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ル・メル・マータ (Elle Mel Mata)
파일:Attachment/엘르 멜 마타/Elle Mel Mata.jpg
1 개요
나이 : 8세 신장 : 130cm 전투타입 : 불참가(승리대사와 교섭에는 참가) CV. 이세 마리야 캐릭터 디자인 : 오쿠무라 다이고 |
그러니까! 카난의 땅이야! 아빠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의 히로인.
여성. 8세. 자신은 착실한 아이라고 입이 닳도록 이야기하는 활발한 소녀. 아버지의 지시를 듣고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전설이 있는 '카난의 땅'에 가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본래 응석꾸러기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아버지를 돕기 위해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고 마음을 굳게 먹고 있다.
아이 취급 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싫어하는 토마토만큼은 도저히 먹지 못한다.[1]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회중시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테일즈 사상 최연소의 로리 히로인. 그렇기에 전투에도 참여하지 않으며 파이팅 챗에서 루드거 대신 말을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카난의 땅 타령하는 것만 빼고 보면 귀엽고, 이 소녀에게 부성애도 느끼는 플레이어도 많아 나름대로 인기도 많다.
디자이너인 오쿠무라 다이고의 언급에 의하면 디자인 컨셉은 꽃과 나비. 이 중에서 나비는 크르스니크의 열쇠의 상징[2]이며 모자와 상의[3]에 나비모양의 자수가 놓아져있다.
2 루드거와의 만남
어느 마을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던 도중 돌연히 습격을 받게 되고, 아버지에게 구해져 도주하던 도중 카난의 땅에 가라는 말과 함께 홀로 도망가게 된다. 떠나기 직전 아버지도 반드시 따라가겠다는 말을 남기지만 결국 눈앞에서 아버지가 쓰러지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후 트리그래프에서 열차를 타기 위해 루드거 윌 크르스니크를 본의 아니게(?) 유괴범으로 만들어놓고 그 틈을 이용해 무단승차를 하지만 난데없이 열차의 하이잭 사건에 말려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유괴범 취급을 당했어도 자신을 구해준 루드거가 해각 능력에 각성하는 바람에 휘말려 버린다.
나중에는 루드거와 함께 어느 의사양반에게 구해지지만 졸지에 큰 빚더미에 휘말리게 되고, 결국 빚을 갚고 카난의 땅에 가기 위해 루드거와 동행하게 된다.
3 시리즈 사상 가장 불쌍한 히로인
루드거와 마찬가지로 불행의 연속. 도망가던 도중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고 겨우 무단승차를 했는데 이상한 힘에 휘말리고, 루드거가 빚에 휘말리는 바람에 카난의 땅에 가는 여행에도 지장이 생긴다. 도중에 친구가 되었던 분사세계의 미라도 희생되어 충격을 받는다. 심지어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아버지 역시 사망하기까지. 아예 엔딩 중에선 본인이 사망하기도 한다. 본인이 살아남는 트루엔딩에선 그 대신 루드거 윌 크르스니크가 죽게 되므로 보호자를 두 번이나 잃는 셈이다. 다행히 트루엔딩 이후에는 엘리제나 로엔, 알빈 등의 도움으로 잘 커서 루드거의 유지를 이어나가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런 모습에서마저 비극의 여운이 느껴진다.
빚을 다 갚으면 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에서도 여성진 중에서는 자기만 빠졌다. 그도 그럴것이 엑실리아 3개 엔딩외에 나머지 2개 엔딩의 시점은 챕터 15 에서 16사이 이다. 엘르를 구출하기 전의 일이므로 없는게 당연하지만...있어도 딸을 그런 눈으로 보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