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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울세계에서 잃어버린 시간의 힘. 이걸 모아야 제로가 진정한 시간의 초월자로 각성할 수 있다고 한다. 모두 다섯 개라고 하며, 스토리 하나당 하나를 찾으며 그 과정에서 본래 메이플 세계의 영웅과 엮이곤 한다.[1] 사실 정의의 전장에서 판다. 안타깝게도 제로는 마나가 없다 없긴 왜 없어 타임포스(TF)가 있잖아 타임포스와 마나는 다른거다. 참고로 구분하는 방법은 메이플 월드에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로 구분가능하다. 아니 그냥 파란 머리로 구분해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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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세계에 존재하는 여신의 눈물은 모두 인간의 모습을 띄고 있다. 공통적으로 머리색은 푸른색이며, 몸에서 강한 시간의 힘이 흐른다. 그리고 영원한 젊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힐라는 간접적으로 엿을 먹었다 자아도 가지고 있어서 원하는대로 행동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여신의 눈물 이라는 점은 잊지 않으며, 대개는 시간의 초월자에게 협조적이다.
3 목록
3.1 샤마르
3.2 라르헨
두 분은... 초월자가 될 분들이시군요! 왠지 힘이 좀 약하신 것 같지만... 드디어 절 찾으러 오신 건가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바람직한 쇼타
헤네시스의 여신의 눈물. 바가지 머리를 하고 있다. 헤네시스의 주민으로 살아왔었다. 에반이 엄청 작았을 때 헤네시스에 온 것으로 보인다. 이쪽은 샤마르와는 다르게 시간의 힘을 조절하지 못해서 탈이 많았던 듯. 주변의 빨래가 잘 안 마르고 다 숙성시켜 놓은 장을 되돌려 버리고 시간의 힘으로 몬스터를 소환해서 마을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하지만 헤네시스 주민들은 그를 탓하지 않고 오히려 같은 헤네시스의 주민으로 생각해주고 잘 돌봐줬다. 오히려 자신들이 포용력이 적어 라르헨을 다 못받아줬다고 자책할 정도. 이후 찾아온 알파와 베타에게 돌아갔다. 돌아가기 전에 헤네시스 주민들에게 작별 인사를 해달라는 것을 보면, 그 역시도 헤네시스 주민들이 좋았던 모양이다.
3.3 우공
아니 그게... 말이야 바른 말이지. 무릉에서 편히 잘 살고 있는데 뭐하러 당신들을 따라가겠어? 가봐야 뭐 좋은 일 있다고. 그냥 난 이러고 사는 게 좋아. 여신의 눈물이니 뭐니... 그런 건 귀찮다고 이제.
무릉의 여신의 눈물. 무릉에서 견습 선인들을 정식 선인으로 인정해주는 선인으로 살아왔었다. 하지만 무릉에서의 삶이 너무 편해서인지 둘을 따라가는 것이 귀찮다면서 무릉에 남아있으려고 한다. [2]
결국 알파와 베타가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서[3] 우공을 강제로 데려갔따라오게 만들었다.
하지만 떠나려던 날 한태수와 함께 그림자 기사단에게 납치되었다. 이후 우공을 찾아간 둘 앞에 그를 납치한 장본인인 밀로가 나타난다.[4] 얘기가 끝난 후 우공은 다시 둘에게 돌아갔다.[5]
3.4 아르센
크크크... 당신들이 시간의 초월자군. 과연, 내가 생각한 것과 똑같이 생겼어. 똑같이 기분 나빠...
에델슈타인의 여신의 눈물. 어느 날 에델슈타인에 돌연히 나타나 가브리엘을 납치해갔다. 그리고 발전소를 점거해서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모으고 있었다. 이유는 초월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고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결국 초월자와 관계를 끊을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하는 그에게 불쾌감을 느낀 알파는 그와 인연을 끊기 위해 그의 손을 잡고 시간의 힘을 흘려 보냈다.[6] 하지만 시간의 힘을 흘려 보내자 마자 폭발이 일어났고, 그는 폭발에 의해 정신을 잃었다. 그리고 이후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그는 윌이 에델슈타인으로 보낸 가짜 여신의 눈물 이였던 것이다. 밝혀진 바에 의하면 그에게 세뇌약을 주입한 후 자신이 여신의 눈물 이라고 믿게 만들은 뒤 에델슈타인으로 보내진 것. 현재는 에델슈타인의 병원에서 기억을 지우는 독을 투여받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다. 이것마저 세뇌약과 본 기억의 혼란이 너무 심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윌에게 이용만 당했다는 것을 깨달은 뒤 그나마 알파와 베타 지그문트 3명이서 아르센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준 것. 알파와 베타는 이후 아르센을 동정하게 된 것 같다.
내가 고자라니 제로 : 여신의 눈물 할꺼야 안할꺼야! 아르센 : 안하겟소 땃↗씨는 안하껫소
3.5 레이첼
이곳에서 제 이름은 레이첼. 마가티아 사람들은 시간의 연금술사라고 부르기도 하죠. 제가 가진 시간의 힘이 그들에게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에요.
마가티아의 여신의 눈물. 마가티아에서는 시간의 연금술사라고 불린다. 그는 자신은 자존심이 강한 편이라 둘을 무조건 따라갈 생각이 없다면서 둘을 시험한다. 첫번째 시험은 레이첼이 만들어낸 공간에서 따로 몬스터들과 싸우는 시험. 나오는 몬스터들이 보스몬스터이기 때문에 베타 편은 굉장히 쉽게 깨지만 알파 편은 심히 고통스럽다.(...)시험을 보는 와중에 둘을 이간질 시키기도 했으나 실패. 두번째 시험은 수수께끼의 탑에서 수수께끼를 풀어서 한층씩 올라가 최상층에 도달해야 하는 시험.[7] 결국 둘은 탑의 비밀인 '끝없이 반복되는 층'을 알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그렇게 또 하나의 여신의 눈물을 되찾는가 싶었는데...
하지만 레이첼도 역시 윌이 마가티아로 보낸 가짜 여신의 눈물이였다.[8] 수수께끼의 탑도 사실은 둘을 탑에 가둬두려고 한 것이였다. 하지만 둘의 결단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둘에게서 빠져나갔고, 다시 윌에게 돌아가기 전에 알파와 베타에게 '등잔 밑이 어두운 법. 배신자를 조심하세요? 거미를 가진 자는 윌 님의 손길이 닿은 자 랍니다.' 중간에 근성체가 보인다? 라는 윌의 전언을 전했다.[9]
참고로 알파와 베타에게서 도망치며 타이믹 코인 30개를 매드를 통해 알파와 베타에게 전달하는 이해못할 기행을 펼친다(...).
3.6 헤르 & 메라
조각난 시간으로 인해 탄생한 무수히 많은 공간들... 그 안에서 올바른 길을 찾아내는 사람은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오직 시간을 다루는 분만이 가능한 일. 드디어 저희를 찾으러 오셨군요, 초월자가 되실 분.
- ↑ 물론 거울세계의 인물이기 때문에 본인은 아니다.
- ↑ 다른 여신의 눈물들은 다른 사람들은 다들 늙어 죽어가는데 홀로 늙지 않아 힘들었다는 묘사가 있으나, 원래 선인들은 늙지 않기 때문에 우공도 편히 있을 수 있었다.
- ↑ 선인을 잠들게 하는 약을 먹여서 재운 틈을 타 데려갈려고 했으나 한태수의 난입으로 실패.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자신들을 따라가지 않으면 한태수를 해코지한다고 함으로써 결국 성공.
- ↑ 우공을 납치한 이유는 알파와 얘기를 하고싶대서...
- ↑ 납치 건으로 인해 자신의 생각이 바뀌었다나... 그리고 자기를 힘으로 제압하려고 하지 않은 둘의 배려도 한 몫 했다.
자기를 데려가려고 한태수를 인질로 잡고 협박한거나 약을 먹여 재운 후 납치하려 한 것도 힘으로 납치한 것 만큼이나 만만치 않게 나쁜 짓 같은데?납치 미수와 납치 성공의 차이.덧붙이자면 밀로의 납치 이전엔 자신이 없어도 둘이서 잘 해낼거라 생각했는데 납치당한 후 본인보다 강한 집단을 상대하고 있었단 걸 깨달았다고…. - ↑ 포기할 때 '아르센을 억지로라도 받아들인다면 샤마르, 라르헨, 우공에게 실례가 된다'고 말한다. 즉, 아르센은 전에 만났던 3명과는 달리 알파의 평가가 바닥인 셈.
- ↑ 혹은 탑의 비밀을 알아내면 수수께끼는 끝나고 최상층으로 안내해준다고 한다.
- ↑ 이 쪽은 아르센과는 달리 완전한 윌의 부하.
- ↑ 이 전언을 통해 둘은 배신자를 찾아내는 데에 성공한다.
- ↑ 알파 曰 : "어쩐지, 시간의 힘이 강하게 느껴진다 했더니…두명이 함께 있었군."
- ↑ 돌아가기 전에 알파와 베타의 부탁으로 여신이 있는 공간으로 둘을 잠시동안 보내주었다. 그리고 둘은 그곳에서 여신의 과거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