. 시작부터 굴착과 위성업링크, 위성생산 및, 발전기, 실험실 건설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으므로 매우 빠른 스타팅이 가능, 게다가 유용한 것으로 손꼽히는 북미 대륙보너스를 빠르게 얻을수 있다는 점도 한몫한다.
  • 독일 - 건축업자 : 스피드런에 최적화 된 스타팅, 자금만 있으면 돈발라치기가 가능해진다. 다만 난이도가 높으면 자금관리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낮은 난이도 한해서만 권장할만한 스타팅이다.
  • 프랑스 - 케도르세 : 적당한 세이브로드로 최대한 빨리 과학자를 확보하면 연구가 가장 빠르다. 다만 기술자 확보가 늦고 다른 보너스가 일절 없으므로 초반이 조금 어렵다.
  • 오스트레일리아 - 기본 훈련 : 적중, 이동, 의지 세개 스펙이 다 바닥이라서 멕의 재료로밖에 쓸 곳이 없는 잉여인간들은 어느 스타팅으로 하든 일정 비율은 있기 마련인데 호주는 여러 스펙중 무작위로, 하지만 최대 수치는 넘지 않는 방식으로 스펙 보너스를 받아서, 이 잉여인간 비율이 가장 적다. 다만 초반 운영에 보너스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수해야만 한다.
  • 이집트 - 영광을 위하여 : 초반부의 요격기 지출이 줄어든 만큼 그 자금을 다른 곳에 사용 할 수 있고 빨리 수리되는 만큼 자주 출격 할 수 있으므로 공중전에 유리해진다. 게다가 해당 프로젝트는 후반 헤비 플로터 해부 이후에나 가능한 프로젝트라 꽤 오랫동안 써먹을 수 있다.
  • 브라질 - 정글 정찰부대 : 극후반에나 연구가능한 전술적 조작을 처음부터 사용가능한데, 아이템 수가 단순히 + 1이 되었을 뿐이지만 초중반부 지상전이 매우 수월해진다. 지상전이 자신이 없다거나 편하게 하고 싶다면 추천, 다만 극후반부에는 효과가 사라진다. 극후반부에도 기본 갑옷이나 케스트렐 아머 나부랭이 입고다닌다면야 계속 효과를 볼 수 있긴 하다.
  • EXALT 본부에서 노획되는 장비. 조준과 치명타 확률에 12 보너스, 처형인 스킬 부여. 추가생산 불가
  • 롱워의 병과가 아닌, 기존의 두 갈래 특화를 선택하기 전의 상태
  • 오역이다. 윈스턴 처칠이 2차대전(특히 영국 본토 항공전)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연설문의 일부로,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their finest hour)라고 번역해야 맞다. 자세한건 윈스턴 처칠 항목참조.
  • 멜드의 소모량은 감소하지 않는다.
  • 아이템 슬롯
  • 이 연구들 자체가 500원 +추가 자원을 필요로 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