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의 피아노용 연습곡.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작곡한 총 20곡의 연습곡으로 구성돼 있다.
1 작곡과 초연
- 연습곡 1-5번
- 작곡: 1994년
- 목적: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Dennis Russell Davies)의 50번째 생일 축하
- 연습곡 6번
- 작곡: 1996년
- 위촉: 시드니 페스티발(Sydney Festival)
- 연습곡 12-13번
- 연습곡 17번
- 연습곡 18-20번
2 필립 글래스의 노트
- 2003년
- 이 연습곡은 1994년에 작곡이 시작됐다. 그리고 내가 이 노트를 쓰고 있는 2003년 현재도 이 연습곡 컬렉션에 새로운 연습곡이 추가되고 있다. 이 연습곡 프로젝트는 2가지 목적을 거머쥐려고 한다. 첫째, 내 피아노 독주회에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둘째, 내 피아노 연주를 강화하고 시험하는 음악을 작곡하여 내 피아노 기법을 확장하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Hence) 연습곡 혹은 스터디로 이름을 붙인다. 그 결과, 작품의 뼈대는 다이나믹과 템포의 범위가 폭넓다. 나는 이 10개의 연습곡에 이어, 앞으로 몇 년 안에 10곡으로 구성된 2번째 권도 완성하려고 한다. 연습권 2권의 6곡은 이미 작곡됐다.
- 2014년
The second set of 10 Etudes (now referred to as Book 2) has turned out quite differently. Just as Etudes 1-10 (Book 1) took up the technical matters of piano playing, Book 2 is an extension of a musical journey undertaken in the last 10 years. The subsequent Etudes have been about the language of music itself - developing new strategies regarding rhythmic and harmonic movement. The last Etude (No. 20) was composed just after Godfrey Reggio’s latest film, Visitors, and follows closely its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