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법 아이템 목록.
목차
- 1 주문력 계열
- 1.1 도란의 반지 (Doran's Ring)
- 1.2 암흑의 인장 (The Dark Seal)
- 1.3 수호자의 보주 (Guardian's Orb)
- 1.4 증폭의 고서 (Amplifying Tome)
- 1.5 주문도둑의 검 (Spellthief's Edge)
- 1.6 얼음 송곳니 (Frostfang)
- 1.7 서리여왕의 지배(Frost Queen's Claim)
- 1.8 악마의 마법서 (Fiendish Codex)
- 1.9 사라진 양피지 (Lost Chapter)
- 1.10 방출의 마법봉 (Blasting Wand)
- 1.11 에테르 환영 (Aether Wisp)
- 1.12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Seeker's Armguard)
- 1.13 마법공학 리볼버 (Hextech Revolver)
- 1.14 마법공학 총검 (Hextech Gunblade)
- 1.15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Hextech Protobelt-01)
- 1.16 마법공학 GLP-800 (Hextech GLP-800)
- 1.17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Mejai's Soulstealer)
- 1.18 기괴한 가면 (Haunting Guise)
- 1.19 리안드리의 고통 (Liandry's Torment)
- 1.20 쓸데없이 큰 지팡이 (Needlessly Large Rod)
- 1.21 지크의 선지자 (Zeke's Harbinger)
- 1.22 모렐로노미콘 (Morellonomicon)
- 1.23 불타는 향로 (Ardent Censer)
- 1.24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e's unholy grail)
- 1.25 지휘관의 깃발 (Banner of Command)
- 1.26 내셔의 이빨 (Nashor's Tooth)
- 1.27 달빛 마법검 (Moonflair Spellblade)
- 1.28 존야의 모래시계 (Zhonya's Hourglass)
- 1.29 심연의 홀(Abyssal Scepter)
- 1.30 공허의 지팡이 (Void Staff)
- 1.31 영겁의 지팡이 (Rod of Ages)
- 1.32 리치베인 (Lich Bane)
- 1.33 라일라이의 수정홀 (Rylai's Crystal Scepter)
- 1.34 라바돈의 죽음모자 (Rabadon's Deathcap)
- 1.35 루덴의 메아리 (Luden's Echo)
- 1.36 우글렛의 마녀 모자 (Wooglet`s Witchcap)
- 2 마나 계열
1 주문력 계열
1.1 도란의 반지 (Doran's Ring)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165 dorans ring.png
- 효과: 체력 +60, 주문력 +15, 기본 마나 재생 +50%
- 기본 지속 효과: 적 유닛을 처치하면 마나가 4 회복됩니다.
- 가격: 40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약칭 "도란링" 도란 시리즈. AP 딜러의 일반적인 시작 아이템으로 가장 널리 선택된다. AP딜러들 중 이 템을 시작템으로 하지 않는 경우는 카타리나처럼 마나 코스트가 아닌 경우나 초반이 강한 챔피언을 만나 천갑옷 혹은 플라스크로 버텨야 하는 경우. 두 개 이상을 가는 경우도 있는데 도란의 반지는 가성비는 좋지만 다른 도란 시리즈들처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 두 개까지가 한계로 여겨지고 어지간한 상황이면 차라리 악마의 마법서를 가는 것이 좋다.[1]
3.8 패치로 체력이 80에서 60으로, 적을 처치 시 마나 회수율이 5에서 4로 감소한 대신 값이 400g로 감소했다. 체력 수급 옵션으로 인해 포션 없이 선템으로 가도 안정성에 큰 문제가 없는 도란의 검과는 달리 라인전에서 선템으로 가져가기에는 큰 위험을 수반하는 아이템이라 조정했다고 한다.
1.2 암흑의 인장 (The Dark Seal)
- 효과: 주문력 +15, 마나+100, 물약 회복량 +25%
- 고유 지속 효과 - 두려움: 영광 중첩 하나 당 주문력 +3 상승
- 고유 지속 효과 - 절체절명: 킬 하나당 영광 중첩 +2, 어시스트 하나당 영광 중첩 +1. 사망 시 영광 중첩 -4.(최대 10중첩)
- 가격: 350g
5.22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시작템. 도란링처럼 체력과 마나 회복은 주지 않으나, 기본 마나량 증가와 물약 회복력 증가, 무엇보다 추가로 주문력을 30까지 얻을 수 있는 점 덕에 떨어지는 안정성만 어떻게 잘 한다면 도란링보다 이득[2]. 메자이의 하위템이 되었다.
6.2패치로 가격이 50골드 줄어서 시작템으로 인장+3포or충전물약이 가능해졌다.
피즈, 카타리나 등 생존력이 좋거나 킬을 쓸어담을 수 있는 챔피언이나 선템으로 부패 물약을 들고 가는 탑 탱커 챔피언들이 선템이나 첫 귀환 후에 가져가기도 한다. [3] 그외에도 블라디미르나, 모데카이저와 같은 노코스트형 AP챔피언들이 고려하곤한다. 물약 회복량이 25% 증가하므로 생존력에 힘을 실어주고 부패 물약의 효과를 좀 더 오래 볼 수 있다.
1.3 수호자의 보주 (Guardian's Orb)
- 효과: 체력 +150, 주문력 +30, 5초당 마나 재생 +10
- 가격: 950
- 칼바람 나락 전용
- 수호자 아이템은 1개만 소유할 수 있습니다.
칼바람 나락의 전용 아이템으로 수호자 아이템은 도란 시리즈와 그 역할이 같다. 기존의 코어템이었던 겨울의 보주가 삭제되고 그 이름과 아이콘을 계승해서 나온 아이템. 기존의 성능과는 관계가 없으며 협곡의 도란링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1.4 증폭의 고서 (Amplifying Tome)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1052 amplifying scepter.png
- 효과: 주문력 +20
- 가격: 435g
주문력 아이템의 기본 중의 기본. 방출의 마법봉과 함께 상당히 많은 주문력 템의 하위템이라, AP 챔피언이 귀환 후 상위 아이템 조립이 애매할 때는 냅다 이것부터 1~2개 사는 경우가 많다.
봇전에서 AP딜러 챔피언들은 시작 아이템으로 이걸 사간다. 따라할 경우 도란의 반지를 살 때보다 주문력은 조금 높아지지만 그 외의 모든 면에서 훨씬 불리하므로 어지간한 경우에는 비추천. 포션도 하나밖에 못 사서 라인 유지력이 굉장히 구려진다. 다만 블라디미르, 아칼리 등 마나가 없는 주문력 위주의 챔피언들은 도란링이나 암흑의 인장이 별 메리트가 없는 점 때문에 사가는 경우도 있다.
여담이자 최대의 단점으로, 6.12 버전 기준으로 삼위일체, 음전자 망토와 더불어 단 셋뿐인 가격이 25G의 배수가 아닌 아이템이다. 삼위일체는 시즌 5 이전에도 3 컨셉에 맞추어 조합 비용을 133G로 설정했던 적이 있고, 음전자 망토는 가격/능력치가 하위 아이템 마법무효화의 망토와 같이 정확히 1.6배라는 것을 감안하면, 방출/큰지팡이와의 배율이 맞지 않는 이 아이템만 합당한 이유 없이 애매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
1.5 주문도둑의 검 (Spellthief's Edge)
- 효과: 주문력 +5, 기본 마나 재생 + 25%
- 10초당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0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8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당 최대 3번 발동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12초 동안 이 지속 효과가 해제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350g
주문력 계열 골드 수급 아이템. 4.3 패치에서 구조물에 대한 추가 피해 옵션과 스킬 공격 시 골드 획득 옵션[4]이 추가되었다. 기본 공격으로 구조물에도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소나같은 챔피언이 시비르와 같이 바텀에 선다면 타워를 상당히 빨리 깰 수 있게 됐다.
개편 이전에는 돈템 중 가장 안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개편 이후로는 상당히 괜찮다는 평이 많다. 원거리 AP 서포터들이 시작템으로 많이 선택하는데, 극초반에 짤짤이만 해 줘도 상당한 피해량과 골드가 수급되기 때문. 특히 모르가나의 경우 W 장판만으로 세 번을 다 돌릴 수 있다!! 다만 실수로라도 미니언 막타를 치면 이 효과가 12초동안 없어지기 때문에 주의.
5.22패치에서 배당 효과의 골드가 5g에서 8g로 상승. 가격이 15g 낮아졌다.
1.6 얼음 송곳니 (Frostfang)
- 효과: 주문력 +15, 기본 마나 재생 + 75%
- 10초당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5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15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당 최대 3번 발동합니다. 미니언을 처치하면 12초 동안 이 지속 효과가 해제됩니다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 850g
- 조합식: 주문도둑의 검(350g)+ 요정의 부적(125g) + 375g
약칭 "케이지"로 불렸던 템이었지만 3.14패치로 아이템 이름과 옵션이 변경되었다. 10초당 2골드 씩 획득할 수 있는 이른바 돈템 중 하나. 3.14패치로 아이템 이름이 얼음 송곳니로 변경되고, 주문력은 낮아졌지만 마나 재생 효과가 붙었다. 상위 아이템으로 서리여왕의 지배가 있다.
이름 변경 전 아이콘 - 케이지의 행운(Kage's Lucky Pick) |
3.14 패치에서 이름과 함께 증폭의 고서 + 330g 였던 재료 레시피가 주문도둑의 검 + 485g 로 바뀌었다.
4.3 패치 이후로 대폭 상향되었다. 그 이전에는 챔피언에게 추가 피해/골드 수급이 10초라는 쿨타임을 가졌으나 이제는 30초에 최대 3번이라는 제한만 가지게 된다. 또한 스킬 피해로도 골드를 얻을 수 있어, 자이라, 럭스 등의 견제형 AP 서포터들이 애용할 수 있는 템으로 생각된다.
4.13패치에서 10초당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이 4골드에서 2골드로 줄어들었다.
5.22패치에서 배당의 획득골드가 10g에서 15g로 상승하고, 마나포션삭제로 마나재생량이 100%로 상승하였다.
또한 상위템에 수호자의 눈이 추가되었다.
6.9패치에서 서폿들의 라인유지력이 지나치다는 이유로 마나재생량이 75%로 감소하였다.
1.7 서리여왕의 지배(Frost Queen's Claim)
- 효과: 주문력 +50, 기본 마나 재생 + 7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10초당 2골드를 추가로 획득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헌납: 챔피언과 구조물에 대한 스킬과 기본 공격 시 15의 추가 피해를 입히고 15골드를 획득합니다. 이 효과는 30초당 최대 3번 발동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얼음 유령 2마리를 6초 동안 소환해 주변의 적 챔피언을 찾게 합니다. 유령은 접촉한 적의 모습을 드러내고 유령이 이동한 거리에 따라 2~5초 동안 적의 이동 속도를 40% 감소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골드 획득 아이템은 1개로 소지가 제한됩니다.
- 가격: 2200g
- 조합식: 얼음 송곳니(850g) + 악마의 마법서(800g) +550 g
인공지능 미사일
주문도둑의 검으로 시작되는, 주문력 계열 돈템의 최상위 아이템. 시즌 3 아이템이었던 '투명한 얼음 조각'을 대체한다.
이름 변경 전 아이콘 - 투명한 얼음 조각(Shard of True Ice) |
3.14 패치에서 이름과 함께 케이지의 행운 + 마나의 보주 + 715g 였던 재료 레시피가 얼음 송곳니 + 악마의 마법서 + 515g 로 바뀌었다.
4.5 패치에서 다른 돈템 완성템과 함께 가격이 오르고 주문력도 약간 오르게 되었다.
4.13패치에서 10초당 획득할 수 있는 골드량이 4골드에서 2골드로 줄어들었다.
개편전 사용 효과는 데미지는 약한 느린 논타겟 화살을 날려 범위 내 적들에게 둔화를 걸었었다.소나같은 전형적인 서포터들이 추노할때나 도주할때 이거하나 던져놓으면 큰 도움이 되었다. 투사체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으나 좀 작아서 난전에는 대부분 못보는게 일반적이고 쿨타임도 짧아서 마음놓고 쏠 수 있었다. 소나의 E파워코드 + 서리여왕 + 크레센도 어 딜도 망가!
이걸 들고 애쉬서폿을 하면 극한의 슬로우를 경험하게 해줄수 있다고 한다
5.22 프리시즌 패치로 쌍둥이 그림자가 삭제되면서 그 고유 사용 효과를 대신 가져왔고, 기본 마나재생이 50%에서 150%로 증가했다. 또한 지속 효과인 헌납에 의한 획득골드가 15골드로 늘었다.
패치 이전에는 쌍둥이 그림자의 악명높았던 성능과 승천의 부적/산악 방벽이 서리여왕의 지배보단 비교적 좋은 돈템이라는 평가를 받은 관계[5]로 주문도둑 검 서포터들은 시야석+얼음 송곳니 템인 '수호자의 눈'을 들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근데 막상 패치가 되니 기존의 모렐로노미콘을 대체하는, 서포터가 아닌 미드 라이너의 꿀템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다.
전반적으로 AP템이 가격이 올라가는 와중에 혼자 가격이 그대로고, 추가데미지 옵션 덕에 주문력은 낮아도 실제 딜로스는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데다 골드 추가획득 옵션 덕에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논타겟이라 맞추기 어렵던 이전의 사용 효과 대신 자동 추적 효과로 바뀐 덕에 쓰기 편해진 건 덤. 아리처럼 주요 스킬이 논타겟팅인 챔피언에게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미드를 서면서 주문 도둑검을 선템으로 가거나 첫 귀환에 얼음 송곳니를 사오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자(...)[6]
결국 6.1 PBE섭에서 미니언을 처치하면 12초 동안 지속효과가 꺼지도록 변경되었다. 과연 이 패치결과로 서리여왕 메타가 종료될지는 두고 볼 일.
6.1 패치로 하향을 당했다. 마젠을 150%에서 100%로 줄이고 유령의 슬로우 지속시간을 유령의 이동거리에 비례하도록 하향했다.
6.2 패치에서 또 하향당했다. 유령의 재사용 시간이 60초에서 90초로 증가하고 유령의 속도증가를 삭제했다. 이제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서 서폿 말고는 갈 필요가 없어지는 수준이 되었다. 사실 서폿도 너프 직후에는 수호자의 눈과 서리여왕의 지배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했으나 얼마 안 가 서리여왕으로 고정됐다. 눈 시리즈는 아무리 봐도 라이엇의 실패작
6.9 패치에서 서폿들의 라인유지력이 과하다는 이유로 얼음 송곳니와 마찬가지로 마나재생 효과가 100%에서 75%로 감소하였다.
이전 사용효과는 다음과 같다.
- 고유 사용 효과 - 혹한의 포옹: 얼음 창을 던지면 폭발하면서 주변 적들에게 50 (+5 × 챔피언 레벨)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80% 늦춥니다. 이동 속도 감소 효과는 2초에 걸쳐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1.8 악마의 마법서 (Fiendish Codex)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113 tome of minor necro compulsion.png
- 효과: 주문력 +3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90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465g
모렐로노미콘, 심연의 홀, 존야의 모래시계 등 쿨감이 붙은 AP 아이템들의 하위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쿨감이 붙어있다.
시즌 3 초반기에 내셔의 이빨을 필두로 미드에 서는 케일 운영이 재조명되고, 그 강력함 때문에 기존 악마의 마법서에 붙어있던 마나 재생 옵션과 조합법이 바뀌었다. 대신 마나 재생 옵션이 사라짐에 따라 마나를 쓰지 않는 AP 챔피언에겐 좋아졌으니 일장일단이 있는 셈.
패치로 조합비가 20g 감소해 800골드로 낮아졌으나 이후 900골드로 다시 올랐다.
6.9패치로 심연의 홀, 존야의 모래시계의 하위템이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악마의 마법서를 초반에 두 개 올리는 것이 일겜에서 자주 목격되었는데, 쿨감 10%가 고유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중복 적용되지 않으므로 아이템을 하나 완성시킨 뒤에 올리자.
1.9 사라진 양피지 (Lost Chapter)
- 효과: 주문력 +20, 마나 +300
- 고유 지속 효과: 레벨이 오를 때마다 3초에 걸쳐 최대 마나의 20%를 회복합니다.
- 가격: 90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사파이어 수정(350g) + 115g
암시장 용병 모드에서 나왔던 아이템인데 스펙이 완전히 바뀌고, 모렐로노미콘의 이전 하위템인 금지된 우상을 대신해서 나왔다. 상위템이 오직 모렐로노미콘 뿐이라서, 모렐로노미콘이 필요없는 챔피언이라면 갈 일이 없다.
고유 지속 효과는 과거 수호자 카탈리스트를 떠올리게 하는 효과로, 레벨이 오를 때마다 최대 마나의 20%가 회복되어 라인 유지력에 도움을 준다.
1.10 방출의 마법봉 (Blasting Wand)
- 효과: 주문력 +40
- 가격: 850g
집에 갔는데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살 돈이 안나왔을 때 자주 가고, 대부분의 주력으로 쓸만한 주문력 장비가 이 장비의 상위템이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리안드리의 고통, 공허의 지팡이 등등…. 따라서 주문력 계열 챔피언이라면 일단 한자루쯤 사도 손해 볼 거리가 전혀 없다.
방출이라는 단어 때문에 팀이나 연예인 그룹에서 쫓겨나는 경우를 빗댄 개그 소재가 되기도 했다. 일명 방출봉.김정균(31세, 무직)의 꼬어템.
5.13패치로 860골드에서 850골드로 가격이 내려갔다.
1.11 에테르 환영 (Aether Wisp)
- 효과 : 주문력 +30
- 고유 지속 효과: 이동속도 +5%
- 가격 : 850g
- 조합식 : 증폭의 고서(435g) + 415g
4.5 패치로 새로 추가된 AP 하위 아이템. 리치베인과 루덴의 메아리, AP정글템인 룬의 메아리의 하위템으로 주문력과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치고 빠지기가 중요한 트위스티드 페이트같은 미드라이너들이 광휘의 검을 살 골드가 부족할때 가는 아이템. 그 외에 4.10 패치로 추가된 향로의 하위템이라 이걸 노리고 가기도 한다.
5.2 패치로 조합비가 100g 내려갔다.
1.12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Seeker's Armguard)
- 효과: 방어력 +30, 주문력 +20
- 고유 지속 효과: 유닛을 하나 처치하면 방어력과 주문력이 추가로 0.5 오릅니다. 이 효과는 최대 30번까지 중첩됩니다.
- 가격: 1200g
- 조합식: 천 갑옷(300g) + 증폭의 고서(435g) + 천 갑옷(300) + 165g
시즌 3에서 블클의 지나친 버프와 블클+라위의 사기 궁합으로 인해 미드 AD 캐스터들을 미드 AP 메이지 계열의 챔피언들이 당해낼 방도가 없어져 밸런스가 무너지자 추가된 아이템. 장점이라면 천갑옷+5포션 스타트를 끊었을 시에도 편하게 올릴 수 있는 재료이자 강화된 존야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대 AD 카운터 템트리의 중핵이 된다는 점. 실제로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인해 미드의 AD캐스터가 대부분 몰락했다. 날뛰던 AD캐스터들의 자체적인 너프도 작용했지만 천갑옷 5포션으로 시작하는 초반의 안정성과 라인에서 CS를 먹어도 자동으로 방어력과 주문력이 오르는 설계가 AD 캐스터의 카운터가 될 수 있었기 때문.
파밍을 해야 최대 효율을 발휘하는 스택템이지만 유닛을 처치하여 오르는 팔목 보호대의 방어력과 주문력은 고유 지속 효과이므로 존야로 업그레이드하면 적용되지 않는다. 즉, 존야의 모래시계는 빨리 올리나 늦게 올리나 스펙은 같다. 존야의 방어력과 주문력이 두 재료템과 이 고유 지속 효과로 얻는 방어력과 주문력의 합보다 높으니 업그레이드한다고 스펙으로 손해보는 일은 없다. 어차피 존야의 다른 재료템인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사기 위해 파밍하면서 풀스택을 쌓게 된다.
스택은 지속 효과라 팔목 보호대를 존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팔아버려도 팔목 보호대를 다시 사면 트롤 이전에 쌓아놓은 스택이 유지되어 있다.
4.20 패치로 하위템에서 천 갑옷 하나가 빠지고 총 가격이 40g 늘어났다. 이 아이템의 상위 아이템들도 마찬가지.
6.3 패치로 다시 하위템에 천 갑옷 하나가 들어왔고, 방어력이 25에서 30으로 증가했다.
이 아이템은 설정 상 원래 리산드라의 것이다. 이는 칼바람 나락 블루팀 진영의 상점 주인 그레고르에게 들을 수 있는데, 자신의 캐릭터가 리산드라일 경우 그레고르가 리산드라를 추적자라고 부른다.
1.13 마법공학 리볼버 (Hextech Revolver)
- 효과: 주문력 +40
- 고유 지속 효과 - 마법 탄환: 적 챔피언에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충격을 주어 75~150(레벨에 비례)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0초를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들과 공유합니다.)
- 가격: 105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증폭의 고서(435g) + 180g
평타 데미지에 추가 데미지를 조금 준다. 근거리 평타를 가진 챔피언에겐 별다른 의미가 없는 옵션. E에 주문검처럼 흡총 평타데미지가 묻어나가는 이블린이나 에코가 근접 중에서는 그나마 잘 쓰는 아이템. 여담으로 이 추가 데미지는 일종의 스킬로 판별되서 천둥군주의 스텍을 쌓을 수 있다.
과거 LoL에서 몇 안되는 주문 흡혈 아이템 중 하나였으며, 나머지 주문 흡혈 아이템도 대부분이 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서 나오는 것이었다. 이 때 굳어진 약칭이 "흡총"이다.
주문흡혈 아이템이었던 시절에는 블라디미르의 초반 코어템이었다. 모데카이저도 리워크 전에는 이 아이템에 신세를 진 전적이 있다.
6.9 패치에 주문 흡혈 옵션 아이템들의 삭제와 함께 위 옵션으로 변경되었고, 상위 아이템들이 추가되었다.
1.14 마법공학 총검 (Hextech Gunblade)
- 효과: 주문력 +80, 공격력 +40
- 고유 지속 효과: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5%만큼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범위피해에는 33%만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번개: 250(+주문력의 30%)의 마법 데미지를 입히고, 대상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40% 감소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 40초를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들과 공유합니다.).
- 가격: 3400g
- 조합식: 마법공학 리볼버(1050g) + 빌지워터 해적검(1650g) + 700g
약칭 "건블" 또는 "총검"하이브리드 아이템 두번째. 흡혈에 중점을 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소환사 주문 탈진급의 고유 사용효과도 매력적. 다만 가격이 꽤 나가는데다 방어적인 옵션은 하나도 없으니, 이 템을 사는 챔프는 보통 라일라이를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흡총 이후 거인의 허리띠를 하나 산 다음에 완성하는 게 좋다.
너프를 여러번 먹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초기에 비하면 흡혈율과 공격력, 주문력이 많이 떨어졌다.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의 코어아이템으로 손꼽혔던 탓에 해당 아이템 너프로 인한 간접 너프를 받은 챔피언들이 많았다. 그만큼 성능이 좋았다는 이야기.
시즌 3에서 성능이 바뀌었는데 고유 사용 효과로 주던 피해에 AP계수가 붙으면서 사실상 일반 AP 챔피언들의 스킬처럼 바뀌었다. 거기에 평타만 쳐도 쿨타임 감소효과가 적용되어서 상당히 상향되었다.
가성비가 영 좋지 않아서 [7][8]공격력과 주문력이 모두 필요한 챔프는 주로 삼위일체나 얼어붙은 건틀렛을 가게 되나, 모데카이저는 계수와 체력 코스트, 부족한 CC기 때문에, 아칼리는 패시브와 총검의 시너지 효과, 그리고 추가 주문 흡혈 덕분에 자주 가곤 한다. 대회에서는 '다데' 배어진이 라이즈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단일타겟 쿨감 효과가 있는데 라이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단일타겟 공격을 가장 많이 뿌릴 수 있는 챔피언이니만큼 효율이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언제나 이기는 게임에서 마무리 템으로 가기 때문에 실제 효율은 미지수(...) 일단 만들면 강하긴 하지만 너무 비싼 탓에 라이즈의 마지막 아이템으로는 일반적으로 총검보다는 수호천사 등이 많이 선호되며 흡총을 갈 경우에는 저렴하게 조합할 수 있는 흡책 쪽을 아무래도 많이 찾게 된다. 이 아이템을 맞출 정도면 정말 한타 한 번에 모든 게 결단나는 극후반이기 마련이라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한타에서 당장 써먹어야 하는 데 900원을 더 모으기는 아무래도 어려운 일이다.
이름이나 아이콘을 보면 파이널 판타지 8의 건블레이드의 패러디로 보인다.
시즌 6패치로 주문흡혈이 사라지고 가하는 피해의 15%를 흡혈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이 아이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본공격이나 단일대상에 대한 스킬에 쿨타임 감소가 삭제되었다. 주로 이 아이템을 가는 아칼리나 잭스, 모데카이저, 티모나 케일 등에게는 간접상향. 하지만 가격이 줄었다 해도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선탬으로는 아무래도 좀 힘든건 마찬가지이다. 총검 카타리나가 꽤 인기를 끌고 있다.
6.9 패치로 하위템인 마법공학 리볼버가 변경되었지만 이 아이템은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다만 기존에는 투사체를 날려 데미지를 입히는 형식이었지만 패치 후 즉시 데미지를 입히게 되었다.
1.15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Hextech Protobelt-01)
- 효과: 체력 +300, 주문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화염 탄환: 앞으로 돌진해 75 ~ 150 (+주문력의 35%)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화염 탄환을 방사형으로 발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0초를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들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챔피언이나 몬스터가 화염 탄환을 여러 발 맞을 경우 추가되는 탄환 하나당 20%의 피해를 입습니다. (돌진으로 지형은 통과할 수 없습니다.)
- 가격: 2500g
- 조합식: 마법공학 리볼버(1200g) + 점화석(800g) + 650g
6.9패치로 새로 생긴 짧게 이동하며 미사일을 뿌리는 액티브를 가진 아이템. 처음 등장만 하더라도 미니 점멸이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본섭에서 적용된 이동성능은 딱 베인의 구르기 정도. 그나마도 후딜이 약간 있어서 미묘하다. 사용 효과의 돌진으로는 벽을 넘을 수 없다. 그래도 블라디미르, 케넨, 럼블 같은 이동기가 없거나 부실한 AP 챔프에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기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가지 능력치와 훌륭한 가성비, 그리고 점멸 효과의 유틸성과 높은 데미지 덕분에 AP딜탱은 물론 몇몇 AP누커에게도 자주 선택되는 아이템이다. 스킬콤보 이후에 뭔가 2% 부족한 챔피언들이 가면 좋다. 화염탄환의 데미지는 꽤 쎈편이다. 무엇보다 미니언한테도 들어가서 ap이즈로 라인을 밀 수 있다.
사용 효과는 크게 세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블라디미르. 케넨의 경우처럼 이니시를 시작하는 용도, 또는 스킬 한 콤보를 쏟아붓고 어그로를 끈 뒤 후방으로 대피하는 용도, 그리고 콤보 중간에 섞어 누킹을 최대화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1.16 마법공학 GLP-800 (Hextech GLP-800)
- 효과: 체력 +300, 마나 +400, 주문력 +80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으로부터 입은 피해의 15%를 마나로 돌려받습니다. 마나 소모 시 20%를 체력으로 돌려받습니다. (스킬 사용 1회당 최대 25까지)
- 고유 사용 효과 - 서리 탄환: 얼어붙은 탄환을 무더기로 발사해 적 챔피언에게 100 - 200 (+ 주문력의 35%)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40초를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들과 공유합니다.) 적중당한 적은 65% 둔화되며 둔화 효과는 0.5초에 걸쳐 사라집니다. (서리 탄환에는 시전 시간이 있습니다.)
- 가격 : 3000g
- 조합식: 억겁의 카탈리스트(1100g) + 마법공학 리볼버(1200g) + 850g
6.9 패치에서 새로 생긴 아이템. 마법공학 시리즈 중 하나다. 그러나 초기형 벨트가 워낙에 주목받는 탓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면서 묻혔다(...). 고유 사용 효과 자체는 마법공학 총검의 광역판인데, 어디에 채용해야 할지 모를 애매한 포지션 때문에 6.11 패치 시점까지도 채용률이 낮은 편.
다만 아우렐리온 솔의 경우 선템으로 올리기도 하는데, 초중반에 이득을 봐야 하는 솔의 특성상 영겁의 지팡이를 사고 10분 기다리는 것보다 딜로스가 적고, 사용 효과도 상당히 어울리는 편이기 때문이다.
서리 탄환을 발사할때 시전 시간이 있다. 반시계 방향으로 발사한다.
6.12 패치에서 마나 소모 대비 체력 회복 비율이 기존의 25%에서 20%로 너프되었다.
1.17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Mejai's Soulstealer)
- 효과: 주문력 +20, 마나 +200
- 고유 지속 효과 - 두려움: 영광 중첩 하나당 주문력 +5 상승. 15중첩 이상이 되면 이동속도 +10%
- 고유 지속 효과 - 절체절명: 킬 하나당 영광 중첩 +4, 어시스트 하나당 영광 중첩 +2. 사망 시 영광 중첩 -10.(최대 25중첩)
- 가격: 1400g
- 조합식: 암흑의 인장(350g) + 10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약칭 "메자이"혹은 열린책 또는 성경 저 아이템을 마이콜이 좋아합니다. 스택템의 대명사. 25스택시 145의 주문력을 얻을수있다. 적을 죽이면 죽일 수록 강해지며 죽으면 죽을 수록 약해지기 때문에 이걸 끼고 흥하기 시작하면 게임을 캐리할 수도 있지만 적의 집중 공격에 당해 망하기도 쉽다. 말그대로 양날의 검.
기본적 제공 능력치인 주문력 20과 마나 200에 비해서는 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스택을 쌓을수록 가성비가 급격하게 좋아진다. 하위템의 최대 중첩인 10스택만 되면 주문력 70과 마나 200으로, 1250골드에 주문력 60을 주는 쓸데없이 큰 지팡이보다 가성비가 좋아진다. 이후 얻는 중첩에 따라 가성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데, 이 템의 손익 분기점을 넘기는데 성공했다면(=그에 해당하는 킬과 어시 골드까지 합산) 데캡까지 맞춰 게임상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치의 깡 AP를 쌓을 수 있게 되는 셈. 덤으로 메자이 스택은 일단 킬이든 어시든 많이 올렸다는 의미기 때문에, 데캡 같은 템까지 동반으로 맞춰지게 마련이고, 데캡과 메자이가 쌍으로 작용해 400~500이 훌쩍 넘어가는 뻥튀기 AP는 적으로 하여금 전의를 상실케 하는 엄청난 패기를 뿜어내게 된다.
메자이를 샀다면, 최대한 많은 로밍과 최대한 많은 킬과 어시를 해주며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스택을 쌓되 절대 죽지 않아야 한다.
일반적인 인식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을때 관광용 템으로 생각되지만, 비술의 검에 비해 메자이는 상당히 효율이 좋은 실전용 아이템에 속한다. AP챔프들은 스킬사정거리도, CC기도 많이 보유하기 때문. 우선 스택당 쌓이는 AP양이 비술의 검보다 훨씬 높고, 주 이용자가 애초부터 여기저기 로밍다니며 킬/어시를 챙기기 쉽고 광역 딜링으로 한타 한번만 잘 먹어도 어시와 킬이 몇개씩 굴러들어오는 누커들이기 때문에 실전성이 좋은 편. 심지어 다 진 게임조차 아군을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는 한이 있더라도 스택을 쌓아가며 데스 관리만 잘 하면 뒤집어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배어진의 경우 솔랭에서 진 게임을 뒤집어 보기 위한 수로 메자이를 종종 간다고 한다. 즉, 상황이 절망적일때 가는 아이템이기도 한 셈. 자기가 지는 경기서 킬어시 몰아먹고 스택 쌓아올릴 수 있으면 역전하는 거고, 스택 못 쌓으면 어차피 질 경기 지는 거고. 본인의 컨트롤에 자신이 있거나 데스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챔피언들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 사용해 볼 만 하다. 메자이를 코어템처럼 활용하는 케이스라면 킬과 어시스트를 손쉽게 쌓을 수 있는 르블랑이나 카타리나, 뛰어난 회피기를 가진 피즈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출중하게 긴 편이라 데스관리가 손쉬운 편인데다 텔포갱킹을 잘 활용할 수 있고 초반부터 스택이 잘 쌓이는 럭스나 제라스 등이 있으며 대세 서포터가 된 잔나도 메자이를 가는 경우가 많이 생겨났다.
하지만 스택이 쌓이지 않으면 증폭의 고서+방출의 마법봉보다도 못하고 감당할 수 없는 딜로스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양날검, 도박 아이템 등의 평가를 받기도 한다. 잘못하면 유리한 게임을 적을 놀리겠다고 메자이를 갔다가 딜로스가 나서 역전을 허용하거나 좀 불리한 게임을 완전히 망해버리는 경우가 나온다.
참고로 메자이를 여러개 사면 쓸모가 없다. 전부 같이 스택이 쌓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 스택이 쌓이는 것은 하나 뿐이다.
4.20 패치로 가격이 1400골드로 올라가고 처음 구매하면 5포인트를 가지고 시작하며 사망시 스택 1/2이 사라지게 바뀌었다.
이에 기본적으로 3포인트만큼 AP가 늘어나기 때문에, 딜로스가 줄어들었기에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 다만 사망패널티가 커졌기에, 더욱 신중함을 요구한다.
5.22패치로 암흑의 인장을 전용하위템으로 두며, 처음 구매시 0중첩으로 시작하고[9] 사망 시 중첩 10회가 사라지도록 바뀌었으며, 부가 효과는 마나량 증가와 이동속도 증가 효과로 변했다. 스택이 쌓일때 쯤이면 쿨감은 충분할텐데 낭비되는 것을 보고 바꾸었다고. 게다가 풀스택이 아닌, 60%만 채우면 부가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도 쉬운 편. 대신 효과 한도는 좀 줄어들었다.
1.18 기괴한 가면 (Haunting Guise)
- 효과: 주문력 +25,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 아픈 눈: 마법 관통력 +15
- 가격: 1600g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증폭의 고서(435g) + 765g
마법 관통력과 크게 비싸지 않은 가격 덕에 괜찮은 가성비를 보이는 아이템. 럼블이나, 블라디미르, 카타리나, 이블린, 티모등이 지속딜을 극대화할 때 자주 간다.
2012년 여름 이전까지는 라인을 당기고 파밍하며 한타에 집중하던 메타, 체력과 주문력을 조합하며 얻는 이득도 적었고 후반에는 큰 쓸모 없는 수치형 마관을 줬는 데다 상위템도 없어서 일부 꿀빨던 사람들을 제외하곤 고려되지 않아 심지어 이런 템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2012년 여름부터 마법관통력에 집중해 상대에게 트루대미지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는 데 집중하는 "마관 빌드"가 유행하게 되었다. 대부분 챔프들의 마방은 룬 이외에 다른 템을 챙기지 않는다면 2자리에서 놀게 마련인데, 마관신과 이 템만으로 마관이 30, 마관룬에 특성, 거기다가 심연의 홀까지 합치면 56.23[10] + 8%의 미친 마관이 확보되기 때문에 스킬이 매우 강력하게 박힌다.
시즌 3가 되자 이 아이템의 상위템인 리안드리의 고통이 추가되었으며, 비단 마관에 주력하는 미드 AP 챔피언 뿐만 아니라 자크 등의 AP딜탱 챔피언도 종종 사용하여 딜링 능력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신 마법관통력은 20에서 15로 너프를 먹었다. 시즌4에선 골드 수급량이 적기 때문에 비싼 템을 맞추기 어려운 메이지형 서포터들이 딜링+체력 옵션을 보고 많이 구입하며 대표적인 예로 자이라가 있다.
2차 창작에서는 가면이라는 이름과 기묘한 생김새 덕분에 석가면 취급. 나는 정글러를 포기하겠다! 아무무 패시브와 조합되면 매우 깡딜이 높은 대신 AP올릴일이 없는 아무무로서는 효율적이지만 본업인 탱킹에 부실해진다. 소환사의 협곡의 탱커형 정글러가 들 장비는 아니다.
5.13패치로 기본 가격이 1480 골드에서 1500골드로 상승하였다. 2016 프리시즌 패치에서는 한층 더 비싸져서 1600골드가 되었다. 그럼에도 옵션 자체는 그대로여서 상대적으로 다른 템들에 비해 밀리게 되었다. 가성비로 먹고 살던 아이템이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
1.19 리안드리의 고통 (Liandry's Torment)
- 효과: 주문력 +80, 체력 +300
- 고유 지속 효과 - 아픈 눈: 마법 관통력 +15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공격에 맞은 적에게 3초에 걸쳐 매 초 현재 체력의 2%에 해당되는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추가 피해는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릴 유닛에게는 두배, 몬스터의 경우 최대 초당 100의 피해를 줍니다.
- 가격: 3200g
- 조합식: 기괴한 가면(1600g) + 방출의 마법봉(850g) + 750g
약칭 "리안드리" 시즌 3로 추가된 가면 상위템.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어둠불꽃 횃불의 클래식판이었으나, 현재는 어둠불꽃 횃불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의미가 바뀌었다. 3.10 패치 이후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 한 공용 장비가 되었다.
시즌 3 최고의 사기 아이템이 될 거라 예상한 사람이 많았지만, 개편 전의 어둠불꽃 횃불은 얄짤없이 최대 체력 대비로 적 피를 깎는 데 비해 리안드리의 고통은 현재 체력 대비로 깎기 때문에 딸피를 이 아이템 효과로 잡는 건 생각보다 안된다. 딸피에게 스킬이 묻었는데 피해가 죄다 1이다. 하지만 어둠불꽃 횃불의 효과는 스택을 충전하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는 비교하기 좀 뭐 해졌다.
리안드리의 효과는 빌지워터 해적검이나 마법공학 총검, 죽음불꽃 손아귀같은 액티브 마법대미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 템을 사용했을 때도 적용된다. 가시갑옷이나 태양불꽃 망토같은 아이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보통 인식으론 마법 데미지인 스킬에만 효과가 터지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물리 데미지를 주는 스킬도 리안드리가 발동한다. 물론 그렇다고 AD캐스터가 가는 건 트롤이다 그러나 누구는 가끔 간다 주문흡혈처럼 물리냐 마법이냐의 문제가 아닌 스킬효과냐 온힛효과냐를 따져 발동유무가 갈리는 것. 온힛스킬효과인 피즈의 성게찌르기, 워윅의 무한의 구속등에는 발동하지 않고 또한 내셔의 이빨이나 마법사의 최후 같은 아이템에도 발동하지 않지만 평타에 묻어나가는 케일의 정의로운 분노나 초가스의 날카로운 가시 같은 AoE(area of effect)에는 효과가 발동한다. 시즌5에 추가된 강타로 빼앗은 껍스의 버프에도 발동이 되는데 누누, 세주아니, 노틸러스 같은 탱커가 이 아이템을 가는 일이 좀 있으니 리안드리를 올렸다면 한타 시작전에 껍스의 버프를 챙겨서 하자.
정확한 메커니즘은, 0.5초마다 적의 현재 체력에 기반해 1%의 대미지를 주고 3초간 지속되니 총 6틱의 대미지를 주게 되는데 0.5초마다 대상이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조건의 CC를(제압,속박,둔화,스턴 등) 체크해 해당 지속시간동안은 2배의 대미지, 즉 한번의 틱당 2%의 피해를 주게 된다. 예를 들어 1.5초짜리 cc기가 있는 스킬을 적에게 사용한다면 매 틱당 현재 체력의 (cc기가 적용되고 있는 시점)2% +2% +2% +(cc기가 해제된 시점) 1% +1% +1%의 대미지를 주게 되는 것.
3.02 패치에서 주문력이 60에서 50으로 줄어들었다. 그런데 광역딜이나 지속딜에 있던 패널티가 사라지고 현재 체력 비례피해가 5%에서 6%로 늘어났다! 이 상향으로 인해 도트대미지와 둔화를 가지고 있는 티모, 신지드, 애니비아와의 궁합이 좋아졌다. 특히 버섯을 이곳저곳에 깔아야 하는 티모에겐 코어템. 초기보다 체력 수치가 많이 늘어 럼블이나 엘리스같은 근접전에서 싸우는 챔피언에게도 좋다. 보통 주문력 계수가 높은 챔피언보다는 이동 방해효과 스킬이 있는 챔피언과 마법 관통 세팅을 통해서 딜을 충분히 낼 수 있는 챔피언에게 어울린다. 또한 스킬을 자주 맞출 수록 고유 지속 효과를 자주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이 짧은 챔피언들과도 잘 어울린다.
라일라이가 가성비 안 좋다 안 좋다 하지만 기본 스탯만 보면 라일라이보다 리안드리 쪽이 안 좋다. 기괴한 가면+주문력 고서에서 체력 100 올리는데 980원을 더 줘야 하는 셈. 고유 지속 효과가 리안드리와 잘 어울리는 챔피언이라면 고유 효과만으로도 돈 값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리안드리 보다는 다른 아이템을 올리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안 어울린다 해도 관광판 등을 이용해서 한번은 가주자. 안 그러면 이런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지도...상대방이 체력템을 둘둘 둘렀을 때에는 깡AP를 가는 것 보다 리안드리를 가는게 나을 수도 있다.
공교롭게도 라일라이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라일라이에 붙은 체력 때문에 라일라이와 리안드리를 모두 가면 체력이 700이고, 모든 스킬에 슬로우를 붙여주는 라일라이 덕분에 리안드리의 데미지도 뻥튀기된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이 두 아이템 모두 가성비가 좋은 편이 아니기때문에 두 아이템을 모두 맞추다보면 딜로스가 느껴지는 편이다ap아이템 개편으로 큰지팡이류 아이템 주문력이 떨어지고 라일라이 주문력이 올라가면서 둘을 같이가는게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졌다. 다만 체력만큼은 확실하게 올려주기 때문에 딜탱형 AP딜러와는 잘 어울린다. 특히, 근접이라 체력이 요구됨+계수량 높음+노코스트라 마나 불필요를 전부 갖춘 럼블과의 궁합은 뭐 말이 필요 없는 수준.
5.13 가격은 100골드 올라가고 조합식에 증폭의 고서가 아닌 방출의 마법봉이 추가되어, 주문력이 30이나 올라갔다!럼블, 티모 : ㄱㅇㄷ 예전에는 선템으로 가기가 망설여지는 아이템이였지만 최근에는 빠르게 올린다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는편.
1.20 쓸데없이 큰 지팡이 (Needlessly Large Rod)
- 효과: 주문력 +60
- 가격: 125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모양만 보면 ad템
북미시절부터 한 사람들은 니들레스라고 많이 부른다. BF 대검의 주문력 버전. 가격은 비싸지만 상위 아이템인 라바돈의 죽음모자, 루덴의 메아리가 모두 최상급 주문력 아이템이라 AP캐릭은 언젠가 구비하게 된다. 하위템이 없는 아이템중에선 BF 대검 다음으로 가장 비싸며 지팡이가 재료인 아이템들을 갈 때는 1250원을 모으는 동안 딜로스가 생기는 점에 유의하도록 하자. AP서포터들의 경우 약간 흥해서 집에 갔는데 1250원이 있을 경우 가장 크게 유혹하는 아이템. 무리해서 사면 팀파이트 능력이 떨어지니 상황을 봐서 가는 것이 좋다.
뒤틀린 숲에서는 상위템인 존야의 모래시계와 라바돈의 죽음모자가 우글렛의 마녀모자로 통합되고 죽음불꽃 손아귀와 비슷한 성능의 아이템이 새로 생기고 그것으로 대체되면서 더이상 이 아이템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다. 공격 아이템에서 같은 위치를 담당하는 BF대검도 마찬가지로 하위템으로서의 역할이 줄어들어, 작고 빨리 끝나는 맵에서 딜로스를 최소화하는 아이템 트리를 구상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5.13 패치로 가격이 조금 싸지는 대신 AP 수치가 하락했다. 이로써 단일 가격이 가장 높은 아이템은 1600원이던 이 템에서 1300원의 BF 대검이 되었다. 5.13 패치를 기점으로 다른 여러 마법 아이템이 많이 변했다.
1.21 지크의 선지자 (Zeke's Harbinger)
- 효과: 마나 +250, 방어력 +30, 주문력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아군과 1000 유닛 거리 안에 있을 때 둘 다 중첩이 쌓입니다. 중첩은 최대 100까지 쌓이며 기본 공격이나 스킬 공격으로 중첩이 더 많이 쌓입니다. 최대 중첩이 쌓였을 때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모든 중첩이 소모되며 8초간 자신과 아군의 주문력이 20%, 치명타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전도체: 대상 아군과 결속합니다. 이때 대상에 쌓인 다른 전도체 중첩은 모두 제거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350g
- 조합식: 빙하의 장막(1000g) + 증폭의 고서(435g) + 증폭의 고서(435g) + 480g
지크의 전령을 대신해 새로 추가된 아이템. 이 아이템의 액티브로 아군 챔피언 한 명을 선택하면 그 아군과 자신의 밑에 연노란빛 원이 생기며, 화살표가 나타나 서로를 가리킨다. 칼리스타? 이후 스킬을 사용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스택이 100까지 차는데, 스택 100이 찬 상태로 적을 공격하면 결속된 두 챔피언의 몸이 8초간 연노란빛으로 빛나며 이 순간 아군과 자신의 주문력이 20%, 치명타 확률이 50% 증가한다.
시야석과 신발 이후 첫 번째 코어템으로 삼으면 원딜에게 큰 도움이 된다.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빙하의 장막을 하위 아이템으로 두고있기 때문에 방어력과 쿨감 확보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고, 초중반 타이밍이라 AD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한 원딜에게 치명타 확률을 순간적으로나마 제공해주는지라 소규모 교전 시 무시못할 딜을 상대방에게 선사해줄 수 있다. 이 결속은 60초마다 다른 사람으로 바꿀 수 있으니, 만약 이미 결속했던 아군이 죽었다면 재빨리 아군 AP 챔피언 혹은 다른 딜탱 아군과 결속해서 아이템 효과를 최대한 살려보자.
이 아이템을 사용한 서포터도 치명타 확률이 적용되기 때문에 평소에 볼 기회가 드물 챔피언들의 치명타 모션을 볼 수 있다.
2016 프리시즌에는 선택률이 굉장히 낮아졌는데 전쟁광의 환희라는 신규 특성의 영향으로 치명타템만 올려도 흡혈이 가능해져서 캐리들이 치명타템으로 템창을 도배하는 바람에 치명타율이 증가하는 효과의 효율이 애매해졌기 때문이다. 프리시즌 대세 원딜들은 3코어까지 치명타템을 올리는데 이게 맞춰지면 치명타율이 무려 70%에 육박해서 중반만 가도 계륵이 돼버린다. 그렇지만 Ap미드라이너에게 계약을 할 경우, 20%주문력 증가라는 옵션때문에 가는사람이 있기는하다.
전쟁광의 환희가 변경되고 치명타 오브 레전드가 누그러 들면서 다시 괜찮은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서폿템 올리기도 바쁜지라 사용률이 그리 높지 않다.
사실 이 아이템은 붙어있는 주문력보다는 방어력을 보고 가기 때문에 방어 아이템 종류에 들어가야 하지만, 과거 아이템인 지크의 전령 자리에 추가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서술한다.
1.22 모렐로노미콘 (Morellonomicon)
파일:Attachment/Morellonomicon.jpg
- 효과: 주문력 +100, 마나 +4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체력이 35%이하인 적 챔피언에게 마법 대미지를 입혔을 시, 8초동안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고통스러운 상처는 치료 효과를 40% 감소시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을 처치하거나 어시스트를 올리면 최대 마나의 20%를 회복합니다.
- 가격: 2900g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900g) + 악마의 마법서(900g) + 증폭의 고서(435g) + 665g
약칭 "모렐로" 주문력과 쿨타임 감소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한 아이템. 과거에는 쿨감이 필요한 캐릭터가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대신에 종종 들기도 했다.
시즌 2까지는 이름이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였다. 주문력에 마젠, 쿨감까지 깨알같이 붙어있는 아이템이라 미드 AP누커가 탐낼만 했지만 말 그대로 깨알같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았다. 주문력 75는 시즌 2 당시의 데캡이 주문력 140,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90이었기에 경쟁력이 없었으며 마젠은 아테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었다.[11]
시즌 3에서 이름이 변경된다. 사람들이 이 아이템의 이름이 '사악한 고서'라서 네크로노미콘에 빗댄 모렐로노미콘이라고 부르기도 해서 바꿔봤다고 한다. 말자하가 쓴건가? 모렐로는 리그 챔피언 수석 개발자의 이름이다. 이 책에 향후 버프/너프 사항이 다 적혀 있다고 카더라 사실 치유감소가 아니라 치유너프 효과라 한다 성능도 재조명되었는데 아테나 성배가 주문력이 30이나 깎이는 너프를 당하면서 주문력과 가격 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미드 AD캐스터를 상대로 매우 좋은 선택지로, AD캐스터 상대로 쓸모 없는 마방이 붙어있고 주문력도 낮은 성배를 가지 말고 도란링+모렐로를 쓰면 성배 하나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강한 AP를 얻을 수 있다.
고유 효과도 다소 바뀌었는데 액티브 스킬로 지정하여 적에게 치유감소를 걸던 것이 마법 대미지만 들어가면 상대체력이 40% 이하일 시 자동으로 발동이 된다. 때문에 상대팀에 스웨인이나 문도 등 체력 재생에 의존하는 챔피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준다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거기에 시즌 3의 추가된 특성인 주문검이 평타에 주문력 비례의 마법 대미지를 추가해주기에 평타만으로도 발동이 가능하다. 가시갑옷을 입으면 상대가 평타를 칠 경우 자동으로 발동된다. 물론 가시갑옷 입는 챔프가 모렐로노미콘 가면 대부분 트롤. 상대방 AD가 지긋지긋해서 가는 경우라면 모를까, 어지간한 주문력 기반 탱커도 모렐로노미콘을 딱히 살 이유는 없으니까….
칼바람 나락에서는 보호막에 밀려 상대적으로 점화를 들고 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상대방 팀에 힐러 챔피언이나 자체 회복력이 높은 챔피언들에게 치유 감소를 먹일 마땅한 수단이 없어 생각보다 자주 보게 되는데, 상대팀에 굳이 회복력이 좋은 챔피언이 없더라도 후반부 피바라기와 몰왕검 등으로 한방에 체력을 쭉쭉 채우는 원딜들을 상대하는데도 아주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칼바람 아이템 상위권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4.5 패치로 하위템이 조정되어 가격은 그대로지만 조합비가 줄어들었다.
4.10 패치로 5초당 마나 재생이 2 줄고 주문력이 5 올랐다.
2015 프리시즌에선 순위권의 AP 가성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의 마나 회복량이 크게 너프됨에 따라 대체재를 찾게 된 것이 원인으로, 과거 AP 챔피언이면 개나소나 아테나를 가던 게 이젠 모렐로로 바뀐 수준이다. 4.21 기준으로 쌍모렐로를 올리는 경우가 종종 보이기도 할 정도. 4600골드로 AP 160, 쿨감 40%, 마나 재생 200%를 얻는다!
아테나보다 600 골드가 낮으면서 주문력은 20 높고 마법저항력이 없는데, 마법저항력 차이는 차액 600 골드의 일부를 투자해 500 골드짜리 마법무효화 망토(마법저항력 +25)를 구입하면 똑같다.[12] 결국 가격이 200골드 올라 쌍모렐로는 멸종했지만 아이템 자체는 여전히 저렴한 편이고, 여전히 성배의 가성비 문제 역시 그대로인 관계로 쿨감과 마나재생이 필요한 챔프들은 대부분 모렐로를 간다.무엇보다 모렐로가 각광받는 이유는 초반에 쿨감 20%를 1420골드로 빠르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120주문력 템들이 너프를 받아 80~100사이를 찍으면서 더더욱 입지가 좋아졌다.
6.2 패치에서 조합비 하락으로 가격이 150골드 줄어들었다.
6.9 패치에서 마나 관련 효과가 대거 변경되었는데, 일단 하위템의 변경으로 마나 재생 대신 마나 자체를 제공하게 되었고, 킬이나 어시스트시 최대 마나의 20%를 회복하는 과거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의 효과가 추가되었다. 주문력도 증가하여 웬만한 쓸데없이 큰 지팡이 상위템들보다 가성비가 좋아졌다.
1.23 불타는 향로 (Ardent Censer)
- 효과: 주문력 +60, 기본 마나 재생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8%
- 고유 지속 효과: 회복 및 방어막 효과 +15%
- 고유 지속 효과: 아군 챔피언을 치유하거나 보호막을 씌워주면 6초간 대상의 공격 속도가 +15%, 적중시 +30의 추가 마법 피해가 적용됩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재생 효과나 이로운 효과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가격: 2400g
- 조합식: 금지된 우상(850g) + 에테르 환영(850g) + 700g
4.10 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서포터 아이템. 스킬 효과의 툴팁 이름은 광기이다. 향로를 갖고 있는 본인은 공속 버프를 받지 못해 케일의 자가 치유는 적용되지 않는다. 갱플랭크 선장님의 감귤도 마찬가지. # 공격속도 증가 시간 6초가 지나기 전에 다시 치유/보호막 효과를 받는 경우 공격속도 증가가 중첩되지 않고 지속시간만 새로 갱신된다.[13] 이 공속 버프는 챔피언 한정이 아니다. 즉 잔나가 포탑에게 걸어주면 포탑의 공격 속도가 오르고 미니언에게 치유할 시 미니언의 공속도 오른다.
2200원이 서포터에게 가벼운 돈도 아니고 가격이 미카엘의 도가니의 CC제거 + 치유 효과가 딜러에게 훨씬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 우선 순위에도 크게 밀리는 점이 문제다. 미카엘의 도가니 가격이 1600원에서 2450원으로 올라도 여전히 미카엘의 도가니가 더 중요하고 우수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미카엘이 아주 좋을 뿐이지 향로가 나쁜 게 아니다. 지크의 전령처럼 팀의 조합을 보고 충분히 올려도 좋은 장비다.
소나, 소라카, 알리스타, 잔나, 카르마처럼 광역 힐 및 광역 보호막이 있는 챔피언이 향로를 갖출 때 빛을 낼 수 있으며 위 챔피언들의 아군이 케일이나 잭스, 아지르, 코그모처럼 평타 기반 챔피언들로 조합된다면 향로가 갖는 시너지는 더욱 커진다.
패치 직후 2014/6/20일 기준으로 향로를 지니고 있는 것만으로 전맵에 있는 아군의 챔피언과 미니언의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버그가 있다. 약 이속의 8%정도로 상당한 양을 올려주기 때문에 치명적인 버그. 잔나가 웁니다 잠시동안 아이템이 비활성화 처리되었다가 다음날 바로 긴급패치되었다.
4.12 패치로 제공하는 주문력이 30에서 40으로 증가했다.
향로가 나온 지 어느 정도 된 8월 초 시점에서의 평가는 별로 좋지 않다. 상기한 카르마도 주요 아이템 목록에 향로가 없다. 주요한 공속딜러인 케일이나 잭스 등이 너프된 상황이라 원딜외에는 향로의 보너스가 미미하며 솔라리나 미카엘 등 향로보다 팀파이트에 우월한 아이템이 널린 게 현실이기 때문. 주문력을 올려주는 것도 서포터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것도 한 몫한다.
5.10패치로 공격속도 증가량이 25%에서 15% 깎였지만, 이제 적중 시 +30의 추가 마법피해가 적용된다. 일정시간 동안 공격적인 능력을 부여한다는점에서 잔나의 폭풍의 눈의 하위호환격. 이 마법피해는 치명타 효과로 표시된다. 대신에 포탑과 미니언에게 적용되던 공격속도 증가가 삭제되어 오직 챔피언에게만 적용된다.하지만 여전히 아이템을 구매하기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편.잔나,나미,소라카 같은 챔피언들이 샤야하겠지만 돈템,시야석.미카엘.신발,솔라리,핑크와드 이런식으로올리다보면 결국 구매하기가 힘들다.
6.13패치로 재료인 금지된 우상이 변경됨에 따라 회복증폭효과가 붙고 주문력이 올라가고 마나회복이 줄었으며 가격이 100g 올랐다. 이후 미드에 서는 카르마 등이 아테나-향로 템트리를 타기도 한다.[14]
시작부터 끝까지 5:5한타로 점철되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광역힐이나 보호막 사용시 팀원들에게 롱소드 3개, 단검 1개씩[15]을 쥐어주는 꼴이 되어 초중반 한타에서 어마어마한 화력차를 낼 수 있는 사기템이 되기도 한다.
이 아이템이 추가가 된 시점 쯤에 있는 적용되는 모든 챔피언은 여기서 보면 된다.
1.24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e's unholy grail)
- 효과: 주문력 +40, 마법 저항력 +25, 기본 마나 재생 7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방어 관련 능력치로 감소하기 전)의 20%가 1~18레벨에서 최대 100~250까지 피의 중첩으로 쌓입니다.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막을 제공하면 피의 중첩을 소모하여 대상 아군을 치유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조화: 남은 체력 비율(%)이 남은 마나 비율(%)보다 낮으면 5초당 체력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남은 마나 비율(%)이 남은 체력 비율(%)보다 낮으면 5초당 마나 재생이 100% 증가합니다
- 가격: 2250g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820g) + 조화의 성배(1000g) + 450g
약칭 "아테나"또는 "성배" 바루스 패치 당시 처음 떡밥이 날아온 조화의 성배의 상위 아이템. 2012년 5월 25일 다리우스 패치때 추가되었다. 등장 당시에는 엄청난 마나 재생과 90이라는 주문력을 제공하는 사기 아이템이었고 이후 아이템의 마나 재생이나 쿨감과 같은 유틸리티에 집중하도록 주문력이 60으로 바뀌었으나 모렐로노미콘과 너무나도 흡사한 옵션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6.9 패치로 조합식과 가격이 변경되고 조화의성배 성능 변경에따라 마나회복효과가 조화효과로 변경되고 킬,어시 마나회복효과는 모렐로노미콘으로 옮겨갔으며 다른 효과가 생겼다. 주문력도 감소하여 이제는 보조형 아이템에 가까워졌다. 방어막이나 회복효과를 들고 지속적인 견제까지 필요한 서폿 챔피언들이 갈 경우 효율이 좋다.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탐나는 옵션인 쿨감 20%나 마나 재생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이전에 비해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싸졌기 때문에 럭스나 모르가나, 룰루와 카르마같은 서포터형 미드 챔피언들이 선택하기도 한다. 다른 주문력 아이템들에 비해 주문력의 양은 확연하게 적지만 스스로의 캐리력이 모자란 챔피언들에게 아군의 체력을 순간적으로 채워 주는 효과는 노려볼 만 하고, 싼 값으로 다음 아이템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회복 효과는 자기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것. 또 광역으로 실드를 걸어도 첫 대상이나 시전한 대상에게만 회복이 적용된다. 피의 중첩 스택은 딱 회복시킨 양만큼만 감소되므로 오버힐이나 스택 낭비를 걱정할 일이 없다.
시즌 4에 최전성기를 이루었던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템이지만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끝에 효과가 완전히 변경되어 과거와는 성격이 많이 달라지면서, 미드 AP 챔프가 가기에는 조금 애매한 아이템이 되었다.[16] 하지만 소라카 같이 힐을 우겨넣는 서포터에게 아주 훌륭한 아이템이다. 다만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상대에게 딜을 넣으면서 견제해야 하기 때문에 힐과 견제가 동시에 되는 소나, 잔나, 나미 등의 서포터에게도 괜찮은 아이템. 미드에서는 카르마나 룰루가 올리기도 한다.
1.25 지휘관의 깃발 (Banner of Command)
파일:Attachment/bannerofcmd.jpg
라이엇 주먹이다
- 효과: 체력 +200, 마법저항력 +20, 주문력 +60, 기본 체력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오오라 - 군단: 주변의 아군은 마법 저항력이 +15 올라갑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진급: 공격로 미니언의 위력이 대폭 강해지며, 마법 피해에 대한 면역이 생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 공성 미니언 공격력 +100, 체력 +600, 방어력 +100, 마법 저항력 +100, 크기 증가
- - 전사 미니언 공격력 +50, 공격 속도 +90%, 체력 +600,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크기 증가
- - 마법사 미니언: 공격력 +75, 공격 속도 +30%, 체력 +400, 방어력 +40, 마법 저항력 +40, 크기 증가
- 가격: 2900g
- 범위: 12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800g) + 군단의 방패(1500g) + 600g
라인 밀기용 아이템. 시즌3에서 삭제된 소환사 주문, 진급이 아이템으로 쓸 수 있게 됐다. 근데 소환사 주문으로 있을 때처럼 여전히 안쓴다. 주문력도 애매하고 미니언과 관련된 성능은 옛날 이블린 대량 너프때부터 증명되었듯이 하등 쓸모가 없는 스펙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그야말로 안습. 심지어 아이템 형태로 진급이 변경되었음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급이 아예 LOL에서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시즌 3에서는 트롤링용 아이템 수준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3.14 시즌 4 프리시즌 패치에서 리메이크되었다. 이제 AP계열 서포터가 쿨감+주문력을 보고 갈수 있게 되었고, 억제기의 리메이크로 인해 라인 밀기에 중요하게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액티브 효과는 별로 기대할만한게 못 되는게 확실히 대포미니언보단 쌔지지만 그래도 슈퍼미니언 하나조차 못이기는 능력치는 여전한데다 쿨도 3분이라서...
주변 미니언들의 공격 증가는 소환수에게도 적용된다. 소환수를 활용할 수 있는 챔피언들[17]에게 유용한 옵션이긴 하지만 이 챔피언들에게도 기본 성능(…) 때문에 별로 환영받는 아이템은 아니다. 엘리스가 가끔 예능으로 가는 수준. 티버같은 경우 지휘관의 깃발의 공격력 증가 옵션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도 오랫동안 아무도 몰랐다(…) 아무래도 이 소환수 공격력 증가는 의도된 것이 맞는 모양.
사실 이는 롤에 소환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그나마 AD 계수를 적용받는 소환수까지 까고 나면 어울리는 챔피언이 엘리스와 하이머딩거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하이머딩거는 장인들의 숨겨진 꿀템이다.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착용하는 것 보다 더 큰 데미지 기대값을 자랑한다고 한다. 유명한 아프리카TV의 롤 BJ인 메도우이헌터의 말로는 하이머딩거에게 체감되는 실효율이 무려 주문력 150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많은 하이머딩거 장인들이 숨겨진 꿀템으로 활용하고 있는 건 사실. 다만 엘리스가 가면 트롤예능 취급 받는다. 엘리스는 소환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 아닌데다 이런 아이템을 가면 탱로스가 심하기 때문.
4.20 패치에서 대대적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군단의 방패 상위 아이템이 되었고 진급 효과를 모든 미니언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진급 효과를 받은 미니언은 마법 효과에 면역이 되도록 바뀌었다. 대신 가격이 3000원으로 올랐으며, 주문력이 낮아졌고 주변 미니언의 공격력을 15% 올려주던 용맹 오오라는 삭제.
종종 보이는 탑 사이온이나 타 ap계열 탱커의 코어템으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체력, 쿨감, 주문력, 팀을 위한 군단 효과가 있으며, 상대가 AP 챔피언일 경우 진급효과를 받는 미니언은 마법 피해에 면역 상태이기 때문에 챔피언의 스킬이 들어가지 않는다. 공성미니언에게 진급 효과를 줬을시 공격력이 170에 육박하고 공속도 꽤 높으며 체력도 2천에 가깝기 때문에 몸으로 미니언을 막다가는 순식간에 빠지는 HP에 놀랄 것이고, 그렇다고 타워까지 푸쉬된다면 진급미니언이 최소 타워 반피를 날려버리는 상황을 볼 수 있다. 2차타워까지는 이 진급 공성 미니언을 막을 수가 없어 탑라인 고속도로는 예약되어있는 셈. 단 상대가 ad챔프인데 가는 것은 트롤링일 뿐이다. 미니언이 상대 평타 및 물리 스킬에 시원하게 녹아버린다.
따라서 고정데미지로 미니언을 잡아먹을 수 있는 누누나 초가스 상대론 가는 게 안좋을 수 있다. 또한 서폿의 산악방벽류에도 손쉽게 무력화되므로 갈 때 주의하자.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5.5 패치에서 이 아이템은 아무 변동이 없었음에도 그냥 홍보되었다.(...) 그리고 이 홍보를 봤는지 공식 경기에서 GE 타이거즈가 2개나 사서 이겼다 GE휘관의 깃발
5.16 패치에서 군단의 방패가 변경됨에 따라 상위템인 지휘관의 깃발도 스탯이 변경되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평타딜이 약하고 공격속도도 느린 메이지계열의 AP챔피언이나 암살자들을 상대로 라인전이나 라인전 이후 운영에서 써먹을만한 아이템. AD상대로 트롤링이나 다름없는것과는 달리, 메이지 챔프들을 상대로 이걸 사와서 대포미니언에 하나씩 사용해주면 상대 입장에선 평타로 세월아 네월아 잡고있으면서 속이 터지게 되며, 직스같은 푸쉬력 강한 챔피언들은 이 아이템을 통해 라인을 시원하게 밀어놓고 로밍을 다닐수도 있다. 또한 룰루나 잔나, 모르가나같은 AP 물몸 서포터들은 어차피 탱템을 도배해도 생존력이 썩 좋지는 못하기 때문에 솔라리나 미카엘처럼 팀원을 보조하는 용도로도 뽑을 수 있다. 특히 바론을 먹었다면 반드시 대포미니언에게 쿨마다 써주자. 다만 가격이 비싸고 스펙이 애매한 아이템이며 고유효과가 미니언 강화라 상대의 대처에 따라 얻는 이득이 천차만별이라 계륵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지휘관이나 즈롯이나 둘 다 계륵이라는 평가가 많은 걸 보면 효과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
2016 시즌에는 AD챔프들의 강세로 액티브 효과를 활용하기 어려워지면서 사용률이 큰폭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6.9 마법사 패치로 마법사들의 입지가 오른만큼 이 아이템의 가치도 어느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1.26 내셔의 이빨 (Nashor's Tooth)
- 효과: 주문력 +80, 공격 속도 +5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15 + 주문력의 1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3000g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800g) + 쐐기검(1100g) + 1100g
약칭 "내셔" 하이브리드템 4번째. 주문력과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까지 붙은 건 좋은데 뜬금없이 AP 챔프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는 공속이 붙은게 문제. 하지만 공격속도나 쿨타임 감소 효과 자체는 상위에 속한다. 스킬의 주문력 계수가 좋고 평타에 주문력 계수가 붙는드레이븐 티모와 케일, 잭스, 다이애나 AP간 신 짜오[18]가 쓸만하다.
아이템의 이름 때문에 내셔 남작(바론)을 잡으면 준다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
5.13 패치에서 이 아이템을 쓰는 챔피언들이 주문력보다도 지나치게 공격속도와 발동효과에 의존적인 템트리를 만든다고 판단되었는지, 공격 속도가 50% 증가에서 40% 증가로 감소한 대신, 주문력이 60 증가에서 80 증가로 20 상향되었다. 5.22 패치에서 주문력은 그대로 두고 공속이 다시 50%로 돌아와 결과적으로 상향이 되었다.
이후 아지르의 패시브에서 쿨감이 공속을 늘려 주는 효과가 삭제되자 대용품으로 이 아이템을 1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1.27 달빛 마법검 (Moonflair Spellblade)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3170 moonflairspellblade.png
- 효과 : 주문력 +50, 방어력 +50, 마법 저항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을 35% 감소시킵니다. 다른 강인함 아이템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가격 : 2500g
- 조합식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1200g) + 음전자 망토(720g) + 580g
- 뒤틀린 숲 전용
시즌 2 시절 망토와 단검, 일라이자의 기적과 같이 잊혀진 아이템으로 남아 있었다. 정말 강인함이 필요하면 그냥 마관 20을 버리고 헤르메스를 쓰는 게 나았다. 예외적으로 뽀삐,럼블같이 생존력이 필요한 근접ap 챔피언은 드물게 올리기도 했다.
12월 6일자 시즌 3 패치에서 삭제되었다가 3.10 패치에서 뒤틀린 숲과 도미니언에서 스펙 변화와 함께 원거리 전용 아이템으로 부활하였다. 그리고 3.12패치(징크스 패치)에서 근거리 챔피언도 사용 가능하게 변경되고 가격이 300 상승했다. 방어력, 마법 방어력 증가치가 가격에 비해 뛰어나서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템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달검 가세요 한번가세요 두번가세요
적진에 파고들어야 하는 일부 AP 챔피언들 입장에서는 공/방 밸런스가 완벽하면서 강인함까지 붙은 아이템으로서 높게 평가할 만하다. 다이애나, 모데카이저, 럼블, 스웨인 등의 챔피언들에게는 뒤틀린 숲과 도미니언에서 코어템 취급을 받아도 무방할 정도의 뛰어난 궁합을 보여준다. 소환사의 협곡에 이 아이템이 등장할 경우 해당 챔피언들이 즉시 재조명될 것을 예상할수 있을 정도로.
3.12 패치 전에는 '달빛'마법검을 왜 다이애나가 못 쓰냐는 불만 아닌 불만이 있었다
1.28 존야의 모래시계 (Zhonya's Hourglass)
- 효과: 주문력 +70, 방어력 +4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경직: 챔피언이 2.5초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가격: 2900g
- 조합식: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1200g) + 악마의 마법서(900g) + 80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AP 챔피언들의 대 암살자 최종병기제드가 이 항목을 싫어합니다 AD에게 맬모셔스가 있다면 AP에겐 존야가 있다
약칭 "존야" 2.5초간 확실하게 생존이 가능하고 방어력도 올려주기때문에 주문력 계열 딜러들이 체력을 늘려주는 라일라이보다 더 선호하는 방어템. 예전에는 이것 대신 존야의 반지(Zhonya's Ring)라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옵션이 너무 좋은 나머지 패치후 존야의 모래시계와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효과가 나눠졌다. 원래 있던 존야의 반지는 원본이 도둑맞았다는 설정으로 삭제했다. 얼마나 사기였을까
아이템을 사용하면 지속시간 동안 캐릭터가 금색으로 변한다. 이 때는 모든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무적상태가 된다.[19] 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습이 이뻐서(?) 관광용 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도발/춤 모션에서 가장 기괴한 포즈일 때 굳히는 것이 포인트. 리 신의 골든 킥이나 오공의 골든 여의봉, 녹턴의 골든 피해망상, 자크의 골든 슬라임, 말파이트의 골든 크러쉬가 있다. 화면이 어두어지더니 갑자기 왠 금덩이가 날라왔어요!
사용자의 피지컬과 상황판단 능력에 따라, 응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우선 대상과 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채널링 형식이 아닌 범위형 장판기를 쓰는 케넨이나 피들스틱, 모르가나, 카서스, 자크 같은 챔프에게는 거의 필수템. 스웨인의 경우는 궁극기가 비 채널링형인지라 궁극기 상태에서 존야의 모래시계 무적 효과를 받으면서 피흡이 가능하다. 이 점과 주요 스킬의 쿨타임이 길다는 점이 맞물려 코어템 취급. 다만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채널링형 궁과는 맞지 않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가령 궁 내내 채널링 상태인 말자하나 카타리나가 궁극기를 시전하는 도중 존야를 킨다면 즉시 궁극기가 풀려버리니 주의.
쿨타임 리셋 기능을 가진 AP 챔피언에게도 잘 맞는 아이템이다. 적에게 폭딜을 퍼부은 후, 어그로도 분산시키고 팀원들이 적을 하나하나 처치함으로써 킬이나 어시를 따서 쿨타임을 초기화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할 겸 존야를 쓰는 것이다. 아칼리, 이블린이 여기에 해당하며, 사실은 위에서 언급한 카타리나도 이런 점에서는 존야와 잘 어울리는 챔피언이다. 다만 존야로 인해 궁이 끊기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챔피언들이 존야 컨트롤을 하는 경우 상당한 수준의 맵리딩과 상황판단이 요구되지만 매우 중요한 테크닉이므로 반드시 익혀놓도록 하자.
또한 애니, 리산드라, 블라디미르, 다이애나처럼 콤보를 넣기 위해서 적진 안에 뛰어들어야 하는 사거리 짧은 AP챔프 또는 카사딘, 제라스, 럭스처럼 스킬셋을 돌리고 나서 긴 쿨타임을 버티는 것이 요구되는 누커에게도 유용하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경우에는 골든 카드를 뽑은 상태에서 적진에 궁으로 착지한 뒤, 적의 핵심 딜러에게 스턴을 걸고서 존야를 쓰는 ‘미사야식 트페 이니시’라는 방법도 있다. [20]
아리, 피즈, 르블랑 등의 훌륭한 이동계열 스킬을 보유한 ap 챔피언의 경우에도 존야와 시너지는 매우 좋은편이다. 존야와 이동기로 인해 교전시에 비교적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
한편 라인에서 AD 챔피언을 상대하는 경우에는 선템을 팔목 보호대로 가야 하므로,[21] 상위템인 이것을 조기에 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상대 미드가 제드일 경우 존야의 액티브 효과로 제드의 궁을 이용한 한방 콤보를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쿨감템이나 영겁의 지팡이 등을 선템으로 사는 AP 챔피언들도 존야를 선탬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초 버티느냐 마느냐가 한타의 희비를 가르는 후반부에는 어떤 AP 챔프가 가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특히 소나나 리븐의 궁처럼 투사체를 가진 강력한 CC기나 버스트 스킬이 날아오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투사체를 보고 존야를 씀으로써 결정적인 스킬을 낭비하게 만들 수도 있다. 활용법이 매우 다양하므로 AP 챔프를 파는 사람들이라면 존야 컨트롤에 반드시 익숙해지도록 하자.
6.9패치로 가격이 내려가고 쿨감 10%가 붙은 대신 주문력이 줄어들고 액티브 효과 대기시간이 늘어났다.
1.29 심연의 홀(Abyssal Scepter)
- 효과: 주문력 +60, 마법 저항력 +60,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오오라: 주변 적의 마법 저항력을 10~25(레벨에 비례)만큼 감소시킵니다.
- 가격: 2750g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g) + 음전자 망토(720g) + 증폭의 고서(435g)+ 695g
약칭 "어비셜" 혹은 심홀. 주문력과 마법저항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 AP템 중 얼마안되는 가성비가 아주 훌륭한 아이템 중 하나이다. 적 마법저항 감소는 보너스. 참고로 원문을 유심히 보면 알겠지만 어비셜은 틀린 발음/표기. 어비설(썰)이 맞다.[22]
주문력 계열이면서도 적과 가까이 가야 하는 스웨인이나 궁극기가 자신의 주변에 피해를 주는 피들스틱같은 챔프와 상성이 좋다. 반대로 제라스나 리메이크 이전 AP 코그모처럼 적들과 거리를 한참 벌리고 먼 거리에서 싸우는 AP챔프들의 경우는 이 아이템의 고유 오오라를 거의 활용할 수 없어서 상성이 나쁜 편. 적군의 마방은 감소시키고 구매자의 마방을 상당히 올려주기 때문에 상대 누커의 한방콤보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먼저 올리기도 한다. 혹은 아군이 더블메이지 체제거나 할때 효율이 더 올라간다. 관통이 아닌 감소기 때문에, 이것을 들고 정글몹 근처에 가면 마법저항력이 -로 내려간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고정 마관과 다른 점은 고정 마관은 비율 마관보다 나중에 적용되지만 마방 감소 오오라는 비율 관통보다 먼저 계산된다.
롤 초창기에는 마관을 40%나 제공하는 공허의 지팡이에 밀려 잘 쓰이지 않았지만, 점점 미드 라이너의 생존과 지속적인 댐딜이 주가 되면서 주가가 올라간 아이템. 시즌 2 막바지에 이르러 넓은 오오라효과와 좋은 자체성능으로 너도나도 심연의 홀을 가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때문에 오오라의 범위가 1000에서 결국 600으로 너프되었다가 다시 700으로 고정되었다. 이런 너프가 있었지만 시즌 3에서도 여전히 마관템과의 시너지, 자신의 생존, 한타의 시너지를 고려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계산식이 고정-퍼센트에서 퍼센트-고정 순으로 바뀌었지만, 이건 오오라라 무조건 처음에 까고 들어가는 것이라 효율이 조금 하락.[23] 즉, 기괴한 가면, 마법사의 신발과의 궁합은 좋지만, 공허의 지팡이와의 궁합은 나쁘다. 하지만 아군이 투메이지 조합이거나, 서폿이 애니나 벨코즈같은 서브 누커 챔피언이고 딜이 잘 나올 만큼 컸을 경우에는 공허의 지팡이와의 역시너지 효과를 감안해도 충분히 좋다.
4.20 패치로 음전자 망토가 삭제되면서 하위템으로 마법무효화의 망토 2개를 요구하게 변한 대신 총 가격이 약간 줄어들고 마법 저항력이 약간 올랐다.
이후 4.21패치에서 음전자 망토가 마법무효화의 망토 상위템으로 돌아옴에 따라 다시 음전자 망토를 요구하게 바뀌었다. 능력치나 총 가격은 그대로.
초가스가 미드에 나온 이후로 점점 심연의 홀을 두번째 코어탬으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음전자 망토의 싸고 높은 효율덕분이기도하고, 1대1 미드라인전에서 심연의 홀의 보유여부 차이는 너무나도 극심하게 갈리기 때문이다.자신의 마저는 50 올리고 상대방의 마법저항을 까기때문에 상대가 있고 자신이 없다면 딜교환이 정말 힘들어진다.최근 프로경기에서는 초반에 마관세팅으로 마관신에 심연의 홀을 올리고 후반에 탱커를 잡기위해 심홀을 팔고 보이드를 올려주는 식으로 자주 사용한다.
6.9 패치로 밴시의 장막 다음으로 가장 많은 마법 저항력을 제공한다. 가렌을 했더라도 이제 상대가 3AP 조합이라면 당당하게 올려주자.
1.30 공허의 지팡이 (Void Staff)
- 효과: 주문력 +80
- 고유 지속 효과: 마법 관통력 35%
- 가격: 2650g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850g) + 증폭의 고서(435g) + 1365g
최후의 속삭임과 함께 탱커가 싫어하는 아이템
약칭"보이드" 물리 관통템인 최후의 속삭임의 마법 관통판이다. 최후의 속삭임 처럼 높은 퍼센트 관통 때문에 후반에 밸런스 파괴급 가성비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론 상대가 마방템을 어느 정도 올린 중후반에 맞추지만 관통력 수치가 무려 35%나 되는 관계로 상대의 마법 저항력이 고작 42정도만 돼도 고정 마관템과 엇비슷한 수치를 관통한다.(...) 어찌보면 가성비가 정신나간 아이템인데 칼바람 나락에서 올AP VS 올탱 조합이 붙을 때 이 아이템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시즌 3 패치로 입지가 비슷한 최후의 속삭임과 함께 관통력이 5% 감소했으나 관통력 계산식이 바뀜으로 인해 효율이 더 좋게 나오게 되었다. 마법 관통 8% 특성과 함께 적용되면 곱연산으로 40%로 적용된다.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의 오오라 효과 및 시즌 3 후반에 마방템의 효율이 증가한 패치에 따라 미드 AP 챔피언이 중후반에 높은 확률로 채용하는 아이템이 되었다. 최근에는 라바돈의 죽음모자보다 더 빠른 타이밍인 3코어템으로 가져가기도 한다.
특히 라인전이 많이 말려서 코어템이 늦게 나와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살 돈이 부족해 라바돈을 뽑기 힘든 중반 2코어 타이밍에 들어주면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의외로 라바돈을 들고온 상대 AP에 비해 밀리지 않는 딜을 보여줄 수 있다. 특히 칼바람 나락에서 올AP vs 올탱커가 붙는데 중반쯤에 올AP가 올탱커에 개발리는 이유의 십중팔구가 주문력 늘린다고 공허의 지팡이를 거의 막템으로 맞추려다 올탱커가 깽판을 칠 수 있는 타이밍을 자체적으로 앞당겨 주기 때문. 올AP가 공허의 지팡이를 2~3코어로 맞춰버리면 아무리 탱커라도 강력한 탱킹 기술이 없는 이상 마저가 200이상에 육박하는 후반에 접어들기 전까진 뭘 해보기가 어렵다. 뭐 올 AP팀이 탱커 처리에 특화된 챔프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후반이 오기도 전에 탱커팀이 떡실신...
5.13 패치로 가격이 2500으로 상승하고 주문력이 10 올라 80이 되었다.
1.31 영겁의 지팡이 (Rod of Ages)
- 효과: 체력 +300, 마나 +300, 주문력 +60
- 기본 지속 효과: 1분마다 체력 20, 마나 10, 주문력 4 획득 (최대 10회 중첩).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2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25까지 회복합니다.)
- 가격: 2700g
- 조합식: 억겁의 카탈리스트(1100g) + 방출의 마법봉(850g) + 750g
약칭 "로아"[24],"영겁" 영팡이 체력 증가량이 많은 아이템. 주문력 증가량이 적어 AP 누커들에겐 크게 환영받지는 않는다.
신지드같은 AP형 탱커들이나 순간폭딜을 하지 않는 AP 데미지 딜러(말 그대로 스킬을 평타 치듯이 계속 찍어대는 챔피언)챔피언, 질리언이나 카사딘 같이 마나가 항상 모자라는 챔피언들의 코어템. 마나를 엄청나게 올려주므로 스킬에 마나계수가 있는 라이즈의 코어템이기도 하다. 카서스라든가 스웨인, AP나서스같은 AP캐릭이지만 마나도, 체력도 모두 필요한 경우에 가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제일 처음 목표로 삼아 빨리 뽑는 것이 중요하다.
수호자 카탈리스트의 레벨업시 재생이 기본적으로 있으며, 강화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5분 이후에 뽑는 로아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첫코어템으로 삼았을 때 보통 14분 전후를 기준으로 나오게 된다.
풀스택이 쌓였을 경우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후반이 되면 효용성이 낮아지는 마나를 제하더라도 단순 체력, 주문력에 해당하는 가치를 따졌을 때의 가격은 3850골드. [25] 5.22패치에서 AP템들의 대거 너프가 이뤄진 와중에도 특유의 가성비는 여전하기 때문에 너프된 코어템 대신 선택하기도 한다.
물론 마나템=딜템인 라이즈에게는 대천사의 지팡이보다도 먼저 뽑는 필수 코어템. 라이즈가 딜도 되고 탱도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시즌 3때 가격이 약간 내려가고 성능이 너프되었다. 레벨업시의 체력 재생이 너프되었는데, 그래도 가격의 인하로 인해 뽑을 수 있는 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AP 대미지 딜러는 변함없이 애용한다.
롤갤에서는 무슨 챔피언을 하든 닥치고 선로아부터 가는 사람들[26] 때문에 실론즈 3신기라면서 까인다. 나머지는 워모그의 갑옷, 삼위일체.
칼바람 나락에서 AP 근접챔피언이 적팀에 근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 주문력과 탱킹 두 마리의 토끼를 노리는 경우에 자주 애용된다.
5.13패치에서 조합비가 740골드에서 650골드로 내려가고 방출의 마법봉의 가격이 10골드 내려가 총 가격 2800골드에서 2700으로 낮아지고, 기본 체력이 450에서 300으로, 기본 마나는 450에서 400으로 낮아졌다. 또한 마나와 주문력 성장력이 기존 분당 20 분당 2에서 분당 40 총 400 분당 4 총 40으로 증가되었다. 지나치게 딜탱적인 챔피언에게서만 선택되며, 미드에 가더라도 공방적인 능력치가 골고루 필요한 챔피언들이 화력을 희생하지 않더라도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처음스펙은 기존 체력 650 마나 650 주문력 80에서 이후 체력 500 마나 800 주문력 100에서 체력500 마나 400 주문력 100(~2016.05.15) 3번 변경되었다. 체력이 낮아진 대신 마나통과 주문력이 최종아이템 수준으로 바뀌었다. 단순 체력, 마나, 주문력에 해당하는 가치가 5425로 올라갔다. AP계의 혜자아이템덕분에 이젠 누커들이 영겁을 가도 트롤이 아니게 되었다.
6.9 패치로 하위템인 카탈리스트의 옵션이 변경됨에 따라 이 아이템의 옵션도 변경되었다.
6.12 패치에서 가격이 100 골드 상승하였으며, 마나 소모 대비 체력 회복 비율이 기존의 25%에서 20%로 너프되었다.
1.32 리치베인 (Lich Bane)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126 lich bane.png
- 효과: 주문력 +80,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7%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 사용 시 다음 기본 공격에 기본 공격력의 75% + 주문력의 50%만큼의 마법 피해가 추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가격: 3200g
- 조합식: 광휘의 검(1050g) + 에테르 환영(850g) + 방출의 마법봉(850g) + 550g
부자 베인 베인이 이 아이템을 좋아합니다
광휘의 검과 삼위일체가 기본공격력에 의존하는 반면, 리치베인은 주문력에 의존한다. 18레벨이 되면 더 이상 뻥댐이 늘어나지 않는 두 아이템과 달리, 리치베인은 AP만 올릴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게 장점. 시즌 2까진 원래 주문력만 100% 적용되어 주문력이 쌓이기 전에 쓰면 하위템인 광휘의 검을 쓰는거보다 더 공격력이 안 나오는 웃긴 상황이 나왔으나 시즌 3에서 주문력 적용 수준을 줄인 대신 기본적으로 피해를 일정량 더 주게 수정했기에 첫 코어템으로 만들어도 문제 없다. 또한 시즌3부터 추가된 '주문 검' 특성과의 시너지도 좋다.
피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평타 비율이 높고 스킬이 평타 판정을 지닌 AP 누커에게 있어 코어템이나 다름없다 트페는 데스캡+리치베인이 뽑힌 시점부터 제대로 된 누커라고 부를만하다. 보기 힘들지만 AP 이즈리얼의 경우도 주력 스킬인 W의 짧은 스킬쿨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고 모든 옵션들이 AP 이즈리얼에게 굉장히 좋기 때문에 사실상 코어템.
- 스킬을 쓴 이후의 평타에 적용되는 리치베인의 특성상 이블린처럼 쿨타임이 상당히 짧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AP 챔피언이 들면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킬 사거리가 긴 챔피언들은 평타를 치려고 거리를 좁히는 행동이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잘 생각하고 사야 한다. 또한 극단적인 게임의 경우 타워를 빨리 깨기 위해 ap챔피언이 리치 베인을 사기도 한다.
시즌 2까지는 추가 물리 피해를 주며 마방을 제공하던 아이템이었다. 이 당시에는 아칼리의 코어템으로 꼽혔는데, 아칼리의 패시브인 AP 비례 기본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던게 리치베인의 추가에도 적용되었기 때문. 만약 AP가 600, 기본 공격력이 100이면 100 + 600(리치베인 데미지) + 700(패시브로 인한 추가 데미지), 도합 700 물리 + 700 마법데미지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의 폭딜을 자랑하였다. 이후 시즌 3에서는 마방이 삭제되고 마법 피해를 주는걸로 수정됐다. [27] 또한 조합식에서 마법무효화의 망토가 빠짐에 따라 그만큼의 가격이 저렴해졌으며, 챔피언들의 기본 이동속도 조정으로 7%의 이속 증가가 5%로 조정되었다.
모데카이저같이 마법 피해로 들어가는 온힛 기술을 가진 챔피언은 해당 기술과 리치베인의 효과가 동시에 발동될 시 리치베인의 추가 피해가 물리가 아닌 마법 피해로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 당연히 광휘의 검 계열 효과처럼 포탑에도 피해가 들어가며, 가끔씩 리치베인을 든 챔피언이 포탑 체력을 순식간에 3분에 1을 한큐에 깎아내려버리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트페로 흥한 경기들을 보면 대부분 이런 초강력 철거반을 볼 수 있는데 평타 3번에 포탑을 날려먹고 운명으로 훅 날아와서 10초만에 혼자서 넥서스를 작살내는 멘붕유도경기가 자주 나온다.
3.9.패치로 광휘의 검과 마찬가지로 엘리스, 니달리, 제이스의 변신 스킬로는 발동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변신 스킬로는 여신의 눈물 스택도 못 쌓는다.
4.4 패치에서 대폭 너프되었다. 기본 공격력 계수가 추가된 대신 0.25AP만큼 계수가 깎인 것. 4.5 패치에선 하위템이 조정되었다. 이 패치로 그야말로 폭삭 망해서 트페도 존야, 성배등 다른 주문력템을 우선으로 올리고 이 아이템을 4코어나 5코어로 가는 프로들이 있을 정도. 피해량을 너프한 대신 리치베인에 의존도가 심한 챔피언들의 스킬 계수를 올려주긴 했지만, 평타 AP딜러들이 미드에서 사장당한 제일 큰 이유. 이 패치 이후 강타를 든 피즈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한다.
위 패치 당시 리치베인을 사용하는 챔피언들에 대한 상향이 이루어졌는데, 피즈나 트페 등이다. 이즈리얼의 경우도 이 아이템의 너프 때문에 AP빌드가 적잖은 타격을 받을걸 고려해 Q스킬의 AP계수가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문제는, 이들 챔피언 외에도 아칼리라던가, 뽀삐라던가, 모데카이저 등의 챔피언을도 나름 사용유저가 있는 아이템이었는데 전혀 상향이 없었다.[28] 거기에 뜬금포로 리치베인 하향한만큼의 상향이 이루어진 챔피언 중에, 피즈나 트페처럼 리치베인이 강요되던 챔피언 외에 다이애나가 은근슬쩍 섞여들어가있어서 애꿎은 모데카이저나 뽀삐 등 고인챔프만 은근슬쩍 간접너프를 당했다...
5.22 패치에서 하위템이 조정되고 가격이 소폭 상승한 대신 쿨감이 10% 붙었다. 광휘의 검이 주문력이 없어지면서 방출의 마법봉이 새롭게 하위템으로 들어왔다. 쿨감이 붙은 이후 즐겜하려는 소나나 카르마 등의 서포터들이 올리기도 한다.
1.33 라일라이의 수정홀 (Rylai's Crystal Scepter)
- 효과: 체력 +400, 주문력 +100
- 고유 지속 효과: 상대에게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스킬 종류에 따라 대상의 이동 속도가 감소합니다. (스킬이 여러 범주에 해당할 경우, 가장 약한 둔화 값이 적용됩니다.)
- - 단일 대상: 1.5초 동안 40% 감소
- - 광역 피해: 1초 동안 40% 감소
- - 지속 피해 및 여러 대상: 1초 동안 20% 감소
- - 소환된 미니언: 1초 동안 20% 감소
- 가격: 3200g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증폭의 고서(435g) + 거인의 허리띠(1000g) + 515g
약칭 "라일라이". 얼어붙은 망치의 마법판. 체력 증가에 스킬 적중시 둔화까지 달려있는게 딱이다. 마법 피해에 슬로우가 묻기 때문에 AP 탱커들에게 유용하며, AP 딜러가 추노용으로 들기도 한다. 체력 옵션 역시 제법 쏠쏠하다.
딜은 폭발적이지만 CC기가 부실해서 풀 콤보를 넣기 힘든 빅토르, 모데카이저[29], 말자하같은 챔피언이나 쉴 새 없이 스킬을 쓰기 때문에 무한 슬로우를 걸 수 있는 카서스, 아지르, 카시오페아 등의 핵심 아이템이다. 평타에 스킬 판정이 얹혀 나가는 케일도 평타 주제에 광역으로 둔화를 걸 수 있게 되기에 후반 필수 아이템. 주문력과 체력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이 두 능력치를 모두 필요로 하는 신지드나 럼블같은 지속딜형 AP 딜탱들도 자주 가는데, 이 경우 비슷한 타입의 리안드리의 고통을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 두 아이템 총합 주문력 180, 체력 700에 라일라이의 슬로우로 리안드리의 도트뎀이 뻥튀기되는 찰떡궁합. 다만 애니비아나 에코처럼 자체 CC기가 많은 경우에는 이 아이템의 슬로우 옵션이 별로 필요하지 않기에 궁합이 좋지 않다. 또한 AP 탱커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이 아이템 없이도 적에게 강력한 CC기를 퍼부을 수 있고 AP 계수도 낮아서 체력 400이라는 체력 증가 수치 외에는 이점을 활용하기 힘든 말파이트, 자크같은 챔피언들도 잘 가지 않는다. 이런 챔피언들은 이 아이템 보다는 태양불꽃 망토같은 다른 탱커용 아이템을 가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아이템 이름에 있는 라일라이는 도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이고, 아이콘은 워크래프트3 밀리에서 휴먼 영웅인 아크메이지가 사용하는 자신과 주위 아군의 마나 재생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인 브릴리언스 오라를 거의 그대로 옮긴 것이다. 도타에서는 라일라이의 3번째 스킬 아이콘이기도 하다.
레딧에서 라일라이의 수정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문제를 인정하고 리워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동 조건에 제약을 두거나 체력을 없애고 마나+쿨감 아이템으로 바꿀 계획이라는 모양.
1.34 라바돈의 죽음모자 (Rabadon's Deathcap)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3089 rabadon.png
- 효과: 주문력 +120[30]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이 35% 증가합니다.
- 가격: 3800g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방출의 마법봉(850g) + 증폭의 고서(435g) + 1265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그리핀도르!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주문력 증강 아이템
약칭 "데캡" 또는 "라바돈" 스킬콤보 한방에 목숨을 거는 AP누커는 반드시 장만하는 아이템. 주문력 계열 챔피언이면서도 이걸 안 쓰는건 사실상 없다.라이즈조차도 패치로인해 데켑이 코어로 올라왔다. 단일 아이템중 가장 주문력을 많이 올려주는데다 주문력 35% 뻥튀기라는 완소옵션 덕에 게임중에 꼭 한 개씩은 등장한다.
고유 지속 효과는 중복이 되지 않는 것에 주의. 자체적으로 올려주는 주문력도 단일 아이템중 가장 높으므로 관광 수준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라면 6번째 템이 빌 때 하나쯤 더 사도 큰 문제는 없으나, 고유 효과가 중복이 되지 않으므로 데캡을 2개 이상 사는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데캡이 나왔는데도 주문력이 부족하다면 같은 주문력에 다른 스탯도 붙어있고 액티브 스킬까지 있는 존야의 모래시계나 루덴의 메아리를 사야한다. 데캡이 나온 상황에서는 당연히 저 두 아이템을 사는 것이 데캡을 다시 사는 것 보다 효율이 좋다.
본래는 생존력이 딸리거나 라인전에서 밀린다면 데캡 대신 로아를 맞추는 것이 시즌 2 초기의 상식이었으나, 어떤 상황이 닥치던 2도란 이후에 데캡을 띄우는 것이 대부분 미드 AP챔피언의 정석이 되었었다. 선데캡이 가장 패기를 발휘하는 시점은 늦게 잡아도 보통 20~25분 까지이다. 이 이전에 뽑힌 데캡은 상대의 서렌을 유도하는 막강함을 자랑하고, 이 이후에 어정쩡하게 첫템으로 뽑힌 데캡은 그닥 위력적이지 않다.
시즌 2때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문력이 140이었다. 그러나 아이템이 정형화된다는 판단이 든 라이엇이 시즌 3 들어가면서 현재 스펙으로 주문력을 20 너프시켰다. 시즌 3 초창기엔 주문력 증폭이 25%로 너프되었지만 이 효과는 롤백되었고, 시즌 3 후반에 이르러 AP 아이템은 어느정도 밸런스를 유지하게 된다.
이후에는 주문력 비중이 높은 챔피언이라 해도 운영 방식에 따라 데캡을 무조건 가는 빌드가 정석은 아니게 되었다. 특히 다이애나, 피즈, 에코와 같이 생존력이 중시되는 근접 AP챔피언들은 빌드에 데캡이 들어가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어 아이템의 반열에서 밀려나고 준코어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있다.
5.2 패치에서 죽음불꽃 손아귀가 삭제됨에 따라 한 방 콤보가 중요한 아리, 르블랑, 애니와 같은 챔피언에게 다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5.13 패치에서 조합식에 증폭의 고서가 추가되고, 주문력이 상승되는 대신 가격도 비싸졌다. 계수가 어지간히 낮은 챔피언이 아니고서는 가지 않는다면 주문력 차이가 극심하게 벌어지게 되어서 살 수 있다면 거의 무조건 사는 편. 다만 선 데캡은 가성비가 별로이니 큰 지팡이를 샀다면 차라리 루덴의 메아리를 사자.
1.35 루덴의 메아리 (Luden's Echo)
- 효과: 주문력 +100, 이동속도 +10%
- 가격: 3200g
- 고유 지속 효과 - 메아리: 이동하거나 주문을 시전할 때 전류가 충전됩니다. 충전량이 100이 되면, 다음 스킬 공격 시 충전된 전류를 전부 방출해, 최대 4명의 적에게 100 (+주문력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합니다.
- 조합식: 에테르 환영(850g) +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1100g
본격 모든 스킬에 ap계수를 추가해주는 아이템 ap리신 코어템
약칭 "루덴" 5.5패치로 추가된 데파를 대신하는 아이템. 한 명을 삭제하는 마술 대신 스태틱 같은 효과로 추가 광역 데미지를 준다!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챔피언이 적을 것이라는 초기 예상과는 다르게 AP메이지들 사이에서 사용률이 그리 떨어지는 아이템은 아니다. 아이템 빌드에서의 입지는 극 공격형 마법 아이템인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비슷하다. 옵션이 딜링에 치중되어 있고 생존과 관련된 고유 효과나 방어 옵션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신 뚜벅이 챔프에게 유용한 이동속도 옵션이 달려있다.
고유 지속 효과인 추가마법데미지는 스킬 사거리를 따지지 않고 터진다는 특징이 있다. 스킬 쿨타임이 짧은 챔프, 혹은 안정적으로 루덴을 터뜨리는 포킹챔프와 잘 어울린다. 포킹이 안 되는 대신 스택을 아껴두었다가 한타 때 터뜨려 누킹에 힘을 싣는 챔피언에게도 효율은 나쁘지 않다. 이블린 Q, 카시오페아 E, 카타리나 순보 리셋, 코그모 R 등이 조건에 부합한다. 또한 도트뎀의 경우 매 도트마다 지속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모데카이저의 R[31]이나 애니의 티버 오라 데미지도 뻥튀기된다.
평타에 마법데미지가 묻는 피즈 Q나 트페의 W, 초가스 E에도 적용이 된다. 가장 쉽게 설명되는 건 라일라이 효과가 적용되면 루덴도 적용, 안되면 미적용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희한하게도 카서스 궁에 루덴이 적용되면 픽순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1픽 : 카서스 밴이요
블리츠크랭크가 이 템을 가면 궁의 패시브에 루덴이 터져 버려 정작 중요할때 못 쓸때가 간혹가다 생기게 된다.
우르프 모드에서는 스킬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가고 보는 아이템으로 취급받고 있다.
스태틱처럼 전류를 충전하고 그걸 터뜨린다고 되어있지만 막상 터뜨리고보면 그 스태틱의 인상적인 전류는 커녕 되게 독특한 소리뾰엌!가 난다. 덕분에 비주얼이랑 사운드는 스태틱에 비해 오묘한 편.
시즌 6 프리시즌에 천둥군주의 호령이라는 레벨*10+주문력 10%+ 추가공격력 30%의 피해를 주는 특성이 추가되어 취급이 좀 줄어든 상태. 레벨 좀 오르면 특성이 아이템 고유지속효과보다 데미지가 쌔다
1.36 우글렛의 마녀 모자 (Wooglet`s Witchcap)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3090 wooglets witchcap.png
- 효과: 주문력 +100, 방어력 +45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 25% 상승
- 고유 사용 효과: 2.5초 동안 챔피언을 무적, 행동 불능, 공격불가 상태로 변경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3500g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1200G) + 1050G
- 뒤틀린 숲 전용
존야의 반지[32]가 뒤틀린 숲/수정의 상처 전용으로 돌아왔다. 시즌 2 후반의 뒤틀린 숲 리메이크에서 해당 맵 전용으로 라바돈의 죽음모자의 염가판이자 이동 속도 증가가 달려있던 아이템으로 출시되었으나, 수정의 상처에서 쓸 수 있게 패치할 때 이동 속도 증가를 제거한 대신 존야의 모래시계 발동 효과가 들어왔다.
라바돈의 죽음모자에 비해 주문력 20, 주문력 %증가가 10% 낮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존야의 모래시계의 특수 능력이 달려있으므로 사실상 클래식용 장비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다른 뒤틀린 숲 전용 장비와는 달리 오히려 클래식의 동급 장비에 비하면 상위호환 장비에 가깝다. 가격도 비싸다.
수정의 상처가 사라진 후에는 뒤틀린 숲 아니면 구입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 그마저도 뒤틀린 숲은 맵의 메타 자체가 근접 AD 브루져들과 탱커들이 지배하고 원딜이나 AP누커들은 명함조차 내밀기 힘든 전장이기 때문에 뒤틀린 숲을 플레이하더라도 이 아이템을 가는 경우는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 워낙에 가난한 맵인데 가격은 비싼지라 왠만한 AP챔피언이 이거 구입할 쯤이면 경기가 이미 극후반으로 치닫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10 패치에서 공용 장비가 된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가 하위템으로 들어왔다.
2 마나 계열
2.1 요정의 부적 (Faerie Charm)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1004 faerie charm.png
- 효과: 기본 마나 재생 25%
- 가격: 125g
마나 회복 아이템 중 기본. 드물게 성배나 여눈을 첫템으로 시작하려는 챔피언이 와드와 함께 시작템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시즌 3 이전에 서폿용 3대 돈템이 없던 시절에는 대부분의 서포터가 시작템으로 이것과 포션과 와드를 샀다. 요즘도 오랜만에 게임하는 사람들은 이걸 드는 것이 종종 보인다.
시즌 4 들어 중반쯤에 마젠 템을 가는 챔피언들이 성배 하위템으로 들고 다니는 찌꺼기(..)같은 아이템이다. 의외로 돈이 애매하게 남을 때 이걸 사주면 마나 포션이 필요없어지는 효율 좋은 아이템이다.
5.22패치에서 180g에서 125g로 가격이 낮춰졌다. 마나 포션 삭제와 더불어서 마나포션 대신에 사는 용도로 바뀐셈. 덕분에 초반 마나 포션으로 때우던 서포터들이나 금지된 우상을 맞춰야 하는 챔피언들이 여유로워지긴 했지만, 최종템들이 조합비에서 너프를 받아 시작만 살짝 좋은 포지션에 놓이게 되었다.
2.2 금지된 우상 (Forbidden Idol)
- 효과: 기본 마나 재생 +50%
- 교유지속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회복 및 보호막 효과 +10%
- 가격: 850g
- 조합식 : 요정의 부적(125g) + 요정의 부적(125g) + 600g
4.5 패치로 새롭게 생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마나재생을 가진 하위 아이템. 승천의 부적과 모렐로노미콘, 미카엘의 도가니, 불타는 향로의 하위 아이템이다. 조합식은 예전에 사라진 마나의 보주 아이템과 같으나 마나재생 오라가 없고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다.
4.10 패치에서 가격이 50g 내려가고 상위템으로 불타는 향로, 미카엘의 도가니가 추가되었다.
4.20 패치에서 마나 재생량 옵션이 조정되고 가격이 100g 낮아졌다.
5.22패치에서 조합비가 300g로 상승하는 대신 요정의 부적의 가격 하향으로 최종가격이 550g로 낮아졌다.
6.13패치에서 신규효과로 회복 증폭효과가 붙었으며 가격이 올랐다. 승천의 부적 재료에서 제외되었다.
2.3 사파이어 수정 (Sapphire Crystal)
- 효과: 마나 +250
- 가격: 350g
타릭이 좋아합니다 신성함을 위해서는 사파이어를
상위템인 여신의 눈물, 억겁의 카탈리스트 등을 가기 위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초반에 마나 200을 더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마나를 소비하는 스킬을 최소 2번 이상 더 쓸 수 있어 절대마나량 의존도가 높은 챔프들이 초반에 사 봄직하다. 특히나 Q,W,E 스킬들에 다 마나 계수가 붙는 라이즈의 시작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5.22 패치에서 마나포션 삭제로 마나 관련 아이템들의 가격이 하향됨에 따라 가격이 50g 낮아지고 마나량이 50 늘었다.
2.4 여신의 눈물 (Tear of the Goddess)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잃어버린 시간의 힘에 대해서는 여신의 눈물(메이플스토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효과: 마나 +250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 스킬을 시전하거나 마나를 소모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4씩 증가합니다 (매 8초 당 최대 2번 발동). 8초마다 최대 마나가 1씩 늘어납니다. 최대 추가 마나 수치는 750입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가격: 750g
- 조합식: 사파이어 수정(350g) + 요정의 부적(125g) + 275g
서포터의 눈물
약칭 "여눈".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의 하위템으로, 만드는 순간 스킬의 마나소모 수치를 무색하게 만든다. 하지만 쿨타임이 짧은 스킬이 없는 캐릭터가 들면 스택 쌓기가 아주 힘들고, 마나 이외의 옵션은 전혀 붙어있지 않아서 선템으로 이걸 올리면 미칠듯한 딜로스가 발생한다.[33] 라이즈, 카서스, 제이스, 이즈리얼, 카시오페아, 질리언, 요릭 등의 코어템이다.
시즌 2까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고 최대 1000까지 쌓이는 템이었다면, 시즌 3에서 들어서 최대 스택이 750으로 감소하면서 대폭 할인되었다. 또한 여눈 및 그 상위템이 토글형 스킬에도 최대 마나가 증가되는 형태로 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신지드의 독이나 애니비아의 궁극기, 카서스의 장판같은 토글형 스킬을 켜놓으면 여눈의 재사용 대기시간 마다 마나 증가 효과를 얻는다. 여기에 각 스킬별로 쿨타임이 따로따로 돌아가서 빠르게 마나를 증가시킬 수 있었으나 미드 AD 챔피언이 너무 빠르게 무라마나를 완성한다는 이유로 스킬별로 3초 -> 매 8초 당 최대 2번 쌓이는 것으로 바뀌었다.
4.3 패치에서 여신의 눈물 스택을 조금 더 빨리 쌓을 수 있게 시간에 따라 스택이 1씩 상승하게 변경되었다.
4.20 패치에서 가격이 20g 오르고 마나 재생 옵션이 조정되었다. 마젠 옵션도 사실상 전에 비해 너프.
참고로 마나를 안쓰는 노코스트 챔피언도 스탯 쌓이고 상위템인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는 각각 무라마나와 대천사의 포옹으로 변환 가능하다. 다만 최대 마나가 0으로 고정되어있는지 고유 효과를 전혀 볼 수 없다.
5.22패치에서 조합비가 140골드에서 275골드로 상승하였지만 사파이어 수정과 요정의 부적의 가격변동으로 최종 가격은 30g 상승하였다. 마나 포션이 삭제되었음에도 가격이 올라간것으로 보아 최종 아이템인 대천사의 지팡이 계열을 염두해두고 가격을 올린것으로 보인다.
6.9패치로 소모한 마나의 15%를 돌려주는데 이 때문에 기본 엠소모가 큰 캐릭터들은 비약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실성능은 마나 소모가 85%로 줄어드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 노코스트 챔프가 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의외로 효과가 크다. 때문에 굳이 최종템을 가지 않더라도 버티면서 성장하거나 마나 소모가 극심한 챔피언들이 여눈까지만 올리기도 한다. 물론 그에 따른 뒤쳐지는 성장은 감수해야겠지만.
원딜이 이걸 사오면 서폿은 딜템을 올린다 카더라
뱀발로,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를 동시에 갖게된다면, 스택을 다 쌓는 순간 하나의 아이템만 무라마나 혹은 대천사의 포옹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나머지 하나는 스택이 0이 된다. 고유 효과이기 때문. 대신 하나를 다 쌓고 나머지 하나를 다시 전부 쌓으면 둘 다 생긴다. 기본 마나를 제외해도 주문력이 120, 공격력이 60 오른다. 이즈리얼로 20분에 무라마나 다 쌓고 30분에 대천사 다 쌓는 변태짓이 가능하다
케일의 정의로운 분노(E), 징크스의 로켓런쳐(Q)같은 평타를 강화하면서 공격때마다 마나를 먹는 스킬, 나서스의 흡수의 일격(Q), 이블린의 증오의 가시(Q)같은 마나를 적게 먹고 자주 사용하는 스킬의 경우에도 최대 마나량 4증가와 사용한 마나의 15%를 돌려받는 것은 여전하기에 쉽고 빠르게 여신의 눈물 스택을 쌓을 수 있고 빠르게 트롤링을 할 수 있다.
2.5 광휘의 검 (Sheen)
파일:Attachment/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3057 sheen.png
- 효과: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기본 공격으로 기본 공격력 만큼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가격: 1050g
- 조합식: 사파이어 수정(350g) + 700g
삼위일체, 리치베인, 얼어붙은 건틀릿의 하위템. 일반적으로 평타에 붙는 뻥댐을 이용하여 주로 쿨타임이 짧은 스킬을 가진 하이브리드 캐릭터나 원거리 딜러 캐릭터가 간다. 깨알같이 붙어있는 마나도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설명에 나온 '기본 공격력'이란 말은 룬, 아이템, 특성, 오라 등을 모두 제외한, 완전 맨몸일 때의 공격력을 뜻한다. 따라서 렙업이나 스테락의 분노 말고는 피해량을 올릴 방법이 아예 없다. 같은 효과를 200%로 주는 삼위일체도 '기본 공격력' 기준이라는 점은 동일하다. 시즌3에 등장한 얼어붙은 건틀렛도 125% 효과로 같은 사정이다.
3.04 패치로 조합비가 60g 내려갔다. 시즌 3에서 물리 대미지 아이템은 모두 가격이 감소했는데 광휘의 검은 그대로여서 이를 수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삼위일체의 가격 또한 내려갔으나 리치베인은 그대로이다. 광휘의 검의 다른 상위템과는 달리 리치베인은 마법 대미지이기에 입장이 약간 다르기 때문.
5.22 패치로 주문력이 사라졌으나 재사용 대기시간 +10%가 추가되고 가격이 내려갔다. 주문력은 못 받아 먹는데 주문검은 잘 받는 챔프들에겐 상향.
2.6 마나무네 (Manamune)
- 효과: 마나 +250.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2%에 해당되는 공격력을 얻습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 기본 공격 시 또는 스킬을 시전하거나 마나를 소모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4씩 증가합니다.(매 8초 당 최대 2번 발동) 최대 추가 수치는 750입니다.
- 750 수치를 다 채울시 무라마나로 변환됩니다.
- 가격: 2400g
- 조합식: 여신의 눈물(750g) + 곡괭이(875g) + 775g
여눈 상위템 1. 시즌 2에선 우르곳, 요릭 같은 스킬을 자주 쓰면서 마나를 많이 소모해야 하는데 크리티컬이나 공속의 효과는 크게 보지 못하는 ad캐스터가 주로 썼다. 마나가 일정비율로 대미지가 나오는 아이템이기에 제 효율을 보야한다면 챔프본인의 마나량이 많은 편이어야 하며 얼어붙은 심장같은 추가로 마나템을 가서 효율을 높였다. 다만 자체 성능이 어정쩡해서 그리 사랑받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시즌 3에 들어서자 최대 스택의 감소와 스택을 모두 쌓았을 때 무라마나로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큰 상향을 받는다. 스택이 과거보다 빠르게 쌓이면서 상위템이 생긴 것은 엄청난 상향이며 시즌 초기의 미드 AD캐스터의 난립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단점이라면 무라마나를 완성하기전까진 큰 이득을 보기 어렵다는 점. 그래서 여신의 눈물에서 잠시 멈추고 다른 공격 아이템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사용하는 챔피언은 위의 두 챔피언 외에 이즈리얼, 제이스, 바루스등이 있다.
4.12 패치로 하위템이 롱소드에서 곡괭이로 변경되어 공격력이 5 올라갔으며 총 가격도 100g 올랐다.
이름은 뭐…. 아이콘 그림의 생김새가 남코의 대전 격투게임 소울 칼리버 1,2편의 소울 칼리버(무기)랑 같다.
2.6.1 무라마나 (Muramana)
- 효과: 마나 +1000,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2%에 해당되는 공격력을 얻습니다.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충격: 적 챔피언에게 단일 대상에 대한 스킬 및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가할 경우, 현재 마나의 3%를 소모하여 해당 수치의 두 배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현재 마나가 20% 이하일 땐 발동되지 않습니다.
- 조건: 마나무네의 750 스택을 전부 쌓으면 자동 변환.
활성화 효과의 설명이 약간 헷갈릴 수 있는데, 현재마나의 3%를 소비하고, 그 소비한 마나의 두배수치의 피해를 준다는 이야기. 현재 마나가 3000이라면 아이템효과로 90 마나를 소비하고 180의 물리피해를 주게된다. 생각없이 토글을 계속 활성화한다면 평타를 칠때마다 마나가 순식간에 증발하기에 운영에 주의를 요한다.[34]
시즌 3 초반엔 분명히 마나무네를 가는 챔피언들을 위한 템인데 어째서인지 라이즈가 썼을때의 효율이 미치도록 좋았었다. 본격 라이즈를 마나 기반 DPS에서 마나 기반 누킹 딜러로 만들어버렸는데 마나 상승템으로 떡칠하는 라이즈가 3~4000의 마나를 보유하면 무라마나의 효과가 말도 안되게 극대화되는 데다 평타에도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 다만 블루버프를 들어도 모자랄 정도로 마나 소비가 심하며 생존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여눈을 어느 상위템으로 올릴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그러다가 활성화 시 주는 피해가 마법피해에서 물리피해로 바뀐 이후로 라이즈가 선택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다.[35]
대신 물리피해로 바뀌면서 방관템을 가는 미드 AD챔피언과의 궁합이 크게 좋아졌다. 특히 AD기반 포킹 챔피언들에게 사랑받는 템이다. 장거리 온힛 포킹이 가능한 이즈리얼은 물론이고 제이스 또한 무라마나와의 효율이 상당한데 초전하에 묻어나가기에 평w면 순식간에 무라마나효과 네번을 적에게 줄 수 있다. 그리고 1초만에 마나 12%가 증발한다 시즌 6 기준 대회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AD포킹 챔피언인 미드 바루스도 평타 지속딜 준수하고 마나 옵션도 꿀이라 반드시 산다. 무라마나의 고유효과인 최대 마나의 2% 공격력 전환도 의외로 쏠쏠해서 사실상 BF 대검 하나를 공짜로 얻는거나 다름이 없다.
파랑이즈를 시작으로 각종 파랑공략들의 코어템이다. 시즌 6 초~ 중반 이즈리얼은 백이면 백 이걸 들고 다닌다.
6.9패치로 마나젠이 사라진 대신 마나소모량의 15%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이 템을 뽑는 챔피언들은 AD딜러들이기에 기본 마나젠이 딸리기 마련이라 사실상 버프.
이름의 모티브는 마나무네와 비슷하게 무라마사.
2.7 대천사의 지팡이 (Archangel's Staff)
파일:Attachment/arcangelstaff.jpg
- 효과: 주문력 +80, 마나 +250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3%에 해당하는 주문력을 얻습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2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 스킬을 시전하거나 마나를 소모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8씩 증가합니다 (매 8초 당 최대 2번 발동). 최대 추가 마나 수치는 750입니다.
- 추가 마나 750이 다 채워지면 대천사의 포옹으로 변환됩니다.
- 가격: 3100g
- 조합식: 여신의 눈물(750g) +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1100g
약칭 "대천사" 여눈 상위템 2. 마나량이 중요하면서 쿨타임이 매우 짧은 스킬을 가진 카서스나 라이즈 등이 애용한다. 이전에는 스택을 어느 정도 쌓지 않으면 가격대 효율이 별로 안 좋으므로 여신의 눈물을 빠르게 대천사의 지팡이로 바꾸는 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다. 따라서 시즌 2에서는 코어템 목록에 대천사의 지팡이가 들어있는 챔피언 공략을 보면 죄다 이걸 돈 남으면 마지막에 업글하라고 하는 등 평가가 별로 안 좋았다. 보통 스택 4~500정도 채우고 넘어가는 편이었다.
그랬다가 패치를 통해 여눈이나 마나무네와는 달리 스킬을 쓸 때 오르는 마나 증가량이 2배가 되었다. 비싼만큼 마나 증가량을 늘려 골드투자에 맞는 효과를 주기 위함이라 한다. 그 결과 대천사의 지팡이를 쓰는 챔프는 여눈의 스택이 별로 안쌓여있어도 이 아이템을 바로 올려주면 매우 빠르게 대천사의 포옹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여눈의 스택이 쌓이는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중요성이 올라간 편이다. 의외로 자체적인 주문력도 60이라 지속 효과와 더불어 엄청난 주문력을 올려준다.
5.13패치에서 쓸데없이 큰 지팡이 아이템의 상위템을 여러 가지로 만들고자하는 방향으로 퀘스트템이자 완성템인 의미로 재료템이 방출의 마법봉 대신 쓸데 없이 큰 지팡이로 변경되어 가격이 300 올라 3000골드가 되었다. 대신 기본 제공 주문력은 80으로 올라갔다. 그덕분에 마나통이 1333만 넘으면 데캡을 제외하고 제일 주문력을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이되었다. 그전에는 2000이상
이후 시즌 5 후반부에 아이템이 버프를 받고 이아이템을 가지 않는 암살자형 챔피언들이 대다수 너프를 받아서, 마나통을 절실히 필요한 애니비아의 승률이 늘었다.
5.22패치에서 전반적인 ap 템들의 화력을 너프시키는 방향으로 큰지팡이 상위 템들의 가격이 상승하였는데, 마나포션도 삭제됨에 따라 마나량이 절실하게 필요한 챔피언들을 위해 가격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았다. 조합비가 1030g에서 1100g로 상승하고 여신의 눈물의 가격도 720g에서 750g로 상승하여서 총 100g 상승.
6.9패치에서 AP아이템의 개편으로 마나 재생이 사라지고 새로운 고유효과가 생겼는데 이건 최대 마나에따라 주문력과 소모한 마나를 25%를 돌려받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아이템을 가는 챔피언들은 당연히 마나소모가 대단히 많은 챔피언들이므로, 이전에 마젠에 비해 훨씬 마나관리하기가 쉬워졌다. 특히 카서스, 애니비아, 스웨인등 지속적으로 대량의 마나를 소모하는 챔피언이나 카사딘, AP코그모와 같이 조건부로 한방 마나 소모가 소름끼치게 높아지는 챔피언들의 경우 특히 체감된다.
2.7.1 대천사의 포옹 (Seraph's Embrace)
파일:Attachment/arcangelembrace.jpg
- 효과: 마나: +1000, 주문력 +80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3%에 해당하는 주문력을 얻습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2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마나 보호막: 현재 마나의 20%를 소모하여 (마나 소모량 + 150)체력의 보호막을 3초 동안 자기 자신에게 씌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조건: 대천사의 지팡이의 750 스택을 전부 쌓으면 자동 변환.
대천사의 지팡이와 함께 5.13패치에서 기본주문력이 60에서 80으로 올라갔다.
약칭 "세라프" 시즌 3에서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OP논란에 휩싸였던 아이템이었는데 정작 나와서 사용하고 보니 꽤 미묘한 템. 고유 사용 효과는 아무리 봐도 블리츠크랭크 마나 보호막을 반 토막 낸 건데 마나통으로 떡칠하는 라이즈와, 여눈 빌드로 간 신지드 외에는 영 미묘하다는 평. 초기엔 평이 좀 애매했으나 무라마나의 피해가 물리피해로 변경된 이후 라이즈는 대개 이쪽을 선택한다. 성배의 주문력 너프로 애니비아, 카서스, 카시오페아 같은 지속딜러의 경우 모자란 마나와 액티브 방어효과로 그런대로 써먹을만한 편. 보통 포옹으로 완성됐을 경우에는 기본 주문력을 합쳐 대개 120정도의 주문력을 얻게된다.
마나소모가 큰 챔프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이 챔프들 대부분이 영겁의 지팡이도 병행해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너지가 발생하여 영겁+대천사, 코어템 2개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주문력 280 가량이 오른다. 다만 두 아이템 모두 완성되기까지 시간적인 조건을 충분히 필요로 하고 깡주문력과 탱킹 외에는 유틸성이 없기 때문에 AP딜탱이 아닌 일반 누커 챔프들이 가기에는 부적절하다.
3.5 패치 이전의 사용효과는 현재마나의 25%소모 + 동일한 양의 쉴드였다. 현재마나 3000 이하일 때 사용하는 것이라면 바뀐 쪽이 이득.
그리고 트롤링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여러개 들어서 보는 득이 많다. 대천사의 지팡이의 최대 마나량 증가는 고유 지속효과라 중첩이 안된데 반해 대천사의 포옹은 그냥 깡으로 올려주는지라 5개를 다 채우면 마나가 6천을 찍기도 한다. 물론 최대마나 비례 주문력 증가는 중복적용 안되는데다, 리폿 당하니까 커스텀 봇전에서나 해보자.(...)
- ↑ 도란의 반지를 두 개 가는 경우는 극초반에 킬을 따서 집에 온 경우거나 너무 상황이 영 좋지 않아 죽거나 강제 귀환하고 사가는 경우
- ↑ 사소한 이득이지만, 후반에 이 템을 팔고 다른 템으로 매꿀 때도 구입비용은 도란링보다 50원이나 싸면서 판매가격은 이쪽이 훨씬 후하다. 약간 방향성은 다르지만 도란검과 수확의 낫의 관계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
- ↑ 주문력의 영향이 크면서 마나비례 체력추가도 있는 신지드가 특히 이런 경우가 잦다. 사실상 신지드에겐 체력 25가 덤으로 있는 꼴
- ↑ 이전에는 얼음 송곳니를 올려야 이 옵션이 추가됐었다.
- ↑ 초반에야 주문도둑 검의 골드 수급 능력이 좋지만 한타 단계로 가면 사용 효과의 효율에서 밀렸다.
- ↑ 근데 의외로 이런일이 일겜 등에서
사실 일겜에서만 그럴지도자주 보이고 있다. 송곳니의 마나회복 100%는 싼값에 구할 수 있는 꽤나 대단한 메리트이기 때문. 물론 마젠만 보자면 살짝 더 비싼 성배가 더 낫긴 하지만 송곳니는 추뎀+주문력이 있다. - ↑ 사실 흡혈량 상승은 무시하더라도, 800원에 공격력 +15, 주문력 +40이면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 ↑ 루덴의 메아리는 3200골드 AP100, 이속10%, 100+0.2ap 번개딜인데, 200원 차이로 흡혈/주문흡혈과 더 높은 계수와 깡딜의 고유사용효과가 있다. 슬로우도 달려있고.
- ↑ 암흑의 인장에서 얻은 중첩은 그대로 승계
- ↑ 심연의 홀의 감소는 특성 마관과 역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1.6 감소된다.
- ↑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나오기 전에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당시의 주 메타는 라바돈(혹은 영겁의 지팡이)+존야의 주문력 뻥튀기가 AP챔피언들의 주된 템트리였고, 모렐로를 가는 경우는 문도나 스웨인이 상당히 많이 성장했을 때 카운터를 치기 위해 아주 가끔 기용되었다.
- ↑ 단, 아무리 기본 마나 재생량이 높다 해도 아테나의 고유 지속효과로 인한 마나 회복량을 따라갈 수는 없다. 스킬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면 이 차이는 두드러진다.
- ↑ PBE 테스트 당시엔 공격속도 증가가 최대 3중첩까지 가능했지만 본섭에선 사라졌다. 럭스 보호막으로 확인가능.
- ↑ 아테나의 효과로 보호막을 걸어줄 시 가했던 피해량에 따라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데, 향로의 치유 증폭 효과로 이 두 가지가 모두 뻥튀기된다!
- ↑ 골드로 따지면 개인당 1530골드, 팀원 4명이라면 6120골드 분량의 아이템이 추가되는 꼴이다.
- ↑ 이전부터 모렐로노미콘 하위호환 얘기가 오갔기 때문에 용도를 아예 서포트용으로 바꿨다.
- ↑ 애니(티버), 말자하(공허충), 요릭(구울 3인방), 하이머딩거(포탑), 자이라(식물), 앨리스(새끼 거미)가 있다. 설치형 함정에게도 적용되는지는 추가바람인데 어차피 공격 증가 오오라의 범위 때문에 의미가 없다.
- ↑ 시즌6에 들어와서 신짜오의 w회복에 ad계수가 생겨서 ap신짜오를 가는 것은 트롤이되었다.
- ↑ 이 무적은 다른 무적이나 타겟팅 불가 스킬과는 다르게 우물 포탑을 씹을 수 있다(!). 롤 내에서 아이템과 스킬을 통틀어 유일하게 우물 포탑에 면역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었으나 바드의 출시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다만 자기 의지로 우물에 면역이 되는 방법은 아직 이쪽이 유일하다.
바드가 존야를 올리면 적팀 우물에서 5초동안 황금동상이 될 수 있다 - ↑ 예로 시즌 4 롤챔스 SKT T1 K vs SAMSUNG OZONE전때, 페이커가 점멸 - 존야로 오리아나 궁을 씹고 들어가 징크스를 따고 바론 싸움에서 이긴 경우가 있다.
- ↑ 여담으로 팔목 보호대가 없던 때의 하위템은 쇠사슬 조끼였다.
- ↑ 이니셜, 소셜 등 '셜'에 익숙한 사람들의 착각으로 인해 굳어진 듯. 비슷한 오기의 예로 역활이 있다. 왠지 '활'이 더 한자어 같은 느낌이다보니..
- ↑ 공허의 지팡이와 같이 올릴 경우, 마법 저항력 감소가 13만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 ↑ Rod Of Age, 영문 명칭을 줄여서 불렀다
- ↑ 체력 1당 돈 2.7골드의 가치, 마나1당 2골드의 가치, 주문력 1당 21.75골드의 가치를 지닌다. 같은 계산법으로 스택이 없는 로아는 3392골드. 참고로 이 수치는 각 스텟을 제공하는 가장 저렴한 아이템인 루비수정, 사파이어수정, 증폭의 고서의 가성비를 가지고 계산한 것
- ↑ 특히 르블랑같은 암살자형 챔피언 픽해놓고 선로아를 간다든가.
- ↑ 시즌 3 이후에는 설령 물리 온힛 스킬이라도 별도로 마법 피해를 준다.
- ↑ 레드포스트에서 아칼리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리치베인이 코어템이 아니라서 굳이 가지않아도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 ↑ 모데카이저의 경우 3200골드를 주고 사는 패시브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아이템이다.
- ↑ 다만 고유지속효과가 이 아이템 자신한테도 적용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주문력 +162이다.
- ↑ 모데카이저의 R은 10초 동안 붙어있으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루덴 스택이 계속해서 쌓인다. 그러다가 100이 되면......뽱
- ↑ 과거에 존재했던 아이템으로, 주문력 +120, 주문력 증가 25%, 존야의 모래시계 액티브가 붙어있었다. 사실상 위치캡은 존야링에 방어력을 추가한 리메이크 아이템이라고 보아도 무리가 아니다.
- ↑ 대표적으로 파랑이즈
- ↑ 패치로 토글이 사라지고 상시 발동이 된 대신, 효과의 대상이 챔피언으로 한정되었다. 덕분에 이즈리얼등 이 템의 성능에 상당히 의지하는 딜러들은 다른 화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약간 손해를 보았다.
- ↑ 그래도 스킬 3개가 죄다 단일대상이면서 게다가 난사가능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는지라, 자체 성능은 잘 활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마뎀이랑 물리뎀을 둘 다 흉악하게 때려박는 대장군이 된다. 다만 리메이크 이후 라이즈의 마나계수가 재법 낮아졌고, 패시브가 주문력 비례 마나총량 증가라 아무래도 잘 맞는 템은 아니다. 상대가 AP로 딜하기에 껄끄러운경우에는 올려볼만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