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엑스컴2
1 트레일러
최초 공개 트레일러
E3 2015 게임플레이 데모
어벤저(기지) 플레이 데모
PAX Prime 인터뷰영상 깨알같이 문명하는 브래포드
2 상세
- 공식 홈페이지의 개요에 따르면 전 세계는 20년 전에 외계인의 침략에 굴복하였으며 이에 대항하던 XCOM은 붕괴되어 레지스탕스로 근근히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전작에서의 완벽한 승리와 비교하면 괴리감이 상당한데, 이후 발표에 따르면 엑스컴 2는 대 외계인 전쟁 도중 인류가 패배한 평행세계가 배경이다. 설정상 외계인과의 전쟁에서 엄청난 사상자가 생겼고 이로 인해 대중의 항복 요구에 굴한 각국 정부가 외계인에게 항복하고 엑스컴은 해체되었다고 한다. 즉 다시말해서 엑스컴 1을 하다가 패닉 레벨 증가로 국가들이 위원회를 줄줄히 탈퇴하고 엑스컴이 해체되어 게임오버가 된(…) 세계관이 배경이라고 보면 되겠다.발매후 동영상에서 확인결과 전작 기지방어전에서 배드엔딩 루트를 탄거같다.
- 엑스컴 2가 전작의 게임오버 상황에서 이어진다는, 즉 엑스컴이 있었음에도 지구가 망한 이유에 대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설명을 했는데, 그게 스토리상 임파서블 철인의 시나리오가 기준(Canon)이라서 그렇다고 한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임철 까짓거 한번 해보자 했다가 첫판 섹토이드에게 관광당하고 망한 그 지구가 2의 배경이라는 소리다! 스팀 도전과제 통계를 봐도 클래식 클리어 도전과제는 4.8%, 클래식 이상 난이도의 철인모드 클리어 도전과제는 1.7%, (철인모드를 꺼도 달성에 지장이 없는) 임파서블 난이도 클리어 도전과제 달성율은 1.1%밖에 되지 않으니 지구가 망한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 심지어 쉬움이든 뭐든 그냥 클리어만 하면 되는 도전과제도 달성율이 27.5%다.
이번에도 철인모드 클리어 안했다간 3편은 영영 없는건가...[1]
프리퀄 소설에서 엑스컴 멸망까지의 시나리오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엑스컴은 첫번째 외계 세력의 UFO를 격추하는데 성공하였지만 UFO 지점 수색에서 외계인들의 강한 저항을 이기지 못하고 철수한다. 그 후 회원국들이 서서히 탈퇴해가는 상황에서 두번째 UFO를 간신히 격추했을 때에는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면서 프로젝트가 끝난다. 그리고 누군가의 밀고로 인해서 엑스컴의 기지 위치가 발각되고 외계인 세력의 공격으로 기지도 파괴, 엑스컴은 공중분해되었다.[2]
- 엑스컴 2를 전작과 다른 평행 세계로 둔 이유는 에너미 언노운/위드인에서 엑스컴은 외계인의 비밀을 완벽하게 알아내어 이를 역으로 이용해 외계 모선까지 물리치면서
후속작의 여지가 없는너무나도 완벽한 승리를 했고, 개발팀은 이 설정을 바꿔가면서 후속작을 내기 보다는 대체역사쪽으로 후속작을 내기로 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원래의 엑스컴도 기술 다 뺏아온 외계인들과 또 싸우는 내용이 후속작을 만들기는 곤란하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2편에서는 해저에서 새로운 종류의 외계인이 등장해 또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정작 2편 지상전에서도 플라즈마 무기를 못 쓰는 건 함정여기서는 그냥 전작을 패배한 것으로 가정하고 이어나가려고 한 것. [3] 또한 모든 전투가 외계인 등장 → 엄폐로 고정될 수 밖에 없고,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게릴라군으로 은밀히 활동하는 엑스컴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함이라고 한다.그럼 다음엔 아예 본성으로 반격이라도 하는걸려나
- 지구를 장악한 외계인들은 여러 도시를 세워 겉으로는 발전과 질서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보장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감시와 통제가 이루어지는 상황이다.[4] 또한 이러한 외계인들의 행위에는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XCOM은 이에 저항하기 위해 재결합한 것으로 보인다.[5]
- E3에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연출이 많이 풍부해진 모습이 관찰된다. Advent 병사에게 공격을 하기 전 배경음악의 변화, 전투에 놀란 시민들이 대피하는 모습,(엄호사격중에 깨알같이 도망치는 모습이 보인다.) 수류탄 폭발시 화면의 잔상, 그렘린의 해킹화면, 선전용 패널이 부숴질 때 등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관찰된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몇몇 플레이 영상에서도 자동차 폭발이나 로켓, 수류탄 등 폭발물이 터질 경우 화면에 잔상이 나타난다.
- 1편에서는 경계를 했을때 움직이는 적군 1명에게 몰빵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각각의 반응사격을 따로 계산한다고 한다. 즉 한명이 반응사격을 쏴서 적을 제거한다면 다음 반응사격은 사망한 적을 제외한 적에게만 발동되는 식.
물론 빗나가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동시에 쏜다. 역사와 전통의 6 빗나감 축포는 여전히 가능하다.
- 전작의 MEC을 대체하는 듯한 E.X.O. 아머가 등장한다. 추가적인 스탯 보너스와 DR을 받게 되고, 추가 무장으로 로켓 발사기나 화염방사기 등을 장비할 수 있다.
- PC 전용이 되면서 원작의 목적 지향형 AI[6]와 랜덤 생성 맵이 부활함을 공지했고, 원작의 여러 요소를 복원한 것으로 보인다.
- 오리지널 X-com을 참조한 게임 방식과 과거 외계인들의 리파인이 선풍적인 반응을 얻자, 제이크 솔로몬(리부트 엑스컴 프로듀서)이 줄리언 골롭(구 엑스컴 프로듀서)에게[7] "원작이 너무 완벽해서 엑스컴2에선 뱀까지 베껴옴ㅋ"라는 개드립을 날리기까지 했다.
원작의 요소가 게임을 망친다고 비난하던 사람들은 침묵했다란 말이 있으나 애당초 그리 큰 목소리도 아니였다원작부심?구작을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은 드디어 스네이크맨이 등장했으니 실라코이드, 셀라티드 같은 마이너 외계인도 등장할 수 있지 않겠냐고 기대하는 중이다.
- 전작의 경우 플레이어가 적을 발견하는 순간 적이 저절로 엄폐해버리고 교전에 들어가기 때문에 투명화 기술 정도를 쓰지 않는 한은 적을 기습하는 게 거의 불가능했으나 이번에는 놀란 상태에 빠져서 추가 공격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엄폐에 숨거나 놀람 상태에 빠지는게 유이한 반응이라고 한정짓지 않았으니, 기존의 촉수 세컨드 웨이브가 기본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치명타!가 뜨겠지
- 전작의 레이저 무기와 플라즈마 무기 역시 등장하며, 롱 워의 가우스 무기와 비슷한 새로운 종류의 무기의 추가가 확정되었다. 총구와 피격점 사이에 붉은 광선이 이어지는 레이저 무기와는 달리, ADVENT군은 빨간색 탄환을 발사하고 있으며, 이는 자기장을 이용해서 탄환을 가속하는 무기라고 한다.
물론 자금난에 허덕이는 엑스컴은 딱총을 쥐여주겠지[8]
- 미션이 진행되는 도중에 약탈품(Looting)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약탈품은 무기 개조 기능을 통해 무기를 개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으나 3턴 안에 회수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파괴된다. 여담으로 이 시스템은 전작의 융합물질을 계승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적 사살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며, 주변 1칸 안에 들어가 행동을 소모하지 않고 수집이 가능하다. 또한 사관학교 프로젝트 중 약탈품 획득량을 늘리는 것도 있다.
- 전작과는 달리 랜덤으로 맵을 생성하며 미션 목표 역시 다양하게 설정됨에 따라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주 목표인 적을 전부 사살하는 것 이외에도 외계인의 기념비를 파괴하거나, 시설을 해킹하는 등의 부 목표가 생기며 부 목표만 달성하더라도 임무를 완수한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아무도 죽이지 않고 임무를 마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지만 가능은 하다고 한다.
- 전작에서는 폭탄 해제 등 위원회 미션에서만 추가 증원이 도착했지만 이번에는 엑스컴의 게릴라 활동의 특성상 거의 모든 미션에서 추가 증원이 도착한다고 한다. E3 게임플레이 데모에서는 적이 증원되자마자 공격했지만, 이는 정식버전에서는 수정되어서 증원된 턴에 바로 공격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한다.
안그러면 증원되는 턴에 전멸할테니고급옵션으로 나오면 어떡하지
- 이번작에서는 데모에서 나왔듯이 기절한 아군이나 죽은 전우의 유해를 짊어지고 도망치는 것이 가능해졌는데, 이 때는 공격을 할 수 없다. 죽은 아군을 들고 도망치면 사망한 자의 장비를 회수할 수 있다. 바꿔 말하자면 죽은 전우를 회수하지 못하면 세컨드 웨이브의 완전 소실이 기본 적용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렙요원이 죽고 장비까지 소실되면 멘탈피해가 2배!
- 전작에서 자원과 같이 단순히 숫자만 나오고 효율만 올려주던 연구원과 기술자가 이제 병사처럼 각각 다른 프로필과 능력치를 가지게 되었다. 어밴져의 시설 내에 배치해 연구/회복시간 단축, 혹은 특수한 탄약이나 장비를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배치한 연구원, 기술자가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사관학교 역시 건재하며, 주조실 못지않게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시킬 수 있게 되어 전작과는 달리 중요도가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특정 병과 한정으로 큰 보너스를 받는 프로젝트도 있다.
- - Vengeance: 분대원이 사망하거나 치명상을 입었을 경우, 2턴동안 랜덤한 스탯에 보너스를 받는다.
- - Lightning Strike: 잠행상태에서, 첫 2턴동안 모든 분대원들의 이동력+3.
- - Wet Work: 모든 킬 경험치 +25%.
- - Vulture: 약탈품 개수 +1.
- 적의 시야가 미치는 타일의 범위가 표시된다. 더불어 시야에 걸리지 않도록 웨이포인트를 지정해 이동 경로를 조절하는 기능도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 언노운/위딘 때 있던 F1으로 적의 스킬과 능력치를 보던 기능이 삭제되었다. 엑스컴이 너무나도 밀리고 있어 제대로 된 정보 수집조차 어려운 것을 반영한 거라고. 대신 조준시 나오는 사이드바를 통해서 조준/크리티컬률 계산과정은 확인가능하다.
-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하여 모더가 맵 등을 제작하여 공유할 수 있다. 전작에서도 맵 재탕이나 외계인 스탯변경 같은 소소한 변경은 가능했지만, 아예 새 맵을 추가하거나 새로운 외계인을 추가하는건 불가능했었다. 차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출시 당일 혹은 이후에 모딩툴이 공개될 예정이며, 언리얼 엔진 개조와 관련된 코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을 제공한다고 한다. 스팀 워크샵도 지원한다. 모딩툴의 영역이 매우 방대해서 하고싶은 것 전부 마음대로 해라(It's yours now; do with it what you want.)라고 할 정도라고 한다. 예시로 들어준 바에 따르면 원작 엑스컴/제노너츠와 같은 TU 시스템을 추가할 수도 있고, 랜덤맵/고정맵을 전부 만들 수 있어서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맵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며, 정사각형에 가까운 맵이 아닌 매우 긴 맵의 생성도 가능하다고 한다.
- 추가 영상에서 어벤져가 격추되는 장면이 나왔다. 그전에는 격추된 UFO를 공격하는게 엑스컴의 입장이였지만 어벤져가 격추당해서 비상 착륙 하면 어드벤트와 외계인들이 엑스컴 잔당을 처리 하기 위해서 공격하고, 엑스컴은 어벤져가 복구될 때까지 막는 입장이 된다. 방어전의 목표는 어벤저의 복구와 이륙을 막는 어드벤트 타격대가 설치한 교란장치를 파괴하고, 병사들을 최대한 회수한 다음 어벤저를 탈출시키는 것. 또한 적들이 어벤저 입구에 들어가면 패배한다. 에너미 위딘/롱 워의 기지방어전처럼 이 전투에서만큼은 사관학교 업그레이드에 관계없이 업그레이드 분대를 쓸 수 있고, 전투가 진행될수록 병사들이 더 튀어나오며, 부상당한 병사도 일단 싸울 수 있다.
아이고 사령관 잘못으로 다친건데 병력관리 제대로 못한 사령관때문에 부상상태로 불려나가네. 그런데 이 미션에서 일정턴이 지나면 매턴마다 ADVENT증원이 오는데다가 턴이 지날수록 지원병력이 점점 많아진다. 처음에는 보병 2명이지만 나중에는 ADVENT MEC하나에 스턴렌서 셋(...)같은 수준의 증원이 오기도 한다.
이후 Beaglerush라는 유튜버가[9] 13시간 짜리 엑스컴 2 플레이 영상을 올렸는데, 튜토리얼, 게릴라 옵스, 블랙사이트, vip 구출, 보복 임무 등 스토리를 제외한 게임 메카닉 대부분이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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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사건들은 완전히 없던 일이 아니었다. 언노운/위딘에서는 사령관이 성공적으로 엑스컴을 이끌고, 최종적으로 템플선을 격추해냈지만 엑스컴 2에서는 침공 초기에 사령관이 씬맨에게 납치당했고, 도리어 외계인의 장치가 머리에 심어진채 동면상태에 빠져있던 것이다. 게다가 사령관이 외계인들에게 상상 이상으로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타이건 박사의 연구 리포트, 그리고 컷신에서 보이는 사령관의 환각 중 템플선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언노운/위딘은 사령관의 머릿속에서 진행되고 있었고, 이를 외계인측에서 이용해서 지구정복에 성공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에 타이건의 외계 장치 연구 컷신에서 무수한 수의 워 게임이 사령관 머릿속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라는 내용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확인사살 되었다. 엄청난 양의 과부하에도 불구하고 20년이나 살아남은 커맨더가 대단하다는 평은 덤.
- ↑ 다만 이건 그냥 세일때 사놓고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통계가 이렇게 저조하게 잡히는 것이기는 하다. 인기 게임들의 경우 의외로 세일 때 사놓고 시간 나면 하려고 미루다가 아예 안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도전과제들 통계 내보면 10%가 겨우 엔딩을 본다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멀티가 같이 있는 게임은 싱글은 손도 안 대고 멀티만 하다 때려치우거나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므로 별로 특별할 것은 없는 일이다. 그 외에도 거의 다 깨놓았으니 사실상 엔딩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엔딩 안보고 끝내는 경우도 있다.
그럼 3편은 없는거네(...) - ↑ 참고로 전작 에너미 언노운/위드인에서 이와 비슷하게 망해(...) 볼 수 있다. 첫번째 UFO 미션에서 털린 후에 계속 쭉쭉 털리다가 엑스컴 본부가 털리는 미션에서 진짜로 털려 주면 된다(...) 의외로 철인/임파서블 난이도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다.
- ↑ 다만 개발팀의 지원자(최종 미션에서 골룹실을 사용한 병사)는 최종 미션에서 죽지 않았다라는 트윗이 영향을 줄 수는 있다.
- ↑ 트레일러에서 확인되는 바로는 거리 곳곳에 있는 장치를 통해 트레일러에서 언급된 유전자 치료소 등 외계인들과 큰 연관성을 갖는 곳에 방문하는 시민들에 대한 스캐닝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시민 한 명이 손을 들고 ADVENT 소속 군인들의 검문을 받고 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 ↑ 트레일러에서 확인되는 "Welcome back, Commander"라는 의장의 음성은 이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기존 시리즈에서의 의장은 감정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진중한 목소리였으나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저 문장에 힘을 주어 발음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 나온 영상에선 말도 많아졌다 - ↑ 2K의 엑스컴 1편의 경우 그냥 순차적으로 새로운 적이 등장하고 기지 공격 미션이나 이벤트가 짜여진 순서대로 튀어나오는 식이라 적의 전략적 AI 자체가 없었지만, 원작 엑스컴에서는 외계인이 기지를 짓는 걸 미리 포착해서 요격하면 열받은 외계인이 플레이어의 기지를 찾아 UFO를 보내는 등의 기본적인 AI가 존재했다. 즉 외계인들이 플레이어에게 반응만 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외계인들이 자신들만의 목표가 있고 플레이어를 장애물로 인식하도록 개선한다는 뜻이다.
- ↑ 전작의 골롭실은 이 사람 이름을 따온 시설이다.
- ↑ 실제로도 E3 데모플레이에서 엑스컴 병사들은 재래식 화기를, ADVENT 군은 가우스 무기를 쓰는것이 확인되었다. 전작보다 외형이 택티컬해져 멋지다.
- ↑ 전작 XCom EU,EW 그리고 Long War의 임퍼서블 철인 난이도 플레이를 방송하는 호주인으로서 폴란드의 Marbozir와 함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었다. 실력은 Marbozir가 근소하게 위이나 비영어권인데다(악센트가 상당히 특이하다. 적응하면 묘하게 중독되는 유쾌한 악센트지만 아마 처음에는 못알아들을 수도 있다.) 편집없이 동영상을 올린 것에 비해 Beaglerush는 특유의 재미있는 입담과 더불어 깔끔한 편집으로 매우 높은 인기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양쪽 유투버 모두 게임이 출시된지 3년이 넘어가는 현시점까지도 Long War플레이를 방송하고 있다. Marbozir가 인지도가 떨어지는 편에 비해 Beaglerush는 엑스컴계의 대표 스타라고 할 수 있다. 사실 Marbozir는 문명 5가 제일 메인이기도 하고.... Beaglerush는 개인 유투버로서 엑스컴 2 데모를 가장 먼저 공개하고 파이락시스에서 채널을 홍보까지 하는 등 개발진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임 이해도와 실력도 굉장히 높아 레딧 등지에서 공략 영상 얘기가 나오면 항상 언급되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