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킹덤 언더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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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언더 파이어의 후속작 크루세이더와 히어로즈에 나오는 인물.
성우는 이계윤

루퍼드와 함께 게랄드의 부관 여자가 드문 히로니덴의 부대에서 돋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독설은 매섭고 무예는 어느 남자 못지않아서 그녀에게 접근한 남자들도 용서치 않는다 한다. 루퍼드와는 거의 티격태격하는 사이로, 게랄드의 첫 미션에서 조작 튜토리얼을 가르쳐준다.

히어로즈에서 그녀로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그녀의 이야기도 밝혀지는데, 원래는 인간과 엘프의 혼혈인 하프엘프라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박해받아서 어머니도 그녀가 혼혈인 것을 숨긴 모양이었다. 그러나 다른 엘프들에게 그것이 발각돼 어머니는 엘렌을 살린 채 죽고, 엘렌은 동굴을 통해서 에클레시아로 가 그 곳의 군대에서 일하게 되지만, 엘프의 자치구 어라인에서 엘프의 말을 알아듣는 걸 안 동료가 그녀의 출신을 알고 밀고[1] 인해 부하들과 에클레시아로 도망쳐 히로니덴으로 떠나게 되고 게랄드와의 연[2]으로 그의 부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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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발매전 초기컨셉은 다크엘프들처럼 하의에 타이즈가 없는 맨살!이였으나[3] 공개된지 얼마 안 되어 타이즈가 입혀졌다..

그리고 성전이 끝난 후, 게랄드와 결혼 킹덤 언더 파이어2의 나오는 아들 글렌[4]을 낳게 된다.

킹덤 언더 파이어 온라인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한다.

  1. 그 동료도 다시 엘렌과 합류하지만 엘렌은 그 동료를 용서해준다
  2. 그 때 투구를 벗는데 엘프의 흔적을 없애고자 자신의 귀를 드러낸다
  3. 팬티처럼 생긴 그 철갑(..)하나만 입었다는 소리
  4. 글렌은 어머니의 피 쪽이 강한지, 그도 엘프와 비슷한 수명을 가졌고 어머니와 똑같이 차별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를 상당히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