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이 주영훈인 배우에 대해서는 주지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분류 : 가수/한국
이름 | 주영훈(朱榮勳) |
출생 | 1969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
신체 | 183cm, 73kg, AB형 |
가족 | 배우자 이윤미, 딸 주아라, 주라엘 |
학력 | 청담초등학교 언북중학교[1] 경기고등학교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안성준[2]과 동창이다. 특히 강용석과는 경기고등학교 2학년과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ref> |
종교 | 개신교[3] |
데뷔 | 1980년 영화 소나기 |
1 소개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작곡가, 가수, 방송인. 1969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3남 3녀(6남매) 중 다섯째이자 차남으로 태어났다.[4][5]
2 활동
1978년 황순원의 소나기 아역으로 잠깐 나오다가[6] 한참 뒤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한 후 엄정화, 코요태, 김현정, 터보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여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곡하였다.
그가 작곡한 대표곡들은 성진우의 닭고기아줌마 포기하지 마,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Poison, Fesival, Scarlet, 다가라, 터보의 나 어릴적 꿈, Twist King, Goodbye Yesterday, 스키장에서, 김현정의 실루엣, 루머스의 Storm, 유채영의 Emotion, 코요태의 비몽, 디스코왕, Together, I Love Rock & Roll, 슈가의 Shine, 김종국의 사랑스러워 등이 있다.
발라드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어서 포지션의 대다수 앨범 프로듀싱, 최재훈의 비의 랩소디, Sky의 영원을 작곡하였다. 특히 영혼의 콤비라고 불리던 엄정화는 2집에서 7집까지 타이틀곡 수익만 60억원을 거뒀다고 한다(!!!)
1997년에는 '젊은 날의 초상'이라는 곡을 타이틀로 본인의 솔로 1집을 발표하여 가수 활동도 시작했으며 2000년에 발매한 노을의 연가는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까지 오르면서 전업 작곡가들 중에서는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크게 인기를 얻은 희귀한 케이스다.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이들은 작곡가의 명성에 비해, 직접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했을 적에는 주영훈에 비해 압도적으로 뜨지 못했다.</ref> 최근에는 가수 겸 작곡가로 잘 나가는 사람 중에 예능으로 성공한 사람의 대표주자가 동갑내기인 윤종신으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만, 원조는 주영훈이었다.[7] 지금 윤종신이 예능에서 차지하는 인기보다 더 많았다. 가수 활동은 그렇게 대성공이라고 하지는 못해도, 작곡가로는 방송에 얼굴을 자주 드러내기 전에 한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이미 대성공했던 탑급 작곡가였음에도 당시 일반인들은 주영훈이 작곡가인지도 모른 경우가 많아서 그냥 개그맨인 줄 아는 경우도 있었고, 그가 일반인 대상 연예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그런 기믹으로도 많이 재미를 주었다. 오히려 그가 대중에게 얻었던 인기의 경우는 다수 히트곡 작곡가로서의 인지도로 얻은 게 아니라 방송에서 나오는 웃긴 캐릭터로 얻은 것이다.[8] 쉽게 말하자면 진짜 예능 작곡가의 원조.
1990년대 말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MBC 일밤에서 119 구조대 체험의 일환으로 출연자들이 사다리차를 타고 올라가거나 레펠 훈련 같은 것을 했는데, 유독 주영훈 혼자 겁을 내며 우는 울보 겁쟁이 기믹으로 빅재미를 주었고, 나중에는 무서운 놀이기구 타는 걸로도 놀려먹었다. 상술된대로 일반인 출연자가 나오는 프로그램에서는 작곡가인지 모르는 개그맨인 줄 아는 기믹으로도 웃겼다. 별명도 하나 생겼다. 그것은 바로 얼굴이 커서 생긴 별명인 호빵맨(…) 당시 상당히 인기가 많았다.
호빵맨이 손예진에게 호빵 먹이는 건가??
1998년 KBS '스타 데이트'에 한 여자 게스트가 주영훈의 팬으로 출연했었는데 그 여자 게스트가 바로 손예진(!!!)[9][10] 손예진 집에서 주영훈을 보자마자 달려가 기습 포옹을 하고 그를 위해 춤을 추는 등의 지금으로선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작곡가를 떠나서 방송연예인 자체로 잘 나갔는데, 그 시절에 광고도 많이 찍었다. 대표적으로 김태희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광고 모델 시절에 섹시 미녀(타잔의 제인) 컨셉으로 찍은 '삼성 프린터 광고'의 주인공이 주영훈이었다. 그렇다고 주영훈이 타잔 설정이었던 건 아니고 엘비스 프레슬리 컨셉이었다. 정우성[11], 송승헌[12]과 함께, 손예진과 김태희 모두와 단둘이 출연해 본물론 영화, 드라마가 아니라 광고, 예능이었지만 몇 안 되는 연예인이다. 흠좀무
2006년 연기자 이윤미와 결혼하여 딸 주아라, 주라엘[13]을 두고 있다. 안녕하세요 딸딸이 아빠 주영훈입니다! 부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에 모델로 등장하여 충공깽을 선사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때 입은 런닝셔츠의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부인이 욕을 왕창 먹었다.
2015년 8월 4일 그의 나이 47세에 둘째 딸을 수중분만으로 출산했다.[14]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작곡 활동보다 실용음악 학원과 매니지먼트 등 기획에 무게를 두고 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의 DJ와 TV조선 '연예 in TV'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11년 1월에는 본인의 음악학원 출신인 한그루를 가수로 데뷔시켰는데, 가수보다 오히려 오늘만 같아라, 소녀K,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서의 연기자 활동으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상태가 되었다.작곡가가 키운 연기자? 한그루 본인도 가수 활동은 더 이상 안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른 나이에 결혼.
사실 작곡가로서 주영훈은 2000년대 중반 이후 이렇다 할 히트곡을 내놓지 못했다. 본인이 직접 발굴한 이선일, 나오미 등도 상업적 실패로 끝났고, 앞서 언급된 한그루도 가수 활동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코요태, 컨츄리꼬꼬 등을 통하여 히트곡을 뽑아냈지만 이 때도 다른 가수들에게선 히트곡이 나오지 못한데다 알앤비, 힙합이라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여 조금씩 하락세에 있었고, 2005년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사실상 그가 뽑아낸 마지막 히트곡이다.
이후로는 2007년에 개봉된 영화 복면달호의 주제가 이차선 다리정도 외에는 대중들의 기억에 남거나 음악적으로 인상 깊은 커리어를 남기지 못하고 있다. 아예 저작권 협회에도 2011년 이후로는 새로운 곡이 등록되지 않고 있다. 한그루의 실패를 마지막으로 작곡가로서는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 트렌드가 급변하는 대중음악 시장에서 한 작곡가가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히트곡을 만든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니...
자신이 작사, 작곡하고 이혜진과 듀엣으로 불렀던 연풍연가의 주제곡 "우리 사랑 이대로"가 2012년 응답하라 1997의 OST로 쓰이면서 리메이크되었다. 그리고 이 영화로 만난 고소영과 장동건은 결혼에 골인했다!!
2013년에는 JTBC의 히든 싱어, MBN의 아궁이, 채널A의 카톡쇼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이 바닥에서 짬밥 헛먹은 게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히든 싱어에서는 전문가로서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전 포인트를 지적해 주기도 하고, 출연자 중에는 간혹 잘 알려지지 않고 은퇴한 전직 가수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들을 대부분 기억해 주기도 하였다.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겸임교수로 재직하게 되었다. 아니...학력 위조인데 웬 교수???
2014년 12월 20일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 중인 가수 신정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였다. MC대격돌(공포의 쿵쿵따, 위험한 초대)를 함께 했던 둘은 평소에도 친분을 유지하는 듯하다. 생각해보니 주영훈 신정환 둘다 띠동갑 연하와 결혼했잖아...이거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신정환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2015년 12월,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한 터보의 앨범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작곡 활동을 재개했다. 터보의 새 앨범 컨셉이 1990년대 음악임을 고려하면, 가장 적합한 작곡가였다고 볼 수 있다.
3 논란
심장질환의 일종인 조기흥분증후군[15]으로 군대를 면제받은 점[16], 전성기 당시의 여러 표절 의혹[17], 손태영-신현준과의 삼각관계 스캔들[18][19] 등으로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다. 이로 인해 본인이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방송에만 나오면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아마 위의 겁쟁이 기믹과 겹쳐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미지 때문일지도...[20]
신정아 사건 때 학력위조가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다. 자신은 논란이 일어날 당시 자신은 초기에 노던 버지니아 대학 중퇴라고 밝혔으나 어느새 동생의 학력이 포털 사이트에 잘못 기재된 것이라고 해명했고, '박명수의 펀펀 라디오'에서 당당하게 조지메이슨 대학 경제학과를 다녔다고 밝힌 것이 드러나 꼬리가 잡히게 되었다. 결국 당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그로부터 9개월 후 방송에 복귀했다. 그래서 최종 학력은 당연히 고졸이다. 그나마 경기고등학교 동창들이 빵빵하다
4 기타
남양유업의 최초 아기 모델이기도 했다. 그리고 1971년 우량아 선발대회 때 1위를 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남양유업 아기 모델은 얼마 안 가 교체됐는데, 카더라에 의하면 못생겨서라고(...)
닭고기, 돼지고기를 못 먹는다고 한다. ‘무슨 남자가 못 먹는 것도 많으냐’고 사람들이 그렇게 볼까 봐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하면 못 먹어도 그냥 따라간다고(...)[21]
실제로 고소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겁쟁이 기믹이 대박터진 것이다.
방송 활동을 많이 하기 전부터 작곡가로 꽤 잘 나갔기에 이미 연예계 인맥이 많아서인지, 방송 활동을 많이 하던 당시에는 연예계 최고의 움직이는 카더라 통신으로 유명했다. 아주 친한 연예인들끼리도 알까말까 한 연예인들의 사생활이나 속사정 정보를 많이 알고 있어서 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했는데, 그걸로 재미와 인기도 끌었으나, 막상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왜 방송에서 그런 사적인 이야기를 하느냐며 불만이 생기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가장 불만 있던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였던 엄정화. 엄정화는 주영훈이 작곡한 곡을 불러 히트도 많이 쳤기에 친했는데, 애초에 나이든 이미지가 아닌 엄정화가 주영훈이랑 동갑인 자체가 알려지기 싫었음에도 자꾸 엄정화 이야기를 하니까 친구인 게 더 어필되어 싫어했다고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친구끼리 불만 있는 정도고 친분은 10여년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주영훈은 후일 방송 활동을 많이 안 하게 된 이후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나는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야기를 먼저 하고 그때 가서 후회되는 생각이 들어 힘들 때가 많다'며 자신의 고민을 말하기도 했다.
당시 함께 방송을 많이 했던 박수홍도 그가 방송에서 카더라 통신을 이야기할 때마다 '영훈이형은 그런 거 어디서 듣죠?'라고 놀라워하며 얘기하기도 했고, 또다른 연예계 카더라 통신사로 유명한 이휘재조차도 주영훈이 많이 활동할 당시에 방송에서 '영훈이 형은 나도 모르는 이야기를 알고 있다. 듣다보면 몇몇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얻는 건지 모를 정도다'며 한수 접기도 하였다.
겁이 엄청 많다. 특히 주영훈의 고소공포증은 아주 악명이 높다. 일밤에 고정출연하던 시절 여러가지 쇼프로그램에서 이를 선보인 적도 있었고 관련 개그도 꽤 많았다.
자동차광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취미로 자동차 행사장이나 튜닝 박람회를 자주 찾는다고, 1년에 자동차를 몇 대씩 바꿔서 소유하는 것을 보면(...)
한동안 호빵맨 이미지로만 살아 오다가 다이어트를 해 15kg 감량하였다. 그러나 호빵맨 이미지는 사라지고, 오히려 노안이 되어 버린(...)
MBN 교양 프로그램 아궁이의 MC 시절 스티브 유가사실 주영훈 본인도 미필자 그간 방송에 나와서 군대에 가겠다고 못을 박은 말은 매니저가 시키는 대로 말한 것이라 당사자인 스티브 유 본인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34회 방송분) 유유상종
목사 집안 아들이고, 경기고등학교 나오고 강남에서 자랐다고 하니까, 굉장히 큰 재벌 목사님 댁 아들일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미국에서 27만원 들고 한국에 와서 작곡가의 길로 간 케이스라고 한다. 본인은 ‘연예인’ 하고 싶은데 아버지가 자꾸 신학대학에 보내려고 하셔서 한국으로 도망을 온 거라고(...) 한 마디로 맨땅에 헤딩한 셈. 사람들은 본인이 오냐오냐 자라고, 과잉보호 받고, 원하는 건 어머니가 다 해주고, 그런 사람인 줄 알고 있다고(...)[22]
키는 비슷한데 얼굴 크기가..[23]
- ↑ 강원래와 동창이다.
- ↑ 전 피아노 멤버, 현 한국저작인권협회 부이사장
- ↑ 아버지가 목사님이다. 주영훈의 친구가 "목사님"을 "님"자 없이 "목사"라고 부르자, 그럼 스님은 스야?라고 따졌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 ↑ 부모는 모두 황해도 이북 출신, 아버지는 개신교 목사로,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현재 부모와 형제들은 모두 미국에 거주 중이라고 한다.
- ↑ 미국 부모 방문 당시 온 가족이 모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형제, 조카 등 합해 모두 30명! 정도였다(...). 형제 간의 나이 차이가 많다 보니 주영훈의 큰조카 딸이 본인의 딸보다 더 먼저 태어났다고(...)...
족보 브레이커. - ↑ 이 영화(소나기) 말고도 몇 편 더 출연했다. 물론 주역은 아니고, 잠깐 나오는 정도.
- ↑ 참고로 윤종신은 오히려 주영훈의 정반대에 해당되는 케이스다. 시작은 015B의 객원보컬로 시작했기 때문. 데뷔 초까지만해도 윤종신은 미성이 고운 객원가수일 뿐이었다. 후엔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리고 전업작곡가로서의 길도 함께 걷게 된다.
- ↑ 주영훈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다른 MC가 출연한 일반인에게 "주영훈 씨 알죠?"라 질문하고 그 사람이 안다고 대답하면 주영훈이 "저 뭐하는 사람인데요?"라고 질문을 하면 일반인이 머뭇거리다가 "개그맨..?"이라고 하면서 웃음을 주는 기믹이었다.
- ↑ 참고로 당시 손예진은 데뷔 전이었고 고등학생이었다.
- ↑ 주영훈을 만나기 위해 펼친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해 주영훈과 만남을 가졌다.
- ↑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중천'
- ↑ 드라마 '여름향기', '마이 프린세스'
- ↑ 장녀 주아라는 주영훈과 판박이다.(...) 비틀즈 코드에서도 장녀의 사진을 보자마자 입을 못 열 정도.(...)
- ↑ 아내가 허락한다면 셋째도 조만간 계획 중이라고...
- ↑ 일부 네티즌들은 “조루로 군대를 뺐다, 왜 성(sex)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을 군대 안 보내느냐”고 오해하면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분명히 성적인 질환이 아니라 심장에 관계된 질환이다.
- ↑ 일반적으로 알려진 질환이 아니다 보니 심장사상충같은 거냐면서 까는 만화도 있었다(...)
- ↑ 그가 프로듀싱했던 보이밴드인 GLAM의 경우가 그렇다.
- ↑ 2000년 11월 손태영과 사귀고 만난 지 11개월 만인 2001년 10월 자신과 손태영-신현준으로 이어지는 삼각스캔들 파문에 휩싸였고 손태영이 신현준을 선택하면서 충격을 받았다.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아 몸무게가 10kg 이상이나 빠졌다고(...)
- ↑ 참고로 손태영은 1980년생이다. 2000년이면 당시 나이 21살이니까.
역시 도둑놈은 다르다 - ↑ 하지만 후에 나온 방송에 따르면 사람들의 기대감 때문에 억지로 운 적도 많다고 밝혔다.
- ↑ 남 생각하느라 스트레스는 혼자 다 받고, 꾹꾹 참으면서도 거절은 못한 성격이라고 한다.
- ↑ 형제가 많다 보니 부모님 도움 받는 건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그렇다 보니 형제들 모두 자수성가했다고(...) 하물며 아버지가 전쟁고아 출신이셔서 당신이 성장하신 대로 자식들을 강하게 키우셨다. 다들 학비도 스스로 벌어서 해결할 정도이니.
- ↑ 실제 주영훈의 키는 182~183cm라고 본인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