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체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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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女体狂乱(Nyotai kyouran)
좀 많이 과격한 누키게를 만들기로 유명한 왈큐레사의 인체개조물. 미연시 갤러리 7대 낚시 명작 중 하나로도 알려진 작품이다. 2008년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을 시작으로 이제 아예 왈큐레사 간판게임인건지 시리즈로 3탄까지 나오고 있다. 심지어 그 3탄은 회사 설립 기념이다.

현재 인체개조물 작품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매니아 사이들에서도 거부감과 혐오감이 느껴지는 소재, 시나리오와 스토리, 안구테러 수준인 HCG까지... 종합선물세트가 따로 없다.

2 여체광란 1

여체광란 ~이것이 내가 바란 바디~ (女体狂乱~これが私の望んだボディ~))

발매일 : 2008년 8월 22일

작화는 시이나 카즈키가 담당.

자신의 육체가 개조되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소녀가 주인공에게 스스로 개조를 원한다는 작품이라고 발매전에는 그렇게 발표됐지만 실제 스토리는 애인과 행복하게 잘 살던 소녀가 불치의 병에 걸리게 되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인간에서 최대한 멀어져야 한다는 의사(주인공)의 말에 따라 인체개조를 행하게 되는 스토리다.발매전 말과 실재 스토리가 전혀 다른것 같지만 전혀 문제 없다.원래부터 스토리 따위....

엔딩에 따라 설정 그 자체가 바뀌는 스토리로 어떤 엔딩에서는 진심으로 그 병을 고칠려면 인체개조를 행해야 했다던가 하면 어떤 엔딩은 변태 주인공 의사의 속임수였을 뿐이기도 하고 어떤 엔딩은 소녀의 애인이 변태라서 주인공인 의사에게 몰래 의뢰를 한 것이기도 하는 등 엔딩에 따라 설정 그 자체가 바뀌는 것도 특이 사항.

모든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엑스트라' 탭에서 진엔딩을 시청할 수 있는데, 그 CG와 묘사가 심히 충공깽이다.[1]

3 여체광란 2

여체광란 -터지는 처녀- (女体狂乱 -爆ぜ乙女-)

발매일 : 2011년 5월 18일

위에서 언급한 여체광란의 후속작.

전작에서는 소녀 본인이 불치의 병에 걸려 개조를 받았다면 이번작에서는 소녀의 애인이 교통사고로 중태가 되어 그걸 치료하기 위해 개조를 받는다는 것 빼고 스토리 라인이 똑같다.

주인공인 소녀는 전작에 출현했던 의사의 손을 거친 상태로, 지금은 멀쩡하지만 일정 시점이 되면 몸이 폭발한다. 이것 때문에 애인에게 수혈도 못하는 상황인지라 의사에게 몸을 맡겼는데 하필이면 그 의사가 전작의 그 의사보다 인체 개조 실력이 뒤떨어지는 바람에 피해망상과 과대망상이 생겨 정신줄을 놓았다.

전작에서는 선택지에서 원하는 대로 개조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작은 처음 선택지의 인적조사에서 선택한 방향대로 개조가 실행된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아무리 막장의 극을 달리는 개조물이라고 해도 '정상적인' CG가 전 CG의 10%도 채 안되는 극악함을 자랑한다. HCG가 아닌 것은 세장 뿐. 거기다 엔딩중 하나는 여주인공이 맛이 가버려서 야생화 또는 인간 보관창고화 등등.

제일 심각한 건 유일한 해피엔딩의 내용인데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운석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체개조된 여주인공을 로켓처럼 쏴올려서 운석을 폭파시킨다 뉴타입은 겉치레가 아니야! 는 매우 황당한 발상의 엔딩으로, 미연시 업계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막장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자랑한다. 이거 쓴 시나리오 라이터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 걸까? 약 빨았겠지. 잘도 이런 미치광이 엔딩을!

위에 나온것보다 초월할 정도로 막장인건 개조물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 게임이 별의 별 개조가 다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체광란1보단 조금 약하다고 평가한다. 아마도 분위기가 차이가 나서 그럴지도 모른다. 1에서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이었는데 2에서는 1보단 밝은 분위기였다. 당장 위에 적혀 있는 해피엔딩의 내용만 봐도 쇼킹하지만 상당히 개그 내용이니... 아니면 전작을 뛰어넘으려다가 이도저도 아닌 게 되버려 그게 개그가 되버려서일 수도 있다.

여체광란1에 비해서 약하다고는 하나 개조물 중에서는 전작처럼 하이레벨을 달린다. 이 정보 보고 입문작으로 이거 먼저 잡아보다가는 반드시 피본다.

특기사항으로 두 작품 모두 스카톨로지 관련 개조가 전무하다.

과거 미연시 갤러리에서 이것을 리뷰한 글이 올라온적이 있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4 여체광란 3

여체광란 -카오스바디-(女体狂乱3 -カオスボディ-)

발매일 : 2014년 12월 26일

설마 이게 3탄까지 나올 줄이야 회사 설립 10주년 기념으로 발매 예정되었고 무사히(?) 나왔다.

대략 시놉시스로는 우주제왕으로 군림하던 카오스란 왕이 가면 드라이버란 히어로에게 괴멸당하고 그 왕 밑에 있던 기억을 잃은 소녀, 히메카가 꼭 복수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그 정의의 히어로를 무찌르려고 하지만 가면 드라이버가 너무 강하니까 카오스 페로몬이란 걸 발산시켜서 가면 드라이버를 성에 정신이 나가버리게 만들려고하지만, 아직 카오스 페로몬은 연구중이리서 그 연구 중인 닥터한테 개조를 하게 된다는 실로 카오스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 일단 전작과는 거의 무관한 스토리라 생각되었다.

그러나 진엔딩을 보면 사실 가면 드라이버 또한 1편의 의사인 사카키가 개조한 여자로 여주인공과 싸우다가 정체가 드러나고 사카키 님을 위해 모든 개조체를 없애겠다며 괴인들을 만들라고 지시하던 카오스를 쓰러뜨렸던 것. 고작 그런 이유 때문에 카오스가 죽었단 것에 분노한 히메카는 가면 드라이버와의 섹스 배틀에 들어가서 승리한다. 그 싸움 도중에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고 카오스 측이 자신의 원수였단 걸 깨닫고 자신을 개조한 그 의사에게 복수한 뒤 몸을 되돌리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담이지만 본작에선 전작과 달리 개조를 맡는 의사도 험한 꼴을 많이 보는 편이다. 깔려죽고 후장을 강간당하다가 죽고 성욕에 미쳐버리고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이차원으로 날아가는 등.
  1. 대략적인 설명을 한다면 의사가 가슴과 항문까지 풀개조를 마친 여주인공의 음부안에 수십개의 폭죽을 넣고 폭☆8!!! 시킨다. 게다가 등장인물 모두가 그 상황을 즐기고 있다. 물론 당사자 여주인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