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파일:Attachment/MoltenConductionField.jpg
한글판 명칭 | 염열전도장 | |||
일어판 명칭 | 炎熱伝導場(えんねつでんどうば) | |||
영어판 명칭 | Molten Conduction Field | |||
일반 마법 | ||||
자신의 덱에서 "라바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선택해 묘지에 보낸다. |
라바르의 오메가.
라바르판 어리석은 매장 × 2. 그야말로 짦은 텍스트가 강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희대의 묘지 쌓기 카드.
2장뿐이라지만, 라바르 염화산의 시녀의 효과와 같이 쓴다면 굉장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묘지가 비었을때 시녀와 시녀외 라바르를 묻는다면 3장, 묘지에 한장이라도 라바르 몬스터가 존재할경우 시녀를 2장 버려 4장을 축적하는 것이 가능. 이것으로 비슷한 효과지만 속공성이 떨어지는 화차와 도박성이 짙은 거너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시녀와 라바르의 마그마 포병을 묻고, 시녀 효과를 발동하여 시녀를 또 지정하고 시녀효과로 또 하나의 라바르를 버리면서, 최대 5장까지 묻는게 가능하다.
이것 한장으로 라바르버너의 소환조건, 라바르 염호반의 숙녀에 의한 세트 카드 파괴, 진염의 폭발 대상 보충 등 다양한 카드들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켜 주도권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라바르의 승률 향상에 실로 지대한 공헌을 한 카드다.
이렇게 라바르를 강화시킨 카드건만, 정작 이 카드가 나온 듀얼 터미널 13탄은 스토리상 라바르가 멸망당한 탄이다.(…)