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2011년 12월 2일부터 2012년 10월 26일까지 방송된 전 연예정보 프로그램. 제작사는 스포츠조선.
주영훈이 MC를 맡았으며, 스포츠조선의 고재완, 김겨울, 박종권 기자가 고정출연하였다.
프로그램 첫 시작부터 24회(2012년 5월 11일)까지는 공형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1회는 밤 8시에 방송되었으나 2회부터 24회까지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3주간 휴방을 거친 후 프로그램의 컨셉을 대폭 변화시켜 시간대를 이전하고 MC를 이영진으로 교체함과 동시에 연예 in TV the TREND라는 별도의 포맷으로 6회를 방송했다. 25회(8월 2일)부터 프로그램 포맷을 원래대로 되돌렸고 MC를 주영훈으로 교체했으며, 목요일 밤 9시로 시간대를 또 이전했다. 31회(9월 14일)부터 37회(10월 26일, 마지막회)까지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었다.
한 가지 소식을 다른 연예프로그램만큼 길게 전하지 않았다. 짤막짤막하게 편집해서 내보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